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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스웨덴 중립국 포기, 나토 가입 신청서 제출..."역사적 순간" 신속 처리 예고 본문

Guide Ear&Bird's Eye/유엔평화유지군(연합군-한국 국방부,NATO)

핀란드·스웨덴 중립국 포기, 나토 가입 신청서 제출..."역사적 순간" 신속 처리 예고

CIA bear 허관(許灌) 2022. 5. 18. 20:19

클라우스 코르호넨(왼쪽)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주재 핀란드 대사와 악셀 베른호프(오른쪽) 스웨덴 대사가 18일 벨기에 브뤼셀 본부에서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뒤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핀란드와 스웨덴이 18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클라우스 코르호넨 나토 주재 핀란드 대사와 악셀 베른호프 나토 주재 스웨덴 대사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 본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과 회동하고, 가입 신청에 필요한 서류들을 공식 전달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 요청을 한껏 환영한다"고 밝히고 "이것은 우리가 붙잡아야 하는 역사적 순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모든 동맹국들은 나토 확대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며,향후 승인 절차가 무리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스웨덴과 핀란드의 가입 신청서는 나토 30개 회원국 의회의 비준을 거쳐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규정상 이 과정을 1년 이내에 하도록 돼 있지만, 러시아가 위협하는 상황을 고려해 나토 집행부는 신속 처리 절차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러시아는 수차례 두 나라의 나토 가입에 보복을 공언했습니다.

A historic day!   Today, Sweden and Finland hand in letters expressing their countries’ interest to apply for

membership to SG

#SwedenNATO

 

 양국 정상 공동 회견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는 17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나토 가입 신청서 공동 제출 계획을 발표하고 "우리는 같은 길을 택했고,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니니스퇴 대통령과 안데르센 총리는 19일 미국 워싱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앞서 핀란드 의회에서는 전체 200명 가운데 188명 찬성으로 나토 가입안을 승인했습니다. 이로써 핀란드는 74년 만에 중립국 지위를 포기하게 됐습니다.

표결에 앞서 핀란드 의회는 지난 16일부터 14시간 동안 나토 가입 찬반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는 당시 의회에서 "러시아는 유럽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의 안보환경은 근본적으로 바뀌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스웨덴은 핀란드와 달리 의회 승인 절차가 필요 없습니다.

 

 터키 반대 ‘걸림돌’

나토 회원국들은 대체로 핀란드와 스웨덴의 합류에 호의적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터키가 꾸준히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있어 이 문제가 어떻게 풀려나갈지 주목됩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지난 16일 압델마드지드 테분 알제리 대통령과 앙카라에서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핀란드와 스웨덴 외교사절단이 나토 가입 문제로 우리를 설득하러 오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터키에 제재를 가하는 이들이 안보기구인 나토에 가입하는 데 찬성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유럽연합(EU)은 2019년 터키 정부가 시리아 북동부 쿠르드족 장악 지역에 대한 군사작전을 개시한 것에 대해 무기 금수 제재를 시행했고, 스웨덴과 핀란드도 동참했습니다.

터키는 나토 동맹에 참가하고 있지만, EU에는 가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터키는 또한, 핀란드와 스웨덴이 쿠르드노동자당(PKK)에 우호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도 문제삼고 있습니다.

PKK는 쿠르드족 게릴라 단체로, 터키 일부를 포함한 지역에서 분리주의 운동을 해왔습니다.

쿠르드족 이민자들이 많은 스웨덴에서는 쿠르드족 출신 6명이 의회 의원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16일 회견에서 "두 나라(핀란드와 스웨덴) 모두 테러단체에 대해 명백하고 단호한 태도를 취한 적이 없다"면서 "당신들이 가입하면 나토는 이미 안보 기구가 아니게 된다"고 비난했습니다.

터키 당국은 PKK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하고, 최대 안보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미국 "터키 입장 분명히 하도록 노력중"

미국 정부는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에 적극적으로 환영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아울러, 터키의 비판적인 태도도 비관적으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카렌 돈프리드 미 국무부 유럽·유라시아 담당 차관보는 "터키가 스웨덴의 가입 신청에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건 분명하지 않다"며, 에르도안 대통령의 발언은 우려를 표현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3일 젠 사키 당시 백악관 대변인도 나토 회원국 대부분이 핀란드와 스웨덴의 가입을 지지하다는 데 의문의 여지가 없다면서 "바이든 행정부는 터키 입장을 명확히 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도 터키의 입장이 실제 신규 회원국의 가입을 막으려는 건 아니라며, 신속하게 가입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지난 15일 "터키는 회원 자격을 막으려는 의도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면서 "터키가 표현해온 우려를 가입 절차를 지연시키지 않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 주도 집단 방위 기구

나토는 지난 1949년 미국과 캐나다, 유럽 10개국 등 12개 회원국이 참가해 출범한 집단방위기구입니다.

이후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동·서 냉전이 격화하면서 회원국이 16개로 늘었고, 1990년 소련 해체 후 동유럽 국가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26개국으로 확대됐습니다.

지난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인 크름반도(크림반도)를 강제 병합한 뒤 발칸반도 국가들이 추가로 가입했고, 현재의 30개국 체제가 됐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현황. 파란색 영역이 30개 회원국. 붉은 글자로 쓴 스웨덴과 핀란드가 18일 신규 가입 신청서를 냈다. 노란색 영역은 그 밖에 가입을 희망한 나라들.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명분 가운데 하나로, 나토의 동진을 막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앞서 나토 가입 의사를 밝혔고, 이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의 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행위는 결국 나토의 확장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중립노선과 군사적 비동맹주의를 지켜오던 핀란드와 스웨덴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안보 위협에 따라 나토에 가입 신청서를 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핀란드는 808mi(약 1천300km)에 달하는 국경을 러시아와 맞대고 있습니다.

핀란드·스웨덴 중립국 포기, 나토 가입 신청서 제출..."역사적 순간" 신속 처리 예고 (voakorea.com)

 

핀란드·스웨덴 중립국 포기, 나토 가입 신청서 제출..."역사적 순간" 신속 처리 예고

핀란드와 스웨덴이 18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모든 동맹국들은 나토 확대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며, 향후 승인 절차

www.voakorea.com

핀란드 ∙ 스웨덴 나토 가입 신청서 제출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18일 스웨덴(왼쪽)과 핀란드의 가입 신청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핀란드와 스웨덴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을 위한 공식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나토 사무총장은 두 나라의 가입을 위해 신속히 움직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오랫동안 군사 중립국을 유지해오던 핀란드와 스웨덴이 18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 신청서를 나토 본부에 공동 제출했습니다. 두 나라의 나토 가입 신청서는 이날 나토 주재 핀란드 대사와 스웨덴 대사에 의해 전달됐습니다.

진행자) 나토 지도부는 두 나라의 가입 신청서 제출에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기자) 두 나라의 결정을 계속 기다려왔던 나토 지도부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환영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 요청을 따뜻하게 환영한다”면서 두 나라는 나토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가입 신청부터 정식 회원국이 되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기자) 네. 통상 신청서를 제출하면 이 신청서 내용을 검토하는 데 약 2주 정도 걸리는데요. 가입을 희망하는 나라가 나토의 기준에 제대로 부합하는지, 그동안 나토 협력도는 얼마나 되는지 등을 검토합니다. 북유럽의 부국이자 군사 강국인 두 나라는 이미 어느 정도 검증된 데다 현 안보 상황때문에 이 절차는 빠르면 하루 만에도 진행될 수 있을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진행자) 그다음에는 회원국의 비준이 필요하죠?

기자) 맞습니다. 30개 회원국의 비준이 필요한데 이 과정은 보통 8개월에서 12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나토는 이 역사적인 순간을 붙잡을 준비가 돼 있다면서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할 수 있도록 신속히 움직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그러려면 회원국의 협조가 중요하겠군요?

기자) 맞습니다. 각 회원국이 자국의 비준 절차를 빨리 끝내야 두 나라의 가입 소요 기간도 짧아지는 건데요. 발트해 인접 국가인 에스토니아 같은 나라는 자국이 해야 할 부분을 빨리하겠다면서 다른 회원국의 신속한 비준을 촉구했습니다. 캐나다도 단 며칠 안에 비준 절차를 끝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그런데 지금 터키는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지난 16일, 앙카라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두 나라가 나토 가입을 신청하면 승인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주에도 두 나라의 나토 가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며칠 만에 이를 거듭 확인한 겁니다.

진행자) 터키가 반대하는 이유로 내세우는 게 뭐죠?

기자) 네. 터키는 자국의 남동부 등지에서 쿠르드족의 분리 독립을 추구하고 있는 ‘쿠르드노동자당(PKK)’을 테러 집단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두 나라는 PKK에 우호적인 입장입니다. 여기에 지난 2019년 터키가 쿠르드족 지역에 군사작전을 단행하자 유럽연합(EU)은 터키에 대한 무기 금수 등 제재에 나섰는데요. EU 회원국인 두 나라도 이를 따르고 있어 갈등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진행자) 계속해서 우크라이나 상황 보겠습니다. 마리우폴 제철소에서는 새로운 소식이 있습니까?

기자) 네. 러시아 국방부가 18일,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 지하 벙커 등에 있다가 투항한 우크라이나 병사가 지금까지 총 95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부상자 80명도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아조우스탈을 빠져나온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더 늘었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 16일 약 260명의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빠져나온 데 이어 약 700명의 병사가 더 나온 겁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24시간 새, 아조우연대 대원들을 포함해 694명이 투항했다면서, 이들 가운데 29명은 부상자라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그럼 이들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겁니까?

기자) 현재 이들은 러시아군이 통제하고 있는 올레니우카와 노보아조우스크에 분산 수용돼 있는데요.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국제 기준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와 포로 교환을 희망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러시아 관영 언론은 18일, 이들에 대한 전범 재판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해 앞으로 이들의 처리 문제가 큰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진행자)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이 우크라이나에 추가 물자를 제공했다는 소식이 있군요?

기자) 네. 이스라엘 국방부가 18일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에 방탄 헬멧 2천 개와 방탄조끼 5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그간 헬멧과 조끼도 군수품으로 오인되거나 전용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우크라이나의 지원 요청을 거부해 비판을 받아왔는데요. 지난달, 인도주의적 지원의 일부로서 우크라이나 민간단체 사용 용도와 비상용 목적으로 이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핀란드와 스웨덴, NATO에 가입 신청서 제출

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위해 핀란드와 스웨덴의 대사는 18일, 벨기에의 브뤼셀에 있는 NATO 본부에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과 만나 가입 신청서를 직접 건넸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NATO에 있어서도 가장 긴밀한 동반자인 양국의 가입은 우리의 안전보장을 강화한다”고 말하고, “가입 신청은 역사적인 첫 걸음”이라며 환영했습니다.

 

소련[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연방(소련)은 동등한 권리를 가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자발적 협회의 기초 위에서 형성된 연방국가이다: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The Russian Soviet Federated Socialist Republic)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Ukrain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벨라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Byeloruss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Azerbaidjan Soviet Socialist Republic)

그루지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Georg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Armen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투르크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Turkmen Soviet Socialist Republic)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Uzbek Soviet Socialist Republic)

타지키스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Tadjik Soviet Socialist Republic)

카자흐스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Kazakh Soviet Socialist Republic)

키르기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Kirghiz Soviet Socialist Republic)

카렐로-핀란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Karelo-Finnish Soviet Socialist Republic)

몰다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Moldav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Lithuan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Latv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Eston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1. 아르메니아 2. 아제르바이잔 3. 벨로루시 4. 에스토니아. 5. 그루지야. 6. 카자흐. 7. 키르기스. 8. 라트비아. 9. 리투아니아. 10. 몰도바. 11. 러시아. 12. 타지크.; 13. 투르크멘. 14. 우크라이나. 15. 우즈베크..

집단안보조약기구[Collective Security Treaty OrganizationCSTO]

집단 안보 조약 기구(集團安保條約機構, 러시아어: Организация Договора о Коллективной Безопасности (ОДКБ) 오르가니자치야 도고보라 오 콜렉티브노이 베조파스노스티 (오데카베)[*], 영어: Collective Security Treaty Organization (CSTO), 문화어: 집단안전조약기구) 2002 10 7일에 창설된 옛 소련의 공화국 6개국의 집단안전보장 조직이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공식 언어는 러시아어이다.

 

집단 안보 조약 기구의 효시는 1992 5 15일 옛 소련의 공화국 6개국(러시아,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체결한 독립 국가 연합 집단안전보장 조약으로 아제르바이잔은 1993 9 24, 조지아는 1993 12 9, 벨라루스는 1993 12 31일에 서명했다.

 

이 조약은 1994 4 20일에 효력이 발생했으며 조약의 유효 기간을 효력이 발생한 날로부터 5년으로 정했다. 그러나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 우즈베키스탄은 1999 4 2일에 체결된 집단 안보 조약의 유효 기간을 5년 연장하는 내용의 협약 체결을 거부하여 탈퇴했다.

 

2002 10 7일 옛 소련의 공화국 6개국(러시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이 몰도바 키시너우에서 집단 안보 조약 기구의 창설에 관한 조약에 서명했으며 2003 9 18일에 이 조약의 효력이 발생했다. 우즈베키스탄은 2006 6 23일에 가입했지만 2012 6 28일에 탈퇴하였다.

 

집단 안보 조약 기구는 2009 2 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집단 안보 조약 기구 가입국 정상 회의에서 지역 내의 군사적 위협이나 국제 테러, 조직적 범죄, 마약 밀거래, 비상 사태 등에 대해 공동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신속 대응군을 창설하기로 합의했다. 유엔 총회 옵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2 1 6일에 러시아 주도 CSTO 평화유지군이 카자흐스탄에 파병되었고, 사상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푸틴정부는 입헌군주국을 부정하는 노동자계급이 령도하고 노농연맹을 기초로 하는 인민민주 전제정치( 인민민주주의독재)의 사회주의국가가 아닌 입헌군주국을 인정하는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국가이지만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극우성향 일당제 우위국가 권위주의 1인 장기집권 독재정부이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연방(소련)에서 독립한 발트3국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등은 나토 회원국이다.

나토의 임무는 자국 영토에 있는 10억 명의 자유와 민주적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전 세계 민주주의 파트너 국가와 함께 전 세계 자유와 법치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현황. 파란색 영역은 현행 회원국. 붉은 글자로 쓴 스웨덴과 핀란드가 가입 절차를 조만간 밟게 된다. 노란색 영역은 그 밖에 가입을 희망한 나라들.

나토는 지난 1949년 미국, 캐나다, 유럽 10개국 등 12개 회원국이 참가해 출범한 집단방위기구입니다.

이후 미·소 냉전이 격화하면서 회원국이 16개로 늘었고, 1990년 소련 해체 후 동유럽 국가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26개국으로 확대됐습니다.

지난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인 크름반도(크림반도)를 강제 병합한 뒤 발칸반도 국가들이 추가로 가입했고, 현재의 30개국 체제가 됐습니다.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하면 북유럽 4개국이 모두 회원국이 되고, 전체 회원국은 32개국으로 늘어납니다.

러시아는 나토의 동진을 막겠다며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지만, 나토의 확장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CNN은 "푸틴(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러시아에) 많은 역효과 일으켰는데, 그 중에서 가장 재앙적인 것은 핀란드의 나토 가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핀란드는 808mi(약 1천300km)에 달하는 국경을 러시아와 맞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을 신속히 종결하기 위해서는 핀란드, 스웨덴등의 나토 가입이 필요합니다.

나토의 임무는 자국 영토에 있는 10억 명의 자유와 민주적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전 세계 민주주의 파트너 국가와 함께 전 세계 자유와 법치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푸틴정부는 입헌군주국을 부정하는 노동자계급이 령도하고 노농연맹을 기초로 하는 인민민주 전제정치( 인민민주주의독재)의 사회주의국가가 아닌 입헌군주국을 인정하는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국가이지만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극우성향 일당제 우위국가 권위주의 1인 장기집권 독재정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