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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통령, 외교적 노력으로 정세 완화 지지 본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우크라이나의 안보정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계속 정치적인 노력과 외교적인 노력으로 평화행정을 추진하는 것을 지지할데 합의했다고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이트가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당면한 리스크를 잘 알고 있으며 모든 사태에 대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모든 업그레이드 된 행동을 저지할것이라고 밝혔다.
양자는 계속 정치적인 노력과 외교적인 노력으로 평화행정을 추진하고 안정을 회복할데 합의했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충돌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기존의 협상 정세하에서 정세를 완화시키고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한편 백악관은 13일 성명을 발표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13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지지한다고 다시 한번 말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양국 수반은 외교와 억제를 병행하는 방법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에 군대를 집합시키는 행위에 대처할데 동의했다고 전했다.
12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정세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는 전화통화를 했다. 러미 수반 통화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대화는 균형적이고 내실있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긴장해지면서 양자는 양국 국경에 많은 군사인원과 무기장비를 배치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나토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국경에 대규모의 군대를 집합시키고 있으며 "침공"태세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이를 부인하고 나토의 활동이 러시아의 국경안전을 위협하고 있기때문에 러시아는 국내에서 부대를 이동시켜 영토를 보위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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