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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언론인, '보도 자유' 투쟁 의지 밝혀 본문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필리핀과 러시아의 저널리스트 두 명이 시상식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보도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잃은 나라는 독재국가로 향하게 된다는 등 위기감을 나타내고 앞으로도 정권의 언론탄압과 싸워가겠다는 결의를 나타냈습니다.
필리핀 인터넷 미디어 '래플러' 대표인 마리아 레사 씨와 러시아 신문인 '노바야 가제타'의 편집장인 드미트리 무라토프 씨는 9일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서 노벨평화상 시상식을 앞두고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레사 씨는 필리핀의 두테르테 정권에 대한 비판을 계속해 오다 8일 살해된 기자를 언급하고 "보도의 자유가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수상이 저널리스트의 안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가짜뉴스와 정보조작이 만연해 민주주의의 토대가 흔들리고 있다고 위기감을 나타낸 뒤 "당연히 해야 할 보도를 계속하는 것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중요해졌다"고 말해 독립 매체가 협력해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워가자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무라토프 씨는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믿지 않게 된다면 민주주의에 등을 돌린 국가가 독재자를 낳고 전쟁으로 치닫게 된다"고 말해 독립 매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노벨평화상 언론인, '보도 자유' 투쟁 의지 밝혀 | NHK WORLD-JAPAN News
"That this nation, under God, shall have a new birth of freedom -- and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신의 가호 아래 이 나라는 새로운 자유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며, 인민의(民有), 인민에 의한(民治), 인민을 위한(民享) 정부는 이 지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인류의 자유는 민주주의입니다 민주주의는 공산주의도 압제 전제정치도 아닙니다
국정(國政, 民國)은 국민의 엄숙한 신탁에 의한 것으로서, 그 권위는 국민에 유래하고(民有), 그 권력은 국민의 대표자가 행사하고(民治), 그 복리는 국민이 향유한다(民享)는 민주주의(민주)국가입니다. 民國基於三民主義,為民有、民治、民享之立憲君主國(民主共和國)"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고, 자본주의 반대는 공산주의입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민주국가)입니다"
자본주의 3대 원칙(경제)은 사유재산, 이윤추구, 자유시장경쟁 등이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부정하지만 사회주의는 자본주의를 인정한다. 자본주의 3대 원칙(경제)은 사유재산, 이윤추구, 자유시장경쟁 등이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 3대 원칙을 부정함으로 자영업(자작농)을 할 수 없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부정하기 때문에 국가사회주의(자국 사회주의) 국영자본체제로 나아갈 수 있다.
민주주의 3대 원칙(정치)은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정부이다. 민주국가는 대부분 국가사회주의(군국주의)와 투쟁한 2차대전 이후 공화국 대통령, 국가주석이나 입헌군주국 수상의 임기제한이 돼야 권력분리과 국민주권, 기본권보장, 법치주의, 사법부의 독립, 복수정당과 의회정치, 국제평화주의 등을 보장할 수 있었다
[미합중국 헌법 수정 제22조(대통령 임기를 2회로 제한)
이 수정조항은 1947년 3월 24일에 발의되어 1951년 2월 27일에 비준됨
제1절 누구라고 2회 이상 대통령직에 선출될 수 없으며 누구라도 타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임기 중 2년이상 대통령직에 있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한 자는 1회 이상 대통령직에 당선될 수 없다 다만, 본 조가 효력을 발생하개 될 때에 대통령직에 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하고 있는 자가 잔여임기 중 대통령직에 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하는 것을 방해하지 아니한다]
민주국가의 경제 토대는 민영자본체제 민간자본주의이며 정치 토대는 민주주의이다
독재국가의 경제토대는 국영자본체제 국가자본주의)이며 정치토대는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이다
민주국가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자유민주주의 세력, 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민주주의 세력, 생존권=사회권) 연합정부이다
극단적 생존권을 주장하는 국가사회주의 체제나 공산주의 국가는 국영 자본체제로 생존권을 내세우고 있지만 자유권이 침해되어 개인의 생존권이 착취당하고 있다
인류의 자유는 민주주의이다. 민주주의는 공산주의도 압제 전제정치도 아니다.
미합중국 헌법[민주국가 헌법]
That this nation, under God, shall have a new birth of freedom -- and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신의 가호 아래 이 나라는 새로운 자유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며, 인민의(民有), 인민에 의한(民治), 인민을 위한(民享) 정부는 이 지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http://blog.daum.net/007nis/15876066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하여금 크신 열매을 맺게 할 지어다 그리하여 우리정부는 인권을 보호하는 성벽이 되게 될 지어다[미국 초대 조오지 와신톤 전대통령--미합중국은 위대한 것이다]
오늘의 전란은 정의와 공도를 내용으로 하는 자유국가가 압제와 전제정치를 타도하고 이를 영원히 지속할 수 있는냐에 대해서 처참한 철화의 시련을 받고 있습니다.. 중략.. 위기에 빠진 자유정치, 인민의 정치는 그들의 숭고한 순국에 의하여 이루어 질 것입니다[아브라함 링컨 전대통령--자유의 전사여! 영광있으라!]
자유라는 것은 첫째로 전세계에 걸친 언론의 자유 둘째 종교의 자유 셋째 결핍(缺乏)의 자유로부터의 자유 즉 모든 국가에 대해서 그 국민의 건전한 평화생활을 보장하는 각국간으 경제적 양해 (빈곤에서 해방과 국가나 유엔등이 생존적 경제적의 보장자유) 넷째 공포로부터의 자유 즉 세계 어느 곳에서나 한 나라가 그 이웃나라에 대해서 실제로 침략하지 못하도록 완전한 군비축소의 자유[후랭크린 D 루우즈벨트 전대통령--네가지 자유]
인류의 자유는 민주주의입니다 민주주의는 공산주의도 압제 전제정치도 아닙니다 보수인 양식과 우리 행동의 최후 역사와 더불어 우리들은 신의 축복과 가호가 있기를 바라지만 그 지구상에서의 신의 섭리는 진실로 우리들 인간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어짐을 자인하고 우리들이 자랑하는 이 땅을 이끌고 앞으로 전진합시다[죤 F 케네디 전대통령---인류의 자유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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