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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첫 고위당국자 회담, "솔직한 대화" 평가 본문
미국의 블링컨 국무장관과 설리번 대통령보좌관, 그리고 중국의 외교를 총괄하는 양제츠 정치국위원과 왕이 외교부장이 바이든 정권 출범 후 첫 대면 회담을 갖고, 19일 이틀간의 협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양측 모두 "솔직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인권과 안전보장 분야에서는 격렬하게 대립하는 한편, 기후변화 등에서 이해관계가 겹치는 부분도 있어 앞으로 대립 속에서 협력의 길을 찾을 수 있을지가 초점입니다.
회담에서는 모두 발언에서 격렬한 비난을 주고받았으나 그후에는 몇시간 동안 이어진 협의를 세차례 가졌습니다.
회담 후 블링컨 국무장관은 기자들에게, 인권과 홍콩, 타이완, 안전보장과 관련한 반발은 예상했다고 말하고, " 폭넓은 분야에서 솔직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이란과 북한, 아프가니스탄, 기후변화에서는 이해가 겹치는 부분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의 양제츠 정치국위원은 국영매체의 취재에 대해, "회담은 솔직하고 건설적이며 유익했지만 양측에는 아직 몇가지 중요한 상이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측은 언론을 통해 공표된 회담 결과에서, "주권과 안전, 발전의 이익을 단호히 지킬 것"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기후변화 분야에서는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중 첫 고위당국자 회담, "솔직한 대화" 평가 | NHK WORLD-JAPAN News
일본 외상, "미중 고위외교 회담에서 우려 명확히 전달"
미국과 중국의 고위 외교당국자 회담에 대해 모테기 일본 외상은 19일 기자회견에서, "지난번 일미 외상회담에서 블링컨 국무장관이, 미중회담에서는 할말을 명확히 전하고 솔직한 의견을 교환하겠다고 말했는데, 그런 형태로 진행됐다고 느꼈다"며, "일본과 미국, 그리고 기본적 가치를 공유하는 동지 국가의 생각과 우려가 명확하게 전달된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계속해서 동맹국인 미국과의 공고한 신뢰관계 하에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면서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과의 연대도 강화할 것이며, 중국에 대해서도 대국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도록 주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알래스카 고위급 회담 시작한 미·중… 시작부터 '정면 충돌'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바이든 행정부와 중국의 첫 고위급 회담에서 미국과 중국 당국자들이 시작부터 날선 비난을 주고 받았다.
중국 관계자들은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게 "중국을 공격하도록" 자극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반면 미국은 중국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려는 의도로 회담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두 초강대국 사이의 관계는 최근 몇 년간 가장 악화된 상태다.
미국은 중국 신장 지역의 위구르 무슬림에 대한 억압 등을 비롯한 민감한 사안을 거론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열린 이번 회담에는 앤서니 블링큰 미국 국무장관,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참석했다.
블링큰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미국이 "신장, 홍콩, 대만, 미국에 대한 사이버공격과 우리 동맹에 대한 경제적 압박 등을 포함한 중국의 행위에 대한 우리의 깊은 우려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링큰 장관은 "중국의 이러한 행위들은 세계 안정을 유지하는 원칙에 기반한 질서를 위협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양제츠 정치국원은 미국이 군사력과 재정적 우위로 다른 나라들을 억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양 정치국원은 "미국은 소위 국가안보라는 관념을 악용해 정상적인 무역 교환을 방해하고 몇몇 국가들을 자극해 중국을 공격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 정치국원은 또한 미국의 인권 상황이 최악이라며 흑인들이 "학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미국이 중국과 분쟁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우린 원칙에 입각해 우리 국민과 우리의 친구들 편에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언론에 공개된 양측의 모두 발언은 한 시간 이상 이어졌다.
이후 미국 대표단은 중국이 각각 2분간 모두 발언을 하기로 한 합의 내용을 위반했다고 비난했다.
한 고위 관계자는 "중국 대표단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려는 목적으로 회담에 참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은 회담을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과장된 외교적 표현들은 보통 국내용"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관계자들은 이후 중국 국영매체를 통해 합의된 모두 발언 시간을 초과한 것은 중국이 아니라 미국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미국이 "중국의 국내 및 대외 정책에 대해 근거 없는 공격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국영매체는 양제츠 정치국원이 "과거 중미 관계의 심각한 어려움이 계속 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바버라 플렛어셔 BBC 특파원은 이번 회담이 블링큰 장관이 "21세기 최대의 지정학적 시험"이라고 이른 문제를 바이든 행정부가 어떻게 다룰 것인지를 보여줄 첫 번째 기회라고 말했다.
중국은 트럼프 행정부 이래 최악에 다다른 양국 관계를 재설정하길 원한다고 특파원은 덧붙였다. 왕이 외교부장은 중국이 "건설적인 대화"를 재개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알래스카 고위급 회담 시작한 미·중… 시작부터 '정면 충돌' - BBC News 코리아
미중 고위급 회담 개최…양국 대표 공방
미국과 중국이 어제(18일) 미국 앵커리지에서 열린 고위급 회담에서 현안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양국의 이날 회담에는 미국 측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중국 측에서는 양제츠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과 왕이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참석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신장, 홍콩, 타이완, 대미 사이버 공격, 미 동맹들에 대한 경제적 강압 등 중국의 행위에 대한 미국의 깊은 우려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중국의 행위가 국제사회 안정을 유지해온 규칙에 기반을 둔 질서를 위협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양제츠 정치국원은 `미국의 쇠퇴하는 민주주의와 소수민족에 대한 차별’, 외교와 무역 정책 등을 거론하며 반박했습니다.
양제츠 정치국원은 또 “미국은 다른 나라를 압박하기 위해 군사력과 금융지배권을 이용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미국이 중국 공격을 위해 다른 나라를 선동한다”면서 “신장, 홍콩, 타이완은 모두 분리할 수 없는 중국 영토로 중국은 미국의 내정 간섭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대표단은 어제(18일) 두 차례 만난 데 이어 오늘(19일) 한 차례 더 회담합니다.
VOA 뉴스
미 국가안보보좌관 "중국과 힘든 대화"...중국 "견해 차 있어"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9일 미·중 고위급 회담에서 광범위한 이슈를 놓고 힘든 대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미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이틀간 열린 세 차례 미·중 고위급 회담 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광범위한 이슈에서 힘들고 직설적인 대화를 예상했고, 이것이 정확히 우리가 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양국이 갈등을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중국 측의 의견을 들을 기회를 가졌다고 덧붙였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중국의 사이버 공격과 타이완에 압박, 신장, 티베트, 홍콩 인권 유린과 관련해 의견을 서로 교환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양측이 이란, 북한, 아프가니스탄,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관계가 다르다면서도, 미국은 회담 기간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경제, 무역, 기술에 대해 우리는 의회, 동맹국,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의해 이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의 이익을 완전히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양제츠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은 회담 후 "솔직하고 건설적이며 유익한 대화를 나눴지만, 여전히 견해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왕이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중국 주권은 원칙의 문제이며 이를 방어하려는 중국의 결단을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뜻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지난 1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양국 간 이뤄진 첫 고위급 만남으로 미·중 관계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VOA 뉴스
미중 첫 고위급 회담 거친 설전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미국과 중국 간 첫 고위급 회담이 개최됐습니다. 하지만 양측은 날 선 공방을 주고받으며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진행자)먼저 미국과 중국 고위급 회담 소식부터 살펴볼까요?
기자) 네. 미국과 중국이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중국에서는 왕이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참석했습니다.
진행자)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첫 양자 고위급 회담이죠?
기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번 회담은 향후 바이든 행정부의 미·중 관계를 가늠할 풍향계로 여겨지며 더 이목이 쏠렸습니다.
진행자) 회담장 분위기가 어땠습니까?
기자) 시작부터 날 선 공방을 펼치며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양국 관리들이 18일 두 차례 회의했는데요. 취재진에게 공개하는 자리에서부터 팽팽한 긴장이 드러나며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진행자) 모두발언은 통상 회의의 진행 방향과 회의에 임하는 양측의 각오 등을 밝히는 것 아닙니까?
기자) 맞습니다. 그래서 보통 몇 분 정도로 끝나고, 취재진을 내보낸 후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가는 게 통상적인데요. 당초 양국은 각각 2분씩 모두발언을 하기로 약속했는데 설전이 길어지면서 1시간을 훌쩍 넘겼습니다. 이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양측이 공방을 벌이는 이례적인 장면이 노출됐는데요. 양측은 취재진을 언제 내보낼지를 놓고도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진행자) 양측이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들어보죠?
기자) 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먼저 모두발언을 통해 의제를 밝혔는데요. 블링컨 장관은 “신장, 홍콩, 타이완, 미국에 대한 사이버 공격, 미국의 우방국들에 대한 경제적 강압 등, 미국의 깊은 우려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의 이런 행동들은 국제 질서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진행자) 설리번 보좌관은 어떤 이야기를 했습니까?
기자) 네. 설리번 보좌관도 이런 우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중국과 갈등을 추구하는 게 아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은 환영한다.”라고 강조했는데요. 설리번 보좌관은 또 “우리는 우리 국민과 우리의 친구들을 위해 우리의 원칙을 항상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이에 대해 중국은 뭐라고 했습니까?
기자) 네. 양제츠 정치국원이 미국의 민주주의와 인권, 외교, 무역 정책을 조목조목 열거하며 거칠게 반격에 나섰는데요. 미국이 다른 나라를 압박하기 위해 군사력과 경제적 우위를 이용하고 있고, 내부 불만도 해소하지 못하면서 미국식 민주주의를 전 세계에 전파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양제츠 정치국원은 또, 신장과 홍콩, 타이완은 분리할 수 없는 중국의 영토라면서, 미국의 내정간섭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진행자) 왕이 외교부장의 발언도 들어볼까요?
기자) 네. 왕이 부장은 양국의 고위회담 전에 발표된 미국의 제재를 거론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17일, 홍콩 자치 침해에 연루된 중국과 홍콩 관리 24명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는데요. 미국의 제재가 의도적인지 질문하며, 회담 전에 새로운 제재를 발표하는 것은 손님을 환영하는 방법이 아니라고 반발했고요. 이에 미국이 재반격에 나서며 거친 공방이 오갔습니다.
진행자) 저녁에도 양국 대표들이 다시 모였다고요?
기자) 네. 2차 회의는 저녁 7시 45분 재개됐는데요. 당초 2차 회담은 3~4시간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2시간여 만에 끝났습니다. 이에 대해 양측이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진행자) 양측이 19일 한 차례 회담을 더 했는데,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습니까?
기자) 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19일 이틀간의 회담을 끝낸 후 기자들에게, 이란, 북한, 아프가니스탄, 기후 등 양측의 이해가 맞물리는 광범위한 의제에 대해 오랜 시간 매우 솔직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또 신장, 티베트, 타이완 등의 현안에 대해 미국이 우려를 제기했을 때 중국이 보인 방어적 대응에 놀라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진행자) 블링컨 장관이 또 어떤 이야기를 했습니까?
기자) 네. 경제와 교역, 기술 등의 현안에 대해 미국 의회, 동맹국 등과 긴밀한 협의와 검토를 하고 있으며 미국민과 미국 경제의 더 나은 이익과 보호를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중국 측에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설리번 보좌관도 기자들에게 다양한 현안에 대해 거칠고 직접적인 대화를 나눌 것으로 이미 예상했었다며, 실제로 진짜 그랬다고 첫 미-중 고위급 회담을 평가했습니다.
진행자) 양제츠 정치국원과 왕이 외교부장은 무슨 말을 했습니까?
기자) 중국 대표들은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고, 바로 회담장을 떠났습니다.
진행자) 사실 이번 미-중 고위급 회담에 대한 전망이 밝지 않았죠?
기자) 그렇습니다. 당초 이번 미-중 회담을 앞두고 양측의 입장차가 너무 커서 공동성명이라든가 어떤 가시적 성과물이 나올 거라는 기대는 낮았는데요. 일각에서는 이번 회담은 양측 모두에게 아무런 이득도 없는 완전한 실패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진행자) 이번 회담 후에 양국이 또 후속 회담을 가질까요?
기자) 조속한 시일 내 성사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번 회담의 성격을 놓고도 양측은 큰 온도 차를 보였는데요. 중국은 이번 회담을 과거 양국이 했던 것 같은 ‘전략적 대화’라고 주장했지만, 미국은 이번 회담은 ‘일회성 회의’라고 일축했습니다.
중미고위급전략대화 결속
3월18일부터 19일까지 중미 고위급 전략대화가 앵커리지에서 개최되었다.
대화 후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인 양결지 중앙대외실무위원회 판공실 주임과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양결지 주임은 지난 이틀간 자신과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블링컨 미 국무장관, 설리번 미국가안보장회의 보좌관과 장시간 전략적 소통을 가졌다며 양자는 각자 내외정책과 양국 관계에 대해 솔직하고도 건설적인 견해를 나누었다고 소개했다.
양결지 주임은 이번 대화는 유익했다며 서로 간의 이해를 증진하는데 이로웠지만 일부 문제에서 여전히 중요한 이견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국가의 주권과 안전, 발전이익을 확고히 수호할 것이라며 중국의 발전 장대는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소통은 습근평 주석과 바이든 대통령이 통화에서 도출한 공감대를 시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표했다.
양결지 주임은 우리는 양자가 각 영역에서 소통과 교류, 대화를 강화하길 바란다며 양자는 비충돌, 비대항, 상호존중, 협력상생의 원칙에 따라 중미 관계를 처리해 양국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한 궤도에서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성의를 안고 대화에 참가했다며 양자의 관심사와 우려는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갈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미국측에 주권과 영토완정이 중대한 원칙문제임을 분명히 밝혔다며 미국은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이익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결심, 그리고 민족의 존엄과 정당한 권익을 수호하려는 중국인의 의지를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왕의 부장은 중미관계를 발전시키려는 중국의 태도는 분명하고 일관하다며 미국측이 중국과 마주 보며 함께 나아가고 특히 서로의 핵심적인 이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고 돌볼 것을 희망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한 중미 대화의 대문은 시종 열려있다고 강조했다.
실용주의 노선 중화인민공화국 등소평 헌법과 공산당 령도 중화인민공화국 습근평 헌법
http://blog.daum.net/007nis/15873485
사회주의 국가들 중 실용주의(수정주의) 노선인 공산당 령도 삭제나 국가주석 임기제한 등소평헌법은 민주국가처럼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세력이 아니기 때문에 큰 위협되지 않는다 민주국가 중에서도 1인 장기집권이 허용된 러시아등 국가는 국가사회주의 성향으로 사회주의 국가들처럼 세계 평화와 안보위협세력이 되고 있다
오늘날 사회주의 국가 중 공산당 령도 조항 삽입이나 국가주석 임기제한 철폐와 1인 장기집권을 인정하는 시진핑(습근평) 헌법이나 주체연호 1인 종신직 세습제 좌익군정 북한 헌법이 지역안보와 세계평화에 위협세력이 되고 있다
중국 현(現)지도부가 시진핑(습근평)헌법을 청산하고 수정주의(실용주의) 노선 국가주석 임기제한과 공산당 령도조항 삭제 등의 등소평헌법으로 개정될 때 시진핑(습근평) 국가주석의 수평적 권력교체로 미중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본다. 중국 지도부 내부에서 조차도 반성하고 있다
공산당 령도 규정과 국가주석 연임 조항을 삭제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국내외 압력으로 국가주석 임기제한 철폐와 공산당 령도 조항 등의 교조주의 노선 습근평 헌법을 국가주석 임기제한과 공산당 령도 조항 삭제(인민국가) 등의 실용주의(수정주의) 노선 등소평 헌법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야 개혁개방정책으로 국내 인권문제와 국제적 갈등을 해소 할 수 있습니다"
世界潮流浩浩蕩蕩順之則昌, 逆之則亡.
'同一介中華(中國) > 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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