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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북한내 국군포로 생존자 496명 확인, 인도적 입장에서 남한으로 송환이 돼야 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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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북한내 국군포로 생존자 496명 확인, 인도적 입장에서 남한으로 송환이 돼야 한다

CIA bear 허관(許灌) 2005. 5. 24. 21:12
<연합뉴스 2003.10.24>
제목--북한내 국군포로 1천 155명 첫 공식확인
생존 496명. 사망 484명. 행방불명 175명등

6.25동란 기간 북한에 억류된 사실이 공식 확인된 국군포로는 1천 15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그 동안 국군포로 규모를 4만 1천 971명으로 추정했으나 구체적인 생사여부와 신원이 확인된 포로의 숫자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국방부가 24일 공개한 국군포로 현황에 따르면 금년 8월 말 현재 생사여부와 신원이 파악된 전체 국군포로는 1천 155명이고 이중 아직까지 생존해 있는 포로는 49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정전 이후 북한에서 사망한 국군포로는 484명이고, 175명은 행방불명 상태이며, 지난 94년부터 금년 9월까지 탈북을 통해 귀환에 성공한 국군포로는 32명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과 국회 그리고 정부는 국군포로 송환과 인도적 지원을 해주어야 할 것이다 최병렬대표께서는 이 부분에 대하여 관심을 표방헤적이 있다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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