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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싱크탱크, 전 세계 방위비 발표 본문
영국의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 IISS는 15일, 세계 각국의 군사력과 지역 정세를 분석한 연차보고서 ‘밀리터리 밸런스’를 발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2021년 전 세계의 방위비는 1조 9,200억 달러, 일본 엔으로 약 220조 엔으로, 물가변동을 제외한 실질 기준은 전년 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위비가 가장 많았던 곳은 7,540억 달러였던 미국으로, 2위인 중국보다 약 3.6배 규모지만 실질 기준으로는 6% 감소했습니다.
또 영국과 인도에 이어 5위인 러시아는 최근 수년간 군비 근대화를 추진해 보고서에서는 특히 지상전 능력이 크게 향상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8년 전 우크라이나 남부의 크림반도가 러시아에 일방적으로 병합된 이래, 러시아에 대한 경계 강화를 배경으로 유럽 국가들이 군비 증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는 실질 기준이 4.8% 늘어나면서 7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영국 싱크탱크, 전 세계 방위비 발표 | NHK WORLD-JAP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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