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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파괴조치명령' 발령됨에 따라 요격미사일 부대 전개 본문
"요격미사일을 발사한다면 북한 군사정찰위성의 2단계에서 실행한다면 요격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북한이 위성이라고 칭하는 탄도미사일이 일본에 낙하할 경우에 대비해 '파괴조치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자위대는 요격미사일 등의 부대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 일본 근해에서는 탄도미사일 등을 추미할 수 있는 고성능 레이더와 요격미사일을 탑재한 이지스함이 전개 중인데 24시간 태세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지상배치형 요격미사일 PAC3를 육상자위대 요나구니주둔지와 이시가키주둔지, 그리고 항공자위대 미야코지마 분둔기지 등에 전개 중입니다.
PAC3는 도쿄 방위성 부지 내에도 전개 중입니다.
이 밖에도 탄도미사일 등이 낙하할 경우 위험물질 제거와 부상자 구호 등 필요한 대응을 취할 수 있도록 육상자위대 부대도 오키나와 현내에 파견했습니다.
자위대는 북한이 지난 2012년과 2016년에 '인공위성 발사'라는 명목 하에 사실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을 때에도 PAC3를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지마, 이시가키지마, 그리고 수도권에 전개한 바 있으나 요격미사일을 발사하지는 않았습니다.
정부, "북조선이 위성 발사 통보" | NHK WORLD-JAPAN News
정부, "북조선이 위성 발사 통보" | NHK WORLD-JAPAN News
정부는 29일, 북조선이 오는 31일부터 6월 11일 사이에 '위성'이라 자칭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겠다는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www3.nhk.or.jp
정부, "북한이 위성 발사 통보"
일본정부는 29일, 북한이 오는 31일부터 6월 11일 사이에 '위성'이라 자칭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겠다는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기시다 수상은 관계성청에 정보 수집과 분석에 만전을 기하고, 국민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할 것, 그리고 미국, 한국 등의 관계국과 협력해 북한이 발사하지 않도록 자제를 강력히 요구할 것, 또 예측 불허의 사태를 대비해 만전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또, 수상관저 북한 정보관련 관저대책실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관계성청 국장급회의를 개최해 향후 대응을 협의했습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탄도미사일 등의 거듭되는 발사도 포함해, 일련의 북한의 행동은 일본과 이 지역, 그리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북한이 '위성'이라 자칭하고 있지만, 북한에 의한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한 그 어떠한 발사도 금지하고 있는 관련 유엔안보리결의에 위반되는 것이라며 발사 자제를 요구하고, 경계 감시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한편 하마다 방위상은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계획 통보를 받은 뒤, 자위대에 요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파괴조치명령'을 내렸습니다
정부, "북조선이 위성 발사 통보" | NHK WORLD-JAPAN News
정부, "북조선이 위성 발사 통보" | NHK WORLD-JAPAN News
정부는 29일, 북조선이 오는 31일부터 6월 11일 사이에 '위성'이라 자칭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겠다는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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