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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외상, 미얀마 비상 사태 선언에 중대한 우려 표명 본문
모테기 일본 외상이 1일 미얀마의 비상 사태 선언에 관한 담화를 발표하고, 미얀마에서 비상 사태가 선언돼 민주화 과정이 훼손되는 사태가 발생한 점을 심각히 우려하고 있고, 구속된 아웅산 수치 국가 최고 고문을 포함한 관계자의 석방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미얀마의 민주화 과정을 강력히 지지한 만큼 그에 역행하는 움직임에 반대한다며 미얀마에서 민주적인 정치 체제가 조기에 회복되도록 미얀마 군부에 거듭 강력히 요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현지에 체류 중인 일본인의 피해 소식은 들어오지 않았고 미얀마 측에도 국민의 안전 확보를 요청했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 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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