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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시즌 황거 '이누이도리', 3년 만에 일반 공개 본문
단풍 시즌을 맞은 황거의 '이누이도리'가 3년 만에 일반 공개돼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이누이도리'는 황거를 가로지르는 약 600미터 가로수 길로 8종류의 약 70그루 단풍나무가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3년 만에 실시되는 가을철 일반 공개는 26일부터 시작돼 오전 9시에 황거의 사카시타문이 열리자 기다리던 사람들이 차례로 황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올해는 단풍 관람객이 몰리지 않도록 황거의 히가시교엔을 통과하는 루트는 개방하지 않고 사카시타문에서 이누이문까지를 직진하는 루트만 개방됩니다.
관람객들은 '이누이도리'를 천천히 산책하면서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사진에 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누이도리'의 일반 공개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다음달 4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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