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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호소가와 일본 전(前) 총리, 한국 산청서 도예수업

CIA bear 허관(許灌) 2005. 5. 19. 13:15
<TV 사회-조선 찻잔에 푹 빠졌어요>
http://tvnews.media.daum.net/societytv/200408/28/ytni/v7270299.html
<호소가와 전 일본 총리, 산청서 도자기 삼매경>
http://news.media.daum.net/culture/art/200408/27/ohmynews/v7269150.html

1.호소가와 모리히로(細川護熙, 1938년--)전(前) 일본 총리
호소가와 모리히로 전(前)총리는 일본 전(前) 총리자 정치가이다
그는 구마모토(熊本) 출생으로 도쿄(東京)소피아대학 졸업 후 아사히신문(朝日新聞社) 기자로 활동 하였다
호소가와전(前)총리는 1971년 참의원 선거에서 최연소 의원으로 당선된 뒤 1983년부터 1991년까지 구마모토현 지사를 지내면서 과감한 경제정책을 추진하였다
자민당의 부정부패, 금권주의, 파벌주의를 극복하고 새로운 정치풍토 조성을 위하여 1992년 자민당을 탈당, 신당을 결성하고 대표로 취임하였다
이듬해 6개정당과 연합, 비(非)자민당연립정권을 세워 자민당을 누르고 집권한 뒤 총리가 되었으나 1994년 과거 사가와 규빈(佐川急便)그룹의 돈을 받은 사실이 밝혀져 총리직에서 물렀다
호소가와 전(前)총리는 총리직에서 물러난 후 유학연구(儒學硏究)와 세계유도회(世界儒道會) 활동 그리고 도자기 예술에 전념하고 있다

--2003년 베를린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곰이 되고 싶어요>--
곰은 인내와 우직함 상징....

(1)호소가와 전(前) 총리가 창당한 일본신당(日本新黨)
세계 속의 일본의 역할과 책임을 자각, 냉전 후의 신국제질서 형성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일본 초최의 당이라는 의미에서 당의 이름을 일본신당(日本新黨)으로 정했다
--일본이 경제력에 걸맞는 국제적 지위를 확보해야 한다--
--캄보디아 평화유지군으로 자위대 파견과 이라크지역 자위대 파견--

(2)제2차세계대전 전후 1세대와 호소가와 총리등의 1.5세대의 역사인식이 근본적으로 다른 입장이다
전후 1세대가 <한일합방을 겉으로 반성하는 체하면서 일본의 경제부흥을 주도했고 한일합방도 한국 근대화에 기여하지 않았느냐는 가증스런 생각>을 갖고 있는 반해 전후 1.5세대는 <과거사에 대해 솔직히 사과하고 일본이 경제력에 걸맞는 국제적 지위를 확보하여 국제평화유지군 파견과 활동 그리고 평화헌법등을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호소가와 전총리와 그의 지지자들은 북한 핵문제에 대해서는 완강한 자세로 핵무기 포기와 한반도 평화를 지지하고 있다
호소가와 전총리는 북한보다는 남한정부의 정통성을 인정하고 지지하고 있다
비(非)자민연정 출범으로 일본 사회당이 친북한노선에서 친남한 노선으로 전환했다는 것도 의미가 크다


2.호소가와 일본 전(전)총리, 한국 산청서 도예 수업
http://news.media.daum.net/society/people/200408/27/chosun/v7263477.html
호소가와 모리히로(細川護熙) 전 일본 총리가 2004년 8월 26일 오후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방목리 민영기(閔泳麒,58)씨의 <산청요(山淸窯)>를 찾았다
한국 흙으로 도자기를 빚기 위해서였다

이날 오전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 호소가와 전 총리는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산청요(山淸窯)에 도착하자마자 캐주얼 바지와 남방차림으로 곧장 민씨의 공방에서 도자기를 빚기 시작했다

호소가와 전 총리는 지난 4월에 방한(訪韓)길에 잠시 틈을 내 산청요(山淸窯)를 방문했다 1996년 첫 전시회 이래 이미 일본에서 세 차례 개인전을 가진 민씨에 대해 하야시야 세이조 전 도쿄국립박물관장이 <한일 양국을 통틀어 누구도 민씨와 같은 높은 경지에 다다른 자가 없다>고 평했을 정도여서 명성은 익히 알고 있는 터였다

당시 산청요를 단순히 들러볼 생각이었던 호소가와 전 총리는 <도자기를 빚어 보고 싶다>며 갑자기 공방에 앉았고 이튿날에도 숙소인 진주 시내 호텔에서 공항으로 가는 대신 오전 6시 다시 산청요를 찾아 비행기 출발 시각이 임박할때까지 모두 10개의 찻잔을 빚었다

1998년 정계 은퇴 후 도자기에 빠져 5여년 도자기 빚기를 계속해 온 호소가와 전총리는 1년에 세 차례 개인전을 가질 정도로 상당한 경지에 이르었다는 게 민씨의 평가다

이번에 다시 산청요를 방문한 것은 <지난 방문 때 시간이 너무 촉박해 아쉬웠다>며 <여유를 갖고 한국 흙으로 찻잔을 다시 만들어 보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해 이뤄졌다

호소가와 전 총리는 <오는 10월 17일 도쿄에서 개인전을 가질 계획>이라며 <산청요(산청요)에서 만든 작품 몇 점을 전시회때 내놓으려 한다>고 말했다

민씨의 조언 아래 밤 늦도록 도자기 빚기에 열중한 호소가와 전 총리는 27일 오전 산청요(山淸窯)를 다시 방문해 도자기를 계속 빚을 예정이다

싱가폴 이광요 전(前) 총리나 부시 전(前) 대통령, 일본 호소가와 전(前) 총리 그리고 김영삼전(前)대통령, 경남 합천 진주출신 최근덕 성균관장등은 친중국 인사로 서방적 유학를 신봉하는 분들이다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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