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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中首脳会談 본문
現地時間11月17日18時40分過ぎ(日本時間20時40分過ぎ)から約45分、APEC 首脳会合に出席するためタイを訪問中の岸田内閣総理大臣は、習近平・中華人民共和国主席と初となる対面での首脳会談を行ったところ、概要は以下のとおりです。
- 岸田総理大臣から、昨年10月の電話会談では「建設的かつ安定的な日中関係」の構築との大きな方向性で一致した、その後国交正常化50周年を迎える中、新型コロナはあるものの両国間交流は着実に回復している、現在、日中関係は様々な協力の可能性とともに多くの課題や懸案にも直面しているが、日中両国は地域と国際社会の平和と繁栄にとって共に重要な責任を有する大国である、課題や懸案があるからこそ率直な対話を重ね、国際的課題には共に責任ある大国として行動し、共通の諸課題について協力するという「建設的かつ安定的な日中関係」の構築という共通の方向性を双方の努力で加速していくことが重要である旨述べました。習主席からは、日中関係には幅広い共通利益や協力の可能性がある、日中関係の重要性は変わらない、岸田総理と共に新しい時代の要求に相応しい日中関係の構築していきたい旨述べました。
- 岸田総理大臣から、尖閣諸島を巡る情勢を含む東シナ海情勢や、本年8月の中国による EEZ を含む我が国近海への弾道ミサイル発射等日本周辺における中国による軍事的活動について深刻な懸念を表明しました。同時に、日中防衛当局間の海空連絡メカニズムの下でのホットラインの早期運用開始、日中安保対話等による意思疎通の強化で一致しました。また、岸田総理大臣から、台湾海峡の平和と安定の重要性を改めて強調し、中国における人権や邦人拘束事案等について我が方の立場に基づき改めて申し入れるとともに、日本産食品に対する輸入規制の早期撤廃を強く求めました。
- 岸田総理大臣から、中国が確立された国際ルールの下で国際社会に前向きな貢献を行うことを期待する旨述べた上で、両首脳は、経済や国民交流の具体的分野で互恵的協力は可能であること、環境・省エネを含むグリーン経済や医療・介護・ヘルスケアの分野等での協力を後押ししていくことで一致しました。同時に、岸田総理大臣から、そのためにも透明・予見可能かつ公平なビジネス環境の確保を通じて日本企業の正当なビジネス活動が保障されることが重要である旨述べました。また、両首脳は、両国の未来を担う青少年を含む国民交流をともに再活性化させていくことで一致しました。両首脳は、日中ハイレベル経済対話及び日中ハイレベル人的・文化交流対話の早期開催で一致しました。
- 岸田総理大臣から、気候変動、開発金融等の国際的課題について、国際ルールに基づき共に責任ある大国として行動していく必要性を強調しました。ウクライナ情勢について、中国が国際の平和と安全の維持に責任ある役割を果たすよう求めました。さらに、ロシアがウクライナにおいて核兵器の使用を示唆していることは極めて憂慮すべき事態であり、両首脳は核兵器を使用してはならず、核戦争を行ってはならないとの見解で一致しました。北朝鮮については、岸田総理大臣から核・ミサイル活動の活発化について深刻な懸念に言及しつつ、安保理を含め、中国が役割を果たすことを期待する旨述べました。また、拉致問題の即時解決に向けた理解と支持を求め、両首脳は引き続き緊密に連携していくことを確認しました。
- 両首脳は、引き続き首脳レベルを含めあらゆるレベルで緊密に意思疎通を行っていくことで一致しました。
日中정상회담, 정상 간도 포함 긴밀히 의사소통하기로
기시다 수상은 17일 밤, 방문 중인 태국에서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과 대면으로는 약 3년 만에 일중 정상회담을 갖고, 일중 관계 발전을 위해 정상 간도 포함해 모든 레벨에서 긴밀히 의사소통해 가기로 뜻을 같이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키나와현 센카쿠제도를 포함한 동중국해 정세뿐만 아니라 지난 8월에 중국이 일본의 EEZ, 배타적경제수역을 포함한 일본의 근해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 등 일본 주변의 군사적 활동에 심각한 우려를 전하는 동시에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러한 현안 속에서도 솔직한 대화를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두 정상은 일중관계 발전을 위해 정상 간도 포함해 모든 레벨에서 긴밀히 의사소통해 가기로 뜻을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각료 간의 대화를 재개시키기 위해 하야시 외상의 중국 방문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그 밖에도 우크라이나 정세를 둘러싸고 러시아의 핵무기 위협에 대해 핵무기를 사용해서는 안 되고, 핵전쟁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는 견해에 일치했습니다.
기시다 수상은 회담 후 기자단에게 "대면으로 대화하는 것이 외교상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꼈고,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일중 관계' 구축을 위한 대화를 추진해 갈 수 있는 좋은 출발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국이 센카쿠제도 주변에서 영해 침범을 반복하는 등 많은 과제와 현안은 남겨진 채여서 이번 회담을 계기로 앞으로 관계개선을 구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지가 과제입니다.
시진핑-기시다 정상회담 “양국 관계 협력 중요성 강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년 만에 대면 정상회담을 갖고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시다 총리와 시 주석은 어제(17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태국 방콕에서 만났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양측이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일중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시 주석은 “전략적 관점에서 양국 관계의 방향을 파악하고 새 시대의 요구에 맞는 관계를 구축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일본이 미국과 협력해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중국 선박들이 센카쿠 열도 주변 일본 영해에 자주 침입하는 등 양국 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열렸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이 타이완 인근에서 실시한 군사훈련 중 발사한 미사일 여러 발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떨어졌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중국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다른 군사 활동뿐 아니라 센카쿠 열도를 포함한 동중국해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며 “나는 또한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또 북한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시 주석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역할을 수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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