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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의 자유도, 일본 세계 71위 본문
프랑스 파리에 거점을 둔 '국경 없는 기자단'은 세계 각국의 보도의 자유도에 관한 분석을 매년 발표하고 있는데 3일, 180개 나라와 지역에 대한 올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자유도가 가장 높다고 한 나라는 6년 연속으로 노르웨이이며 최하위는 북조선입니다.
일본은 한국, 호주와 함께 "대기업의 영향력이 커져 언론에 자기검열을 요구하고 있다"며 지난해의 67위에서 71위로 후퇴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에 군사침공한 이후 보도규제를 강화한 러시아는 지난해의 150위에서 155위로 떨어졌습니다.
'국경 없는 기자단'은 "광범위하게 검열을 실시해 뉴스와 정보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러시아를 비난했습니다.
보고서에서는 또 각국에서 편향보도와 소셜미디어에 의한 거짓정보의 확산이 사회 분단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경종을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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