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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에 머문 지 2개월, 차 창문에 쓰여 있던 글자… 본문
“평안하기를, 우한 파이팅! 필승!”
최근 차 창문에 쓰여진 이 문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차 주인은 산둥(山東)에서 일하는 우한(武漢) 사람이다.
그는 1월 21일 우한에 갔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우한이 ‘봉쇄’되면서 4월 8일 ‘봉쇄’ 해제까지 머문 후에야 산둥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의 차 번호는 ‘어(鄂: 후베이성의 별칭) A(우한을 가리킴)’였다.
2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아 차 위에는 먼지가 가득 쌓여 있었다.
이웃은 그가 아마도 우한에 머물고 있을 거라 추측하고 차 창문에 메시지를 남겨 그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 장면을 본 많은 네티즌이 글을 남겼다.
“너무 훈훈하다”
“이런 스토리가 가장 마음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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