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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오염수 해양방출 비준, 中외교부 이는 아주 무책임한 행위 본문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원전오염수 해양 방출 심사비준 사태와 관련해 일본이 기정사실로 만들려고 시도한 작법은 무책임한 것이라며 국제사회와 일본 국내 민중들의 정당하고 합리한 관심에 중시를 돌리기를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의하면 일본 원자력 규제위원회는 일전에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 심사를 기본상 마쳤으며 도쿄전력회사가 제출한 오염수 해양방출 방안을 원칙적으로 동의하고 올해 5월 정식으로 심사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왕문빈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해당 보도를 주의깊에 보았다며 이에 깊은 주목을 표시한다고 밝혔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일본이 국제사회와 일본 국내 민중들의 정당하고 합리한 관심사를 중시할 것을 재차 촉구하며 동시에 주변국과 이익 관변측, 국제기구와의 충분한 협상을 포함하여 원전 오염수의 타당한 처리방법을 모색하여야 하지 해양방출 방안을 고수하거나 강제 집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전제가 없는 한 일본은 함부로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을 가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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