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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일본 상황의 89세 탄생일 본문
23일, 상황이 89세 탄생일을 맞았습니다.
상황은 지난 4월, 도쿄 미나토구의 임시 주거지에서 상황후와 결혼 후 30여 년을 지냈던 아카사카 고요치로 주거를 옮겼습니다.
궁내청과 관계자에 따르면 매일 아침저녁으로 상황후와 함께 정원을 산책하거나, 산책시 부근 건물에서 사람들이 상황 부처를 향해 손을 흔들면, 상황도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등, 시민과의 교류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주거지에서는 취미인 첼로 연습을 다시 시작해, 한 달에 2차례 정도강사를 초청해 연주를 즐기는 등, 상황후도 동석해 연주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또 일주일에 2차례 황거에 있는 생물학연구소를 찾아 망둥어과 어류 연구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심부전 진단을 받았지만, 약을 복용하는 등 치료를 계속해 많이 좋아지고 있고, 9월에 수술한 백내장과 녹내장의 경과도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황은 상황후와 함께 매일 수필이나 소학교 때 국어 교과서를 음독하며 읽거나, 직원과 환담을 나누거나 하며 평온한 나날을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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