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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가전’ 150만 대 판매 돌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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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가전’ 150만 대 판매 돌파

CIA Bear 허관(許灌) 2024. 8. 26. 03:41

삼성전자 ‘AI 가전’ 판매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으로 150만 대를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AI 가전 집계 품목: TV, 모니터, 오디오,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시스템에어컨,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스틱청소기, 제습기

▲ 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스토어 대치에서 AI 가전 150만 대 돌파를 기념하며 다양한 AI 가전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출시된 가전, TV에 고성능 AI 칩이나 카메라, 센서를 탑재해 더욱 다양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 3개월 삼성스토어에서 판매된 가전 3대 중 2대는 ‘AI 가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 오프라인 매장 판매량 – 삼성전자 집계 기준(24.5.1~24.7.31)

드럼 세탁기와 로봇청소기는 총판매량의 90% 이상이 ‘AI 가전’으로, 올해 초 선보인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물걸레 일체형인 올인원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의 판매 호조에 힘입은 결과다.

* 2024년 세탁기, 로봇청소기 판매량 – 삼성전자 집계 기준(24.5.1~24.7.31)

앞서,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2개월 만에, 비스포크 AI 스팀은 출시 25일 만에 누적 1만 대 판매를 기록하며 단기간에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 잡았다.

또한, ‘Neo QLED 8K’를 비롯한 ‘AI TV’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화질 업스케일링, 사운드 최적화 등 강력한 AI 기능을 탑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며 ‘AI TV = 삼성’이라는 공식을 공고히 하고 있다.

삼성전자 ‘AI 가전’은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으로 스마트 기기를 연결하고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스포크 AI 콤보와 비스포크 AI 스팀은 스마트싱스 연결률이 90%를 상회해 ‘AI 가전’을 구매한 많은 소비자가 스마트한 기기 제어 경험을 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일상에 알아서 맞춰 주는 고도화된 AI 기술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도 가능하다.

홈 에너지 관리 서비스 ‘스마트싱스 에너지’로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소비 전력도 절감할 수 있다.

‘AI 가전’은 살림 초보인 신혼부부에게도 선호도가 높다.

▲ AI 기능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콤보’는 옷감의 종류와 오염도를 자동으로 감지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알아서 끝내주고 ▲ AI로 더욱 진화된 ‘비스포크 AI 스팀’으로는 외출 시 바닥 청소와 물걸레질까지 완료해 부부의 시간과 수고를 한층 덜어준다.

또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와 ‘비스포크 AI 인덕션’을 함께 사용하면 냉장고의 ‘AI 비전 인사이드’가 식재료를 자동 인식해 조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추천하고, 해당 조리 모드가 인덕션에 바로 연동되어 손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편리하다.

*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 등록된 식재료 33종은 이미지와 이름 매칭이 가능하며, 그 외 식재료는 더 편리한 사용을 위해 직접 이름 변경 및 보관 기한 설정 필요

삼성전자는 AI 가전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8월 한 달간 ‘삼성전자 AI 세일 페스타’를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닷컴에서 매주 새로운 제품을 공개하고 최대 50%의 할인해 주는 ‘쇼킹 프라이스’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AI 기능을 탑재하고 여름철에도 부담 없는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AI 가전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8월까지 진행하는 ‘삼성전자 AI 세일 페스타’를 통해 여유롭고 편한 라이프를 선사하는 삼성전자 AI 가전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달 6~1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IFA 2024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스팀’ 등 글로벌 업계를 선도하는 AI 가전과 유럽 시장용 에너지 고효율 가전, 빌트인, 공조 제품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 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스토어 대치에서 AI 가전 150만 대 돌파를 기념하며 다양한 AI 가전을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스토어 대치에서 물걸레 일체형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을 소개하고 있다.

리모컨이 필요 없는 세상, 삼성전자 에어컨이 앞당긴다

▲ 스마트폰에서 ‘퀵 리모트’로 에어컨을 제어하는 사용 예시

에어컨을 켜기 위해 소파 틈새를 뒤지며 리모컨을 찾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리모컨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음성인식만으로 에어컨을 제어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가전 제어 방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최근 자체 조사한 결과 2024년형 삼성전자 에어컨 사용자 가운데 47%가 리모컨 대신 스마트폰과 음성인식을 활용해 에어컨을 제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SmartThings)’ 빅스비(Bixby)’, 그리고 올해 첫 선을 보인 퀵 리모트(Quick Remote)’ 기능 덕분이다.

특히 퀵 리모트 기능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출시 4개월 만에 18%라는 높은 사용률을 기록했다. 에어컨 사용자 5명 중 1명 꼴로 리모컨 대신 이 기능을 활용하는 셈이다.

* 분석 방법
– 대상 : 리모컨을 필수 제공하는 2024년 국내 스탠드형 제품 24,798대의 전원 제어 소스 비교
– 기간 : 2024.05.01-2024.07.31
– 퀵 리모트는 18%, 스마트싱스 및 빅스비 음성인식 기반의 제어 방식은 29%로 집계

리모컨이 필요 없는 세상, 삼성전자 에어컨이 앞당긴다 – Samsung Newsroom Korea

 

리모컨이 필요 없는 세상, 삼성전자 에어컨이 앞당긴다

에어컨을 켜기 위해 소파 틈새를 뒤지며 리모컨을 찾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리모컨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음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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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스팀집중모드 업데이트…물걸레 위생 강화

삼성전자가 ‘스마트 포워드 (Smart Forward)’를 통해 물걸레 자동 세척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에 ‘스팀집중모드’를 제공한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고온 물걸레 세척, 물걸레 스팀 살균, 열풍 물걸레 건조의 3단계 토탈 클리닝 시스템이 적용돼 물걸레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스팀집중모드 업데이트를 통해 물걸레 스팀 분사 시간이 기존 160초 대비 80초 늘어난 240초 동안 분사가 가능해져 살균·탈취 성능이 한층 강화됐다.

▲ 삼성전자 모델들 스마트 포워드를 통해 물걸레 자동 세척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에 적용된 ‘스팀집중모드’를 소개하고 있다.

로봇청소기용 세정제를 쓰지 않고 물과 스팀만으로 냄새 유발 물질을 살균·탈취해 영유아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국제 공인 시험·인증 기관인 인터텍(Intertek)을 통해 우수한 살균과 탈취 성능을 입증했다.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 박테리아 3종을 제거할 수 있으며, 물걸레 살균 효과 99.99%, 탈취 효과 95%를 검증 받았다.

* 살균
–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상기 3종 균에 대하여 다음 방법으로 평가하여 99.99% 제거
– 세균으로 오염된 물걸레 패드를 로봇청소기에 부착 후 물걸레 세척 공정을 작동시켜 대조군 대비 잔여 균수를 측정함
–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증을 받은 Intertek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탈취
– 아세트알데하이드, 아세트산, 메틸메르캅탄, 노난알데하이드 상기 4종 가스에 대하여 다음 방법으로 평가하여 평균 95% 제거
– 냄새 물질을 주입한 물걸레 패드를 로봇청소기에 부착 후 시험 공간 (2mx2mx2m) 내에서 물걸레 세척 공정을 작동시켜 세척 전후 가스량을 비교해 계산함
–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증을 받은 Intertek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또한, 스팀 청정스테이션 내부에 적용된 UV LED는 먼지 봉투에 모인 먼지 표면의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에 대해 검증을 받았다.

* UV LED
– 먼지 표면에서 황색 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폐렴간균 증식 억제
– 규격 먼지 (DMT, IEC 62885-2, 7.2.2.3)를 먼지봉투에 280g 채워 청정스테이션에 장착하고 채워진 먼지의 상부에 접종세균 샬레를 올려두고 90분간 UV-C LED를 조사하여 대조군 (UV-C 비노출)과 잔존 세균수를 비교하여 세균 감소율 계산 동일 조건으로 3회 반복 실시 평균값 (25 ± 3) ℃, 습도 (40 ± 10) % R.H.)
– 국제시험 검사기관인 Intertek의 검증을 받은 자사시험 결과로서 실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UV-C LED에 의해 살균 되는 부분은 먼지 봉투 내부 쌓인 먼지의 상부 표면 40%에 한함

비스포크 AI 스팀은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가 청소기 한 대로 모두 가능한 올인원(All-in-One)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전자가 지난 4월 국내에 처음 출시한 비스포크 AI 스팀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4배 증가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4분기에 스마트 포워드를 통해 비스포크 AI 스팀이 쓰러진 사람을 감지해 가족에게 알려주는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4월 출시 이후,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스팀에 △문턱 위치 지정 △특정 구역 격자 청소 △청소·이동 경로 구분 △떨어진 물걸레 위치 지도 표시 △스마트싱스 사용성 향상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유미영 부사장은 “고온다습한 여름철 물걸레 위생과 냄새에 대한 걱정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세정제 없이도 안전하게 살균과 탈취가 가능한 스팀집중모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기능 업데이트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제품 및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참조

▲ ‘비스포크 AI 스팀’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스팀집중모드 업데이트…물걸레 위생 강화 – Samsung Newsroom Korea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스팀집중모드 업데이트…물걸레 위생 강화

삼성전자가 ‘스마트 포워드 (Smart Forward)’를 통해 물걸레 자동 세척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에 ‘스팀집중모드’를 제공한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고온 물걸레 세척, 물걸레 스팀 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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