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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국인 10명 중 6명 '북한이 한국 공격하면 미군 지원해야'
CIA Bear 허관(許灌) 2021. 10. 12. 22:48미국인 10명 중 6명은 북한이 한국을 침공할 경우 미군의 지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국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가 7일(현지시간) 공개한 '미국의 외교정책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3%가 북한이 한국을 공격할 경우 한국 방어를 위해 미군을 활용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58%보다 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인 2018년 64%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이는 미국의 또 다른 우방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 59%, 이스라엘 53%, 대만 52% 등에 대한 미군 지원 지지 응답률보다 높았다.
다만, 대만의 경우 중국이 대만을 공격했을 때 미군 활용 지지 응답은 지난해 41%에 비해 11%포인트가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과반 지지를 얻었다.
전반적으로 북한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2%가 북한을 '적대국'이라고 답했고 10%는 경쟁이 필요한 '라이벌'이라고 밝혔다.
반면 한국을 동맹으로 인식한다는 응답률은 41%로 나타났다. 프랑스 52%, 독일 45%, 일본 44% 등의 순이었다.
필요한 파트너(26%)라는 응답까지 포함하면 67%가 한국과의 관계를 우호적으로 보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응답자의 5%만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호의를 갖고 있고 93%는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반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는 63%가 호의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계속 핵무기 추구하면 고립시켜야'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계속 추구하는 동안에는 경제 제재로 북한을 고립시키고 압박해야 한다는 답변은 70%에 달했다.
핵무기 프로그램 중단을 대가로 공식 평화협정 협상을 지지한다는 응답도 76%로 나타났다.
반면 핵무기 보유를 허용하면서 평화협정 협상을 지지한다는 답변은 24%에 그쳤다. 35%는 북한의 핵무기 포기를 강제하기 위해 군사행동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 여론조사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 등의 후원을 받아 지난 7월 중 미국인 208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와 관련해 제임스 김 아산정책연구원 지역연구센터장은 BBC 코리아에 "전반적으로 미국인들의 대북 인식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며 "동맹 차원에서의 임무를 계속 추진하는 것은 물론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외교적으로 풀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에 동맹을 중시하는 미국인들의 인식이 잘 반영돼 있다는 해석이다.
실제 이번 조사를 진행한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 측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동맹 복원에 외교 정책의 초점을 맞췄다"면서 "동맹이나 파트너 안보를 위한 미 군사력 사용에 관한 대중의 지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올라갔다"고 밝혔다.
미국 '대북 인도적 지원 지지'
한편 미국이 북한 내 자국민 착취 등 인도주의적 상황에 대한 북한 정권의 책임이 크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북한 주민들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 노력에 대해서는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대북인도적 지원과 관련해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미국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미국은 특정 정권에 동의하지 않을 때조차 이것을 강조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따라서 북한에 대한 중요한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려는 국제적 노력을 계속해서 지지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북한이 계속해서 자국민을 착취하고 인권을 침해하며 불법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구축하려고 자원을 전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미국의 목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이며 이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마주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북한이 긍정적으로 화답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목표는 대북제재 해제"라며 "사전에 대북제재 해제를 약속 받고 싶어하는 북한과 제재 해제는 협상의 결과로 나오는 것이지, 사전에 약속할 수는 없다는 미국의 입장이 팽팽하게 대치되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대북제재 보다는 실현 가능한 대북 인도적 지원을 강조하는 것"이라며 "이는 결국 북한을 협상의 장으로 나오게 하기 위한 유인책"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오는 22일 열리는 유엔총회에 제출할 보고서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봉쇄 조처로 인도주의적 위험에 처한 북한 주민들을 위해 유엔 제재를 완화해야 한다"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중 국경지대에서 상업 활동에 의존하던 북한 주민들이 기아 위험에 처했으며 의약품 공급은 줄고 가격은 급등했다고 밝혔다.
북한: 미국인 10명 중 6명 '북한이 한국 공격하면 미군 지원해야' - BBC News 코리아
미국인 10명 중 6명, '북한이 한국 공격하면 미군 지원해야' - BBC News 코리아
응답자의 62%가 북한을 '적대국'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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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국가평가로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입니다
안보능력은 핵무기와 핵탄두 탄도미사일을 보유했지만 인권침해와 반정부세력 확대로 인민군 120만명 배치(60%이상 치안군) 그리고 중국 러시아등 유엔안보리 입장 북한 핵무기 포기정책을 지지로 약한국가로 평가하고 있으며 경제능력은 기아와 평민층 식량난으로 외부로부터 식량원조국가로 실패국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정치능력은 국가사회주의 군국주의노선 좌익파시즘 주체사상과 선군정치 세습제 좌익군정으로 실패국가로 평가되어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이다
-머리소리함(知積能力團) 논의내용-
*안보능력: 내전위기 여부, 동맹국 여부 , 군사력 여부
*경제능력: 민생경제(식량난이나 의식주 여건)
*정치능력: 의회 민주주의와 주민 자치능력 그리고 지도자의 개인 능력
북한은 전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 의견입니다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권력은 세습제 좌익군정 체제유지에 주력해왔습니다
북한 김정은정부는 내전을 북한내부 지역 전쟁이나 북한 주민들의 반김정은세력 무장투쟁이 아닌 남북전쟁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국가평가로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입니다 (daum.net)
북한은 국가평가로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입니다
북한 아동 훈련용 목총(木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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