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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외국 선거 개입 정황…러는 트럼프, 이란은 해리스 지지” 본문

-미국 언론-

美 “외국 선거 개입 정황…러는 트럼프, 이란은 해리스 지지”

CIA bear 허관(許灌) 2024. 7. 30. 16:14

 

"자유와 민주주의를 믿는(인권과 자유, 민주주의를 존중하는) 국가지도자들은 카멜라  해리스 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성향이며 러시아 푸틴나 북한 김정은 등  자주노선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1인 장기집권 독재성향 국가지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성향입니다.

남한 내부 북한 자유화 민주화 세력보다는  반미성향 친북 민족해방 계열 자주노선 계열들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것 같습니다

좌파세력 내부 인민민주주의 민주화 세력은  카멜라  해리스 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를 선호하고 있으며, 1인 장기집권 사회주의 공화국 성향 독재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경향입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등 변수에도 이란과 러시아 등이 이에 맞춰 선거 개입 전략을 세우고 있다는 미국 정보당국의 분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정보 당국자를 인용해 “외국 행위자들이 이번 달 대선과 관련해 발생한 사건”에 초점을 맞추며 대선 개입 방식을 수정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당국자가 언급한 사건은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대체자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급부상한 것을 뜻한다.

 

당국자는 “우리는 외국 행위자들이 이에 적응하고 자신들에 우호적인 서사를 만들어 민주적 제도를 약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고위 정보 당국자는 로이터에 이란과 러시아 가 특히 이번 대선에서도 과거와 비슷한 방식으로 개입하려는 정황을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이 당국자는 러시아는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을 도우려 하고 있지만 이란은 이를 저지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에 소극적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는 것이 유리하지만, 이란의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란 핵 합의를 파기하고 이란혁명수비대(IRGC) 사령관의 사살을 명령한 것에 반발심을 품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실제로 러시아와 이란은 과거 선거 개입을 위해 유령 회사 등을 통해 미국인을 고용하거나 마케팅 회사 등을 통해 자국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해 왔다고 정보당국은 봤다.

다만 중국은 이번 대선에서 신중한 모습을 보인다.

중국은 소셜미디어(SNS) 등을 활용해 미국 내 분열을 조장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려 하면서도 이번 대선에서 특정 후보의 당선을 위해 개입하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고 당국자들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