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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초의 감염원 중국 우한 시장” 판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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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초의 감염원 중국 우한 시장” 판명

CIA Bear 허관(許灌) 2023. 4. 24. 11:11

현재 폐쇄된 중국 우한의 Huanan 해산물 도매 시장은 SARS-CoV-2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인간으로 '유출'되었다는 논문이 발표되었다.(사진-Imaginechina Limited/Alamy)

코로나-19 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2019년 12 월 29 일 4 건의 원인 불명의 폐렴으로 처음 보고되어 2020년 1월 1일부터 폐쇄되었다.

환자들은 대부분 해산물과 추가로 조류(닭, 꿩), 박쥐, 고슴도치, 마못, 호랑이, 뱀 등 동물과 토끼의 장기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진 후난(중국 남부) 해산물 도매시장에서의 일하는 점포 노동자들이었다.

◇낙후된 중국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2020년 1 월 7 일,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China CDC)는 이 바이러스가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로 추적되었다고 기본 데이터를 공식 발표했다.

중국 당국은 1월 26 일, 중국 CDC 는 우한 시장에서 1월 1일과 12일에 채취한 환경 샘플 585개 중 33개에서 신종 바이러스(당시 2019-nCoV로 불렸지만, 현재는 사스-CoV-2 로 개명)를 분리했다고 추가로 발표했다.

그 결과는, 바이러스와 판매되고 있던 동물과 인간의 유전자, 이들 3종의 유전자가 혼재하는 상태가, 시장의 구획마다 확인되었을 뿐이었다.

특정 매장, 특정 동물 (상품), 특정 바구니와 상자 및 트롤리등 의심되는 것마다 닦아내고 개별적으로 수집해야 하는데 그것을 하지 않았다. 역학조사의 기본원칙이 부족했다.

의도적으로 샘플을 파괴했는지, 아니면 역학과 방역 수준이 낮기 때문인가. 만연으로부터 3년을 경과한 현재부터 종합적으로 보면 양쪽이 원인이었다고 판단된다. 결과적으로는 학술 수준의 낮음을 국가의 위신을 일시적으로 지키는데 이용한 것이다.

◇프랑스 바이러스 학자들 논문 공개, 중개원을 너구리로 확인

지난 3월 4일 프랑스의 국립과학센터(CRNS)의 진화생물학자인 플로렌스 데바레(Florence Débarre)는 데이터를 다시 조사해 3월 9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8종류의 야생동물과 인간 유전자가 혼재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야생동물은 너구리, 고슴도치, 마모트(설치류), 대나무쥐, 원숭이, 사향고양이, 족제비, 오소리 였다. 그 중에서 매장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 것이 너구리의 유전자였다.

논문에서는 8종류의 야생동물의 비율을 나타내지 않았다. 하지만, 「너구리를 포함한 야생동물」이라고 필두로 꼽는 것으로, 팔리고 있던 너구리가 감염원이라면, 한없이 단정에 가까운 표현이 되고 있다. 검토 결과는 논문으로 3월 20일 공개됐다.

중국의 제안에 따라 중요한 데이터 자체가 3월 11일에 철회되었다. 프랑스에서의 너구리 동정을 중국 당국이 인지했기 때문일 것이다.

중국이 가장 숨기고 싶은 너구리에 관한 데이터를, 확실히 해외에 내놓아 버린 것은, 과학적으로는 타당하고 필수이지만 중국의 국제적 추구에 있어서는 치명적인 실수였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논쟁적인 연구

중국 팀은 2022년 2월 면봉에 동물 유전 물질 분석을 포함하지 않은 연구의 사전 인쇄 버전 2 를 발표했으며 기본 시퀀스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다.

프랑스 연구원 데바레가 포함된 팀은 온라인 게놈 데이터베이스 GISAID에서 중국 CDC 면봉 데이터를 발견하고 자체 분석을 연구 저장소 Zenodo 3 에 게시했다.

그 보고서는 면봉에서 SARS-CoV-2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인 야생 동물 물질을 식별하고 너구리를 포함한 동물을 관심 종으로 지적했다.

Zenodo 보고서와 같은 최신 논문에는 시장 샘플에 존재하는 포유류 게놈 서열에 대한 세부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SARS-CoV-2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인 60개 샘플(Zenodo 보고서보다 11개 더 많음)과 음성인 112개 면봉 샘플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는 자연 기원 가설을 뒷받침한다고 두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COVID 기원 작업을 둘러싼 논란으로 인해 익명을 유지하기를 원하는 연구원이 말했다.

많은 야생 동물 종의 존재는 COVID-19 대유행을 초래한 바이러스 유출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과학자는 추정했다.

◇근처에 존재하는 너구리의 공급원

광동요리의 중요한 특징은 재료가 살아서 꿈틀 꿈틀 움직이는 신선함을 강조하며, 뱀, 너구리, 원숭이 등 야생동물의 날 음식을 즐긴다. 음식의 맛은 담백하면서, 신선함을 강조한다.

화난 시장에서 채취한 SARS-CoV-2 양성 반응 샘플에 너구리의 유전 물질이 존재했다.(사진=Viktor Kitaykin/Getty)

중국의 연구자에 따르면 우한 시장에서 팔리고 있던 너구리는 평균적으로 매월 38마리, 1마리의 평균 가격은 63달러(약 83,000원)였다.

너구리로 사용한 요리는 호화로워지고, 각별한 배려의 요청(일종의 뇌물)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회적 부패가 코로나 폐렴의 세계적 유행을 흉내냈다고 전세계에서 규탄되는 것이므로 그것을 베이징 당국이 두려워 우한 시장의 감염 정보를 숨기고 싶어한다는 의심이다.

중국 전역의 수육시장에는 널리 전국에 존재하는 모피수 사육장에서 너구리와 여우와 족제비 등이 살아 있는 채로 공급되어 왔다. 요리하기 직전까지 살아있는 것이 존중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이 사육장에서 박쥐에서 바이러스를 전파되면, 바이러스를 잡은 채로 동물이 인구밀집지에 반입되어 어쨌든 인간에게 감염원이 된다. 그런 사회 체제가 만들어진 셈이다.

우한 시장에 너구리를 공급한 것은 무한과 같은 성내, 호북성 서단의 산악지대, 은시(엔시) 지구에 존재하는 사육장군으로 추정된다. 사육수는 총계로 100만마리라고도 전해진다. 이 지대는 동굴도 많아, 거기가 박쥐의 굴이 되어 있다.

이 역학 모델은 ‘바이러스→박쥐→중개 동물→인간’ 으로 전파되며 2002년 11월부터 다음해 7월에 걸친 SARS(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의 경우와, 패턴이 같았다.

그 점에서도 코로나 폐렴의 무한 시장 너구리 기원설이 진상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 연구논문은 세계적인 과학잡지 네이처에 4월 5일자로 게재되었다.

코로나-19, “최초의 감염원 중국 우한 시장” 판명 < 글로벌 < 기사본문 - 디지털비즈온 (digitalbizon.com)

 

코로나-19, “최초의 감염원 중국 우한 시장” 판명 - 디지털비즈온

[디지털비즈온 최유진 기자] 코로나-19 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2019년 12 월 29 일 4 건의 원인 불명의 폐렴으로 처음 보고되어 2020년 1월 1일부터 폐쇄되었다.환자들은 대부분 해산물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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