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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자율주행차 크루즈 ‘샌프라시스코에서 24시간 운영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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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자율주행차 크루즈 ‘샌프라시스코에서 24시간 운영중‘

CIA bear 허관(許灌) 2023. 4. 30. 15:49

샌프란시스코에서 운영중인 크루즈 자율주행 로보택시.(사진=크루즈)

제너럴 모터스(GM)의 자율주행차 크루즈(Cruise)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소형 무인 로봇택시’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크루즈 로보택시는 이제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루 종일 운행되며 오후 10시 이후에는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다고 더버지가 보도했다.

GM CEO 카일 보그트(Kyle Vogt)는 회사가 자율주행 차량 규모를 130대에서 242대로 "동시 작동하는 AV"로 86%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차량은 그 이후로 150만 마일을 돌파했으며 매일 승객과 함께 1,000번의 무인 여행을 정기적으로 수행한다고 보그트는 덧붙였다.

자율주행차 크루즈(Cruise)는 이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야간에만 완전 무인 차량을 운영하였지만, 이후 주간 운영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크루즈 카일 보그트는 지난 18일 GM 실적발표에서 "우리 함대의 일부는 현재 샌프란시스코 전역에서 하루 24시간 무인 차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이것은 제작의 이정표이며 우리의 무인 차량이 진정한 상업적 가치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낮 동안 및 도시의 다른 지역에서 크루즈 로보택시를 탈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는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여기에는 크루즈가 라이더의 ”파워 유저” 코호트라고 부르는 것과 회사 직원인 “Cruisers”가 포함된다.

크루즈가 현재 차량을 운행하거나 테스트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피닉스, 오스틴 전역에는 약 240대의 자율주행차가 야간에 동시에 운행되며 대부분은 샌프란시스코에 있다.

이 회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일반적인 낮이나 밤에 얼마나 많은 로보택시가 사용되고 있는지 공개하지는 않았다.

카일 보그트는 발표에서 “SF에서 로보택시를 운영하는 것은 비즈니스 생존 가능성에 대한 리트머스 테스트가 되었다. 여기에서 작동할 수 있다면 거의 모든 곳에서 작동할 수 있다는 데 거의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다른 도시에서 문을 열 예정인 크루즈 로보택시 서비스를 예고했으며 기존 크루즈 전기 무인 차량의 기술이 회사의 더 큰 셔틀인 ‘Cruise Origin’에도 사용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크루즈는 기술적 결함이나 기타 필요가 있는 경우 운전을 인계받을 수 있는 인간 안전 운전자 없이 샌프란시스코 시내 거리에서 자율주행차를 상업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은 소수의 회사 중 하나이다. 알파벳이 소유한 웨이모(Waymo)와 스타트업 누로(Nuro)도 이 코호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