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경제 회복세 계속…2020년 경제 증가속도 2%대 예측

최근 후베이(湖北)성 스옌(十堰)시 팡(房)현 공업기업들은 표고버섯, 방직, 방호복 등 농공산품 생산에 한창 바쁘며, 다수 국가로 수출한다. 사진은 1월 3일 스옌시에 위치한 팡현 바이허(白鶴)진 양말업유한공사에서 근로자들이 면양말을 만드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인민시각]

최근 닝지저(寧吉喆)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겸 국가통계국 국장은 중국 경제, 새 발전구도 구축, 거시 정책 등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그는 2020년 중국 경제 증가속도를 2%로 예측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플러스 경제성장을 이룬 주요 경제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안후이(安徽)성 화이베이(淮北)시 경제개발구 알루미늄 신소재기지에는 알루미늄 관련 기업 50여 곳, 첨단기술기업 10곳이 소재하고, 해당 제품은 국내는 물론 구미 지역과 ‘일대일로’ 연선국가로 팔린다. 사진은 1월 3일, 근로자들이 기지 공장에서 고정밀도 알루미늄판과 알루미늄 포일을 생산하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인민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