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전쟁(Limited War , 制限戰爭)과 전면전(General War , 全面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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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군사력도 중요하지만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국민(인민)들의 지지(民主自治能力)도 중요하다.

독재국가는 전쟁비용 군사비보다도 내전 치안비용이 더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제한전쟁에서는 승리할 수 있지만 전면전에서는 패배 해왔다.

민주파는 인민의(民有), 인민에 의한(民治), 인민을 위한(民享) 정부 민주정부 입장에서 인민전쟁을 옹호하고 있으며 자주파는 1인 장기집권 독재체재 입장에서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히틀러 전쟁모델 군사력에 의존하는 전쟁모델이다

 

1.제한전쟁(Limited War , 制限戰爭)

제한전쟁(Limited War , 制限戰爭)은 한정된 정치 목적에 합치되도록, 전쟁 지역 ・ 전쟁 수단 ・ 사용 무기 ・ 병력 ・ 전쟁의 규모 등에 어떠한 제한을 가하면서 수행하는 무력전이다

① 전면전을 회피한 국지전, ② 원폭 등 초병기의 사용을 전략적으로 제한한 전쟁을 말한다. 이러한 목적에는 교전국에게 가능한 최대한의 군사적 노력이 필요 없으며, 따라서 협상에 의해 해결·조정될 수 있다. 또한 제한전쟁은 2개 또는 아주 소수의 주요교전국만이 적극적으로 전투에 참가하며 전투는 국부적인 지역에 국한되고 선택한 목적물, 흔히 직접적인 군사적 중요성이 있는 목적물로 향한다.

따라서 제한전쟁은 어느 정도의 문제이기 때문에, 전쟁의 목적을 달성하고 적으로부터는 그 목적을 빼앗기 위하여 교전국이 사용하는 힘의 크기에 좌우된다.

그러나 제한전쟁은 통일적인 현상이 아니다. 왜냐하면 어떤 전쟁은 지리적인 범위에서는 제한되는 수가 있으나 사용 무기 및 전투구역 안의 목표물에 대해서는 무제한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제한전쟁은 분리독립운동이나 내전이 일어났을 때 반정부군을 도와주는 것이 좋은 사례이다

 

2.전면전(General War , 全面戰)

전면전(General War , 全面戰)은 교전 국가의 총자원이 동원되고 주요 교전국이 국가적 존망 위기에 놓이는 주요 세력간의 무력 분쟁이고 전쟁 목적, 지역, 참가 국가, 전쟁 수단에 있어서 전혀 무제한적이며 전 세계적인 대규모 전쟁(제한 전쟁과 반대되는 무제한 전쟁 개념)이다

전면전은 유엔안보리 결의나 국가와 국가 사이에 전지역에서 대규모 전쟁을 하는 것을 말한다

전면전은 자주파보다도 민주파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으며 군사력보다도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국민(인민)들의 지지(民主自治能力)가 더 중요하다

 

미국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