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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샌티스 미 플로리다 주지사, 2024 대선 출마 선언 본문

Guide Ear&Bird's Eye/미국의 소리[VOA]

디샌티스 미 플로리다 주지사, 2024 대선 출마 선언

CIA bear 허관(許灌) 2023. 5. 28. 06:22

론 디샌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자료사진)

론 디샌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24일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디샌티스 지사는 이날 트위터 실시간 음성 채팅 서비스인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위대한 미국의 귀환을 이끌기 위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우리 눈으로 보고, 뼈 속에서 느낀다”면서 조 바이든 현 행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디샌티스 지사는 또 “나를 지명해 준다면 당신은 2025년 1월 20일 정오에 시계를 맞출 수 있다”면서 “왜냐하면 나는 미 의회 서편에서 미국의 제47대 대통령 취임선서를 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샌티스 지사는 공화당 내 경쟁자들보다 경선에 늦게 참여했지만, 당내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제외한 누구보다 많이 선거자금과 여론의 지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VOA 뉴스

디샌티스 대선 출마, 트럼프에 도전

론 디샌티스 미 플로리다 주지사가 24일 공개한 대선 출마 선언 영상 속 장면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 자리를 놓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진행자)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경선이 본격 경쟁 구도에 오르는 모습입니다. 대선 도전장을 내민 공화당 정치인이 또 있군요?

기자) 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4일 차기 대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공화당 내 유력 대선 주자로 꼽히면서 몇 달 전부터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예상돼 왔는데요. 디샌티스 주지사는 이날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통해 진행된 대담 행사를 통해 자신의 대선 출마 소식을 알렸습니다.

진행자) 디샌티스 주지사가 뭐라고 하면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까?

기자) 디샌티스 주지사는 대담 직전에 1분짜리 영상을 올렸는데요. 이 영상은 현 정부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됐습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우리의 국경은 재앙이다. 범죄는 우리 도시에 만연해 있고 연방 정부는 가족들이 생계를 유지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이어 “플로리다주에서 우리는 미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라고 강조했는데요. “우리는 이끌어 나갈 용기와 승리할 힘이 필요하다"며 "나는 위대한 미국의 컴백(Our Great American Comeback)을 이끌기 위해 대선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디샌티스 주지사의 출마 선언 방식도 관심을 끌었죠?

기자) 네, 소셜미디어 행사를 통해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건 처음 있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와 이날(24일) 오후 6시 트위터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페이스’ 대담을 통해 출마를 알렸습니다. 기존의 경쟁자들이 현장 행사를 했던 것과 차별화를 두기 위한 전략이었는데요. 하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초반부터 오디오 끊김 현상이 반복됐고요. 20여 분간 방송 송출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초반에는 접속자 수가 60만 명을 넘어섰지만, 행사가 끝날 즈음에는 3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진행자) 트위터 행사가 원활하지 못한 데 대한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자) 폭스뉴스와 뉴욕타임스, 폴리티코 등 주요 매체는 트위터를 통한 출마 선언은 기술적 재앙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접속이 힘든 디샌티스 주지사 행사를 빗대 자신의 트위터에 “이 링크는 작동한다"며 자신의 재선 모금 사이트 주소를 올렸고요.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디생크터스(Desanctus)의 트위터 출마 선언은 재앙이다. 그의 전체 선거운동이 재앙이 될 것”이라고 썼습니다.

https://youtu.be/TulWZgq9ggQ

진행자) ‘디생크터스’가 디샌티스 주지사를 가리키는 말입니까?

기자) 네, 디생크터스는 ‘디생크터모니어스(DeSanctimonious)’의 준말인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은 디샌티스 주지사 이름에 ‘신성한 체하다’는 뜻의 ‘sanctimonious’를 합성해 ‘디생크터모니어스’라고 부르며 비판해 왔습니다. 하지만, 디샌티스 주지사 선거 캠페인의 브라이언 그리핀 대변인은 “디샌티스 주지사에 대한 열정이 말 그대로 인터넷을 파괴했다”며 1시간 만에 1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공화당 경선에 뛰어든 오른 디샌티스 주지사, 어떤 인물입니까?

진행자) 디샌티스 주지사는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야구 선수로 활동했고요. 예일대학에 진학해서는 야구팀 주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하버드 로스쿨에 진학했으며, 해군에도 지원했는데요. 로스쿨 졸업 후 법무장교로 임관돼 2007년 이라크전에 참전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플로리다주를 대표하는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정치계에 발을 들였고요. 이어 2016년까지 3 연임을 했습니다.

진행자) 플로리다주지사가 된 건 언제입니까?

기자) 지난 2018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해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당시 디샌티스 주지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등에 입어 ‘리틀 트럼프’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작년 주지사 선거에서는 19%P가 넘는 큰 격차로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없었다면 지난 2018년에 디샌티스 주지사가 당선될 수 없었을 거라고 주장하는데요. 따라서 디샌티스 주지사가 자신의 대항마로 대선에 나오는 것은 불충한(disloyal) 행위라고 비난해 왔습니다.

진행자) 하지만 결국 경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디샌티스 주지사가 맞붙게 됐는데, 디샌티스 주지사가 어떤 평가를 받고 있습니까?

기자) 작년 중간선거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주 내에서 지지율이 높습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학교와 사업체를 개방시키는 등 방역 제한을 대폭 완화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였고요. 44세의 젊은 나이에 자신의 노력으로 성공한 자수성가형이라는 점, 또 별다른 스캔들 없는 가정적인 이미지 역시 강점으로 꼽힙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아내 케이시 디샌티스 여사와의 사이에 어린 세 자녀를 두고 있는데요. 언론인 출신인 케이시 여사는 디샌티스 주지사의 전담 정치고문으로 불리며 남편의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자) 디샌티스 주지사를 둘러싼 논란도 일었죠?

기자) 네, 디샌티스 주지사는 동성애 문제 등에 매우 보수적인 모습을 보이며 이른바 ‘문화 전쟁’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주립대학에서 비판적 인종 이론을 비롯해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에 대한 교육을 금지하는 법안과 학교와 직장에서 특정 인종과 성에 관한 논의를 제한하는 내용의 이른바 ‘워크중단법(Stop Woke Act)’에 서명했습니다. 또 플로리다주가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동성애 교육을 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제정하면서 다양성을 강조하는 ‘디즈니’사와 갈등을 빚게 됐는데요. 디즈니가 해당 법안에 반대하자 디샌티스 주지사가 디즈니 특별지구에 부여해 온 세금 혜택 등을 박탈하는 법안에 서명하면서 현재 양측 간에 소송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진행자) 그런데 선거에서 중요한 건 지지율 아닙니까? 디샌티스 주지사가 대선에서 승산이 있을까요?

기자) 여론 조사를 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재 공화당 경선 주자 가운데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고 있고요. 디샌티스 주지사가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4월 초 발표된 '로이터' 통신과 '입소스'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48%이고, 디샌티스 주지사의 지지율은 1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지지율이 또 어떻게 변할지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플로리다 주지사, 대통령 입후보 표명

미국 플로리다주의 디센티스 지사는 24일 트위터에 비디오 성명을 투고하고 "위대한 미국의 부활을 이끌어가기 위해 입후보하겠다"고 말해, 내년 가을의 대통령선거에 야당 공화당 후보로 입후보한다는 것을 표명했습니다.

디센티스 지사는 44세로 현재 2기째인데, 리버럴파와의 대결자세를 전면에 내세우는 보수적인 정책을 추진해, 코로나19 대응에서는 경제회복을 우선시켜 감염대책의 규제를 일찍 해제함으로써 전미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론조사에서는 공화당 내의 지지율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어 높아, 현시점에서 트럼프 씨의 최대 라이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디센티스 지사의 입후보 표명은 트위터의 음성서비스기능을 사용해 기업가인 일론 머스크 씨와의 대담 형식으로도 열렸습니다.
그러나 기술적인 트러블로 개시 직후부터 약 20분간 음성이 대부분 제공되지 않는 상태가 계속됐습니다.

소셜미디어에서 음성 생중계라는 전례 없는 형태로 입후보 표명이 주목을 모았던 만큼, 현지 언론은 음성서비스가 중단된 것을 크게 보도했습니다.

트위터 엔지니어링 책임자, 디샌티스 출마 중계 먹통 후 사임

기대를 모은 디샌티스의 2024년 대선 출마 행사에서 기술 문제가 차질을 빚었다

트위터에서 진행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의 대선 출마 이벤트에서 기술 문제가 발생해 당혹스러운 상황이 이어졌다. 다음 날 트위터의 포드 다비리 엔지니어링 책임자는 회사를 떠나겠다고 밝혔다.

포드 다비리는 "트위터에서 4년 가까이 놀라운 시간을 보냈고 어제 이 둥지를 떠나기로 결정했다"는 트윗을 올렸다.

디샌티스의 경선 출마 이벤트는 트위터 생중계가 차질을 빚으면서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트위터 성장 조직의 엔지니어링 책임자였던 다비리는 지난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인수가 진행되기 전후로 트위터에서 "확연히 다른 두 시대를 경험했다"는 트윗을 올린 바 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트위터의 "2.0" 전환이 "광범위하고 빠르게" 진행됐다고 썼다.

또한, "시작이 쉽지 않았다고 말하는 건 너무 축소된 표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전체 직원의 80% 이상이 해고됐다.

다비리는 트위터를 떠나기로 한 결정과 디샌티스 생중계 문제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비리는 BBC의 의견 요청에 답하지 않았고 트위터도 다비리의 퇴사에 대한 BBC의 입장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하지만 다비리는 "@elonmusk(일론 머스크)와 함께 일하면서 많이 배웠다. 머스크의 원칙과 비전이 트위터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지 보면서 깨달은 바가 많다"고 말했다.

트위터 생중계 송출에 문제가 생긴 탓에 디샌티스의 출마 선언 이벤트는 20분가량 지연됐다.

24일(현지시간) 저녁 트위터에서 본격적인 대담이 시작될 무렵에는 수십만 명의 사용자가 이미 플랫폼을 떠난 상태였다.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는 2024년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후보 지명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요 라이벌로 부상했다.

머스크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도 운영 중이며, 지난 10월 트위터를 440억달러(약 58조원)에 인수했다.

지난달 BBC와의 인터뷰에서는 트위터를 인수할 당시 8000명 미만이던 인력을 약 1500명까지 줄이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사이트 운영 및 기술 문제 해결을 담당하는 엔지니어를 포함해 수천 명의 직원을 해고했다.

디샌티스 선거팀은 기술 문제에 신속히 대응했다. 트위터에는 디샌티스의 출마 선언으로 "인터넷이 엄청나게 과열됐다"는 글을 올렸고, 선거운동 웹사이트 링크를 함께 게시했다.

브라이언 그리핀 공보비서는 온라인 이벤트가 시작된 지 한 시간 만에 100만달러(약 13억원)가 모금됐다고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트위터에서 진행된 출마 선언 이벤트에 한때 60만 명 이상의 청취자가 몰렸으나, 종료 시점에는 30만 명 미만이 남아있었다.

생중계가 시작되자 디샌티스는 본인의 보수적 성향으로 화제를 전환했고, 봉쇄 조치 없이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한 방식을 선전했다. 이는 공화당에서 많은 지지를 받은 방식이다.

트위터 엔지니어링 책임자, 디샌티스 출마 중계 먹통 후 사임 - BBC News 코리아

 

트위터 엔지니어링 책임자, 디샌티스 출마 중계 먹통 후 사임 - BBC News 코리아

트위터에서 진행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의 대선 출마 이벤트에서 기술 문제가 발생했고, 다음 날 트위터의 엔지니어링 책임자는 회사를 떠나겠다고 밝혔다.

www.bbc.com

론 디샌티스

로널드 디온 디샌티스(영어: Ronald Dion DeSantis, 1978914~ )20191월부터 제46대 플로리다주의 주지사로 재직 중인 미국의 정치인이다. 그는 민주당 후보 찰리 크리스트를 19.4% 차이로 꺾고 2022년에 재선되었다. 공화당 소속인 디샌티스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 하원에서 플로리다주 제6구를 대표했다.

 

잭슨빌에서 태어난 디샌티스는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플로리다주 더니딘에서 보냈다. 그는 예일 대학교와 하버드 법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디샌티스는 2004년에 미국 해군에 입대하여 SEAL 팀 원의 법률 고문으로 근무하기 전에 중위로 승진했다. 그는 2007년에 이라크에 배치되었다. 그가 1년 후 미국으로 돌아왔을 때, 미국 법무부는 디샌티스를 플로리다 중부에 있는 미국 검찰청에서 특별 보좌관으로 임명했는데, 그는 2010년에 명예 제대할 때까지 그 직책을 맡았다.

 

디샌티스는 2012년 민주당 상대인 헤더 비번을 물리치고 처음으로 의회에 선출되었다. 재임 기간 동안 그는 프리덤 코커스 멤버가 되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동맹이었다. 디샌티스는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의 2016년 미국 대선 개입 수사를 자주 비판했다. 그는 2016년 잠시 미국 상원 의원에 출마했다가 현직 상원의원 마코 루비오가 재선을 노리자 사퇴했다.

 

2018년 주지사 선거 운동 동안, 디샌티스는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강조했다. 그는 8월에 공화당 후보 지명을 받았고 그의 러닝메이트로 주 하원의원 자넷 누녜스를 선택했다. 디샌티스와 민주당 후보인 앤드루 길럼 탤러해시 시장 간의 총선 접전이 기계 재검표를 촉발했다. 디샌티스는 0.4%의 승률로 우승자로 인증되었다.

 

플로리다주에서 코로나19 범유행 기간 동안 디샌티스는 안면 마스크 의무, 재택 명령 및 예방 접종 요구 사항을 포함한 제한을 부과하는 것에 저항했다. 20215, 그는 기업, 학교, 유람선 및 정부 기관이 백신 접종 증거를 요구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정치적 입장

낙태 및 생식권

미국 대법원이 낙태권을 다시 주()로 돌려준 도브스판결에 따라 디샌티스는 "생명보호권 확대"를 약속했다. 2022414, 그는 임신 15주 이후 선택적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은 의사 2명 이상이 임신부의 신체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회피할 필요가 있거나 태아가 '치명적인 태아 이상'을 갖고 있다고 인증할 경우 15주 이상의 생존 가능한 임신 중지를 허용하는 예외를 포함하고 있지만 강간, 인신매매, 근친상간, 정신건강 등에 대해서는 예외를 두지 않는다.

 

이 법령은 부분적인 출산 낙태, 태아 실험, 낙태 시도 중 또는 직후에 산 채로 태어난 영아를 해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제정된 임신 3개월차 낙태에 대한 최소한의 보건안전 기준과 미국 대법원의 결정으로 시행되지 않았던 태아 유골의 인도적·위생적 처분에 대한 기준을 시행하고 있다. 법령의 규정을 위반하여 발견된 낙태 제공자는 최대 3급 중범죄로 기소될 수 있다. 이 조항은 일반적으로 낙태를 시행하는 의사들에게만 적용되지만, 낙태 시술자의 의료 종사자라면 누구나 위반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경우 중죄로 기소될 수 있다.

 

법 집행

디샌티스는 경찰 자금 지원 노력에 반대하며, 주지사로서 "경찰 자금 지원"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도입했다.[5] 20219, 디샌티스는 주 밖의 경찰 신병을 추가로 유치하기 위해 플로리다 경찰관을 위한 5,000 달러의 서명 보너스를 도입했다.

 

기술 기업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가 그들의 플랫폼에서 트럼프를 제거하는 것에 대한 반응으로, 디샌티스와 다른 플로리다주 공화당원들은 기술 회사들이 정치 후보들을 탈플랫폼화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플로리다주 의회에서 밀어붙였다. 한 연방 판사는 이 법이 수정헌법 제1조와 연방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발효되기 전날 사전 가처분 신청으로 이 법을 막았다. 트위터가 스팸과 플랫폼 조작에 대한 규칙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디샌티스 행정부 평론가 리브카 존스의 계정을 정지시키자, 디샌티스 사무실은 "오래 전에 한 결정"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