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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기업 13.3% '인공지능’ 사용 본문
독일 기업의 약 13%가 현재 인공 지능을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약 9.2%는 도입할 계획이라는 조사 보고서가 나왔다.
AI 기반 시스템은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여 자동화된 분석을 통해 신속하게 의사 결정을 처리한다. 독일기업중 서비스 및 상업 부문의 경우 그 비율이 20% 가까이 증가한 반면 건설 부문에서는 약 15%에 그쳤다.
이 수치는 독일 Ifo 경제연구소(Institute for Economic Research)에서 발표하고 독일 통신사 DPA가 8월 2일 보도했다.
Ifo 경제연구소 자료에 의하면 제조업체 3곳 중 1곳이 이미 인공 지능을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할 계획이며, 거의 모든 IT 서비스 공급자가 이 주제를 다루거나 가능한 응용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 기업의 약 40%에서 AI는 현재 문제가 되지 않으며, 건축에서는 이 비율이 60%에 이른다.
ifo 연구소의 안나 울프(Anna Wolf)박사는 "독일에 있는 대부분의 회사가 현재 AI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면서 "자동차 산업, 기계 및 장비 제조업체, 제약 산업, 서비스 부문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AI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다."라고 전했다.
Ifo 연구소는 지난 6월 비즈니스 설문 조사에서 약 9,000개 기업에게 AI가 사용 중인지, 계획 중인지, 논의 중인지 여부를 조사한 '데이터 통계수치'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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