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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2기 취임식 열려[마크롱 대통령 취임식 연설문] 본문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2기 취임식 열려[마크롱 대통령 취임식 연설문]
CIA Bear 허관(許灌) 2022. 5. 8. 15:27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 취임식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해 계속해서 각국 정상과 중재외교에 힘써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4월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극우 정당인 르펜 전 당수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해, 7일, 파리의 대통령부에서 두 번째 임기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취임식 연설에서는 "유럽 내 전쟁 재발과 팬데믹 등 세계와 프랑스가 이 정도로 복잡한 시련에 직면한 것은 유례가 없다"고 지적하고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한 긴장을 완화하면서 민주주의와 이를 지킬 용기를 지원해 유럽에 새로운 평화를 구축할 때가 왔다"고 말해 계속해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포함한 각국 정상과 중재외교에 힘써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 임기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며, 9일에는 재선 후 첫 방문국으로 독일을 방문해 숄츠 총리와 회담할 예정으로, 우크라이나 정세 등과 관련해 연대를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크롱 대통령의 집권여당 등은 6월 열릴 예정인 의회하원에 해당하는 국민의회 선거를 앞두고 전의석 중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현재 의석 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안정된 정권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지가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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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숙녀 여러분
프랑스가 다시 한 번 나에게 최고의 책임을 위임하는 시점에서 나는 시대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전쟁(유럽 내 전쟁)이 다시 시작되어팬데믹까지, 생태 비상 사태와 방금 언급한 많은 위기를 통해 우리 세계와 우리나라가 그러한 도전에 직면한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때로는 민족주의 유혹, 과거에 대한 향수, 우리가 지난 세기에 떠났다고 생각했던 이데올로기의 사이렌에 굴복하면서 퇴각하기로 결정한 곳에서, 프랑스 사람들은 미래를 위한 명확하고 명시적인 프로젝트를 선택했습니다. 공화주의와 유럽의 프로젝트, 불안정한 세계에서의 독립 프로젝트, 과학적, 사회적, 생태적 진보의 프로젝트, 계몽주의 이후 우리 땅에 타격을 멈추지 않고 쉬운 선동에 등을 돌리는 정신에 충실한 프로젝트. 이 선택은 우리 공화국 역사의 일부이며, 내가 그것에 대해 감사하는 두 명의 전임자의 존재가 그것을 증언합니다. 이 주권적 선택은 실제로 프랑스 국민, 대표자를 임명하는 사람, 특히 이날에이 명령으로 나를 투자하는 공화국 대통령이기 때문에 나에게 의무가 있습니다.
네, 프랑스 국민은 2017년 5월 14일에 시작된 임기를 연장하지 않았습니다. 이 새로운 국민은 5년 전과 달리 새로운 대통령에게 새로운 권한을 위임했습니다. 앞으로는 프랑스와 유럽을 위한 단호한 행동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 침략 이후 어떤 확대도 피하기 위해 먼저 행동하고, 민주주의와 용기가 승리하도록 돕고, 우리 대륙에 새로운 유럽의 평화와 자치권을 건설하십시오.
우리의 규칙을 단순화하고 2030 년 프랑스에 투자함으로써 우리나라를 더 강력한 농업, 산업, 과학 및 창조적인 힘으로 만들기 위해 행동하십시오.
프랑스는 더 많은 것을 생산하고 혁신해야 하기 때문에 완전한 고용과 부가가치의 공정한 공유의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행동입니다.
우리 나라를 위대한 생태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것은 프랑스 대도시와 해외 영토에서 우리의 생산 수단, 이동 수단, 생활 수단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우리 학교와 건강을 재건함으로써 불평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십시오. 기본 지식을 교육하고 공화주의 정신을 단련하는 더욱 포괄적인 학교. 문화와 스포츠에 열린 학교, 우리는 2024년 올림픽을 개최해야 합니다. 훈련, 작업 조건 개선 및 질병 예방을 통해 영토 전역에서 건강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진보를 계속 구축하고 여성과 남성 사이의 평등을 위해 노력하도록 행동하십시오.
모든 대륙에서 강력하고 헌신적인 군대를 통해 우리 동포를 계속 보호하고 일상의 불안, 여전히 도사리고 있는 테러, 사이버와 같은 새로운 위협에 맞서 싸우기 위해 행동하십시오
마지막으로, 시골 지역에서 노동 계급 이웃에 이르기까지, 대도시에서 해외 영토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영토를 통합하고 통합하기 위해 행동하십시오
네, 더 독립적 인 국가가되고, 더 잘 살고, 우리 세기의 도전에 대한 프랑스와 유럽의 대응을 구축하는 과정으로 끊임없이 행동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이 행동은 두려움이 있고, 수없이 많으며, 골절이있는 우리 민족의 삶에서 순간의 일부입니다.
이것이 우리 모두가 낡은 의식과 안무가 아닌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생산적, 사회적, 생태적 계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모여서 진정시키는 것이 아무 것도 하지 않거나 책임을 잊어버리는 것을 의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국가 차원에서 목표, 야망, 책임을 공유하고 정부, 행정부, 의회, 사회적 파트너, 협회가 함께 일하게 하고 전국의 모든 활동적인 정치 및 경제 세력을 연결함으로써 사회적, 계획하고 개혁하고 연합함으로써 우리 나라가 동시에 위대한 국가적 야망을 결정하고 전국 어디에서나 창의성과 이니셔티브를 발휘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가 필요로 하는 민주화 르네상스의 토대가 될 것입니다. 그것은 물론 제도적, 정치적이기도 하지만 행동하고 일상적인 관행에 있어야 하며 모든 사람이 각자의 책임을 져야 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우리의 과거는 이에 대한 열렬한 간증입니다. 프랑스는 가장 어려운 시기에 최고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비극의 바람이 불 때, 우리 프랑스인은 보편의 잉크로 역사를 쓰기 위해 우리 자신보다 우뚝 설 힘을 찾습니다. 우리는 세기가 변하고 있고 거대한 행성의 큰 혼란 속에서 길을 계획하고 길을 제시해야 하는 이 순간에 있습니다. 제 확신이 생겼습니다. 환상의 키메라에 탐닉하기보다 우리의 이상을 더 잘 실현하기 위해 현실을 직시하는 용기를 갖자.
1789년 이후 우리를 만들었고 4월 24일에 공동으로 선택한 자유, 평등, 형제애, 세속주의의 가치에 충실합시다.
우리를 하나로 묶는 이 천 년의 역사를 소중히 합시다. 이 문화는 별개로, 아베 그레고아르(, Abbe Grégoire)가 말한 이 언어는 보편적인 관용구라고 말한 이 언어를 소중히 간직합시다.
공화국과 공화국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계속 사랑합시다. 특정 이해관계에 대한 일반 의지의 우월성, 투표함의 평결에 대한 인식, 사회 계약의 초석으로서 법에 대한 존중을 합시다
게르고비 고원에서부터 마르케사스의 경계까지, 어린 시절의 피레네 산맥에서 피카르디 평원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인본주의, 빛, 인권 등 가장 거친 꿈을 세상에 제공한 이 오래된 뿌리 깊은 사람들의 마음을 느낍니다.
네, 프랑스는 세계에 영감을 주는 일을 끝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프랑스 국민이 부여한 신뢰에 대해 나는 내가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매일 아침 의문을 제기하는 이 연약한 신뢰는 우리 자유 체제의 기반입니다.
임무가 열리는 날마다 나는 오직 하나의 나침반을 갖게 될 것입니다. 봉사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의지와 자유의 기적, 조국에 봉사하는 것. 의무감과 조국사랑이 우리의 가장 큰 자산인 동포들에게 봉사하십시오. 지금 이 순간 내 생각이 전달되고 더 살기 좋은 지구와 더 활기차고 더 강한 프랑스를 물려주겠다고 맹세하는 우리의 아이들과 우리의 젊은이들을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공화국 만세, 프랑스 만세![Vive la République et vive la France !]
DISCOURS DU PRÉSIDENT DE LA RÉPUBLIQUE LORS DE LA CÉRÉMONIE D’INVESTITURE.
Mesdames et Messieurs,
A l'heure où les Français me confient à nouveau la plus haute charge, la conscience de la gravité des temps m'accompagne. Du retour de la guerre en Europe à la pandémie, en passant par l'urgence écologique et tant de crises que vous venez, Monsieur le président, à l'instant d'évoquer, rarement, notre monde et notre pays n'avaient été confrontés à une telle conjonction de défis.
Là où de nombreux peuples ont décidé le repli, cédé parfois à la tentation nationaliste, à la nostalgie du passé, aux sirènes d'idéologies dont nous pensions avoir quitté les rives au siècle précédent, le peuple français a fait le choix d'un projet clair et explicite d'avenir. Un projet républicain et européen, un projet d'indépendance dans un monde déstabilisé, un projet de progrès scientifique, social et écologique, un projet fidèle à l'esprit qui, depuis les Lumières, n'a cessé de souffler sur nos terres, tournant le dos aux démagogies faciles. Ce choix s'inscrit dans l'histoire de notre République et la présence ici de mes deux prédécesseurs, que je remercie pour cela, en témoigne. Ce choix souverain m'oblige, car c'est bien le peuple français, celui qui désigne ses représentants et en particulier le Président de la République qui m’investit de ce mandat en ce jour.
Oui, le peuple français n'a pas prolongé le mandat qui s'achève, commencé le 14 mai 2017. Ce peuple nouveau, différent d'il y a 5 ans, a confié à un Président nouveau un mandat nouveau. Le temps qui s'ouvre sera celui d'une action résolue pour la France et pour l'Europe.
Agir d'abord pour éviter toute escalade suite à l'agression russe en Ukraine, aider la démocratie et le courage à l'emporter, bâtir une nouvelle paix européenne et une nouvelle autonomie sur notre continent.
Agir pour faire de notre pays une puissance agricole, industrielle, scientifique et créative plus forte en simplifiant nos règles et en investissant pour cette France de 2030.
Agir pour bâtir une société du plein emploi et d'un juste partage de la valeur ajoutée car la France a besoin de continuer de produire et d'innover davantage.
Agir pour faire de notre pays la grande puissance écologique qu'il a à être par une transformation radicale de nos moyens de produire, de nous déplacer, de vivre en métropole comme dans nos Outre-mer.
Agir pour continuer de nous attaquer aux inégalités à la racine en refondant notre école et notre santé. Une école toujours plus inclusive, formant aux savoirs fondamentaux et forgeant des esprits républicains. Une école ouvrant à la culture et aux sports, nous qui aurons à accueillir les Jeux Olympiques en 2024. Une santé accessible partout sur le territoire en formant, en améliorant les conditions de travail et en prévenant mieux les maladies.
Agir pour continuer de construire des progrès pour chacun et œuvrer à l'égalité entre les femmes et les hommes.
Agir pour continuer de protéger nos compatriotes par une armée forte, engagée, sur tous les continents, et en luttant contre les insécurités du quotidien, du terrorisme qui rôde toujours et des nouvelles menaces comme le cyber.
Agir enfin pour réunir, rassembler nos territoires, des ruralités aux quartiers populaires, des métropoles à nos Outre-mer.
Oui, agir sans relâche avec un cap, celui d'être une Nation plus indépendante, de vivre mieux et de construire nos réponses françaises et européennes aux défis de notre siècle. Cette action, nous le savons tous, s'inscrit à un moment de la vie de notre Nation où les peurs sont là, nombreuses, autant que les fractures.
Agir ne signifiera donc pas d’administrer le pays, enchaîner des réformes comme on donnerait des solutions toutes faites à notre peuple. L'action, en ces temps, est jumelle du rassemblement, du respect, de la considération, de l'Association de tous.
C'est pourquoi il nous faut tous ensemble inventer une méthode nouvelle, loin des rites et chorégraphies usées par laquelle nous pourrons seul bâtir un nouveau contrat productif, social et écologique. Car rassembler et pacifier ne saurait signifier accepter de ne plus rien faire ou oublier nos responsabilités. En partageant les objectifs, les ambitions, les responsabilités au niveau national, en faisant travailler ensemble le Gouvernement, son administration, le Parlement, les partenaires sociaux, les associations et en associant partout à travers le pays l'ensemble des forces vives politiques, économiques, sociales et culturelles pour décider et faire, en planifiant, en réformant, en associant, je suis sûr que notre pays peut en même temps décider de grandes ambitions nationales et libérer la créativité et les initiatives partout dans le pays. Surtout, ce sera là le fondement de la renaissance démocratique dont notre pays a besoin. Elle sera bien entendu aussi institutionnelle et politique, mais elle doit être en acte et dans la pratique de chaque jour et chacun aura sa part de responsabilité.
Mesdames et Messieurs, notre passé en est l'ardent témoignage. C'est dans les temps les plus difficiles que la France révèle le meilleur d'elle-même. C'est lorsque se lève le vent du tragique que nous, Français, trouvons la force de nous hisser au-delà de nous-mêmes pour écrire l'histoire à l'encre de l'universel. Nous en sommes là, à ce moment où le siècle bascule et où, dans le grand dérèglement planétaire, nous avons ensemble à tracer un chemin et à montrer une voie. Ma conviction est faite. Ayons le courage de regarder le réel en face pour mieux concrétiser notre idéal plutôt que de nous laisser aller à d’illusoires chimères.
Soyons fidèles aux valeurs de liberté, d'égalité, de fraternité, de laïcité qui nous font depuis 1789 et que nous avons collectivement choisi le 24 avril.
Chérissons en bloc cette histoire millénaire qui nous lie les uns aux autres, cette culture à part, cette langue dont l'abbé Grégoire disait qu'elle est l'idiome de l'universel.
Continuons d'aimer la République et tout ce qu'elle en porte. La prééminence de la volonté générale sur les intérêts particuliers, la reconnaissance du verdict des urnes, le respect de la loi comme clef de voûte du contrat social.
Aimons notre patrie, comme ce trésor de géographie et de paysages où depuis le plateau de Gergovie jusqu'aux confins des Marquises, depuis les Pyrénées de mon enfance jusqu'à mes plaines picardes, on sent battre le cœur de ce vieux peuple enraciné qui a offert au monde les rêves les plus fous : l'humanisme, les lumières, les droits de l'homme.
Alors oui, la France n'aura pas fini d'inspirer le monde. De la confiance accordée par le peuple français, je me sais redevable. Cette confiance toujours fragile, chaque matin remise en cause, est le socle de notre régime de liberté.
Chaque jour du mandat qui s'ouvre, je n'aurai qu'une boussole : servir.
Servir notre pays, miracle de la volonté et de la liberté des hommes. Servir nos concitoyens dont le sens du devoir et l'amour de la patrie sont nos plus sûrs atouts. Servir nos enfants et notre jeunesse vers lesquels mes pensées vont en cet instant et à qui je fais le serment de léguer une planète plus vivable et une France plus vivante et plus forte.
Vive la République et vive la Fr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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