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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올해 한자에 빽빽할 '밀(密)' 선정돼
CIA bear 허관(許灌) 2020. 12. 15. 16:28
올 한해의 세태를 나타내는 '올해의 한자'가 14일 교토의 사찰인 기요미즈데라에서 발표돼, 빽빽할 '밀(密)'이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한자'는 교토에 본부를 둔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가 해마다 그 해의 세태를 나타내는 한자를 일반에서 공모해 투표수가 가장 많았던 한자를 선정합니다.
올해에는 20만 8천여 표의 응모 가운데 빽빽할 '밀(密)'이 선정됐습니다.
협회는 '밀(密)'자가 선정된 이유에 대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밀폐(密閉), 밀집(密集), 밀접(密接)을 가리키는 '3밀'이라는 단어가 사용돼 많은 사람이 항상 '3밀'을 의식하면서 행동하게 된 점과 떨어져 있어도 온라인 등으로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가 '밀'접해진 점, 그리고 정재계와 예능계에서도 비'밀' 등이 많았던 점을 들었습니다.
기요미즈데라의 사찰 주지인 모리 관주는 "'밀(密)'이라는 한자에는 친밀감이라는 의미가 포함되므로 물리적으로는 떨어져 있더라도 끈끈한 유대관계가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일, 올해 한자에 빽빽할 '밀' 선정돼 | NHK WORLD-JAP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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