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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전 수상, 한국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 등과 회담 본문
일한의원연맹의 회장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자민당의 스가 전 수상은 윤석열 대통령 등 요인과 잇따라 회담하고 자신도 양국 관계 개선에 더한층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초당파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일한의원연맹의 회장을 맡고 있는 스가 전 수상은 지난 3월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는데 31일에는 한국의 국회의장과의 오찬회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회담에서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한 데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일한 양국에 미국을 포함한 3개국이 긴밀히 연계해 대응하는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아울러 스가 씨는 일한 관계 개선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을 반영해 자신도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지난 31일 밤에는 한국 측 의원연맹의 간부와 회담하고 의원 간의 의사소통도 촉진하자는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스가 전 수상, 한국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 등과 회담 | NHK WORLD-JAPAN News
스가 전 수상, 한국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 등과 회담 | NHK WORLD-JAPAN News
일한의원연맹의 회장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자민당의 스가 전 수상은 윤석열 대통령 등 요인과 잇따라 회담하고 자신도 양국 관계 개선에 더한층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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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전 수상, 윤 대통령 회담 기시다 수상에게 보고
일한의원연맹 회장 자격으로 1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던 자민당의 스가 전 수상이 기시다 수상과 면담하고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 등에 대해 보고한 뒤 양국의 관계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생각을 전했습니다.
지난 3월에 일한의원연맹 회장에 취임한 스가 전 수상은 1일까지 이틀간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한국 측 요인들과 잇따라 회담했습니다.
스가 전 수상은 2일 저녁, 의원연맹의 간사장인 다케다 전 총무상과 함께 수상관저를 찾아 기시다 수상과 약 20분간 면담했습니다.
스가 전 수상은 면담에서 윤 대통령과의 회담 등에 보고하고 안보면에서의 일미한 3개국의 연대와 일한 양국의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양국의 관계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생각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시다 수상은 "지금은 일한 관계를 튼튼히 할 시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말한 것을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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