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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하야’ 촉구 중국 인권 변호사 활동가 쉬즈융 체포 본문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퇴진을 촉구한 인권 변호사 출신 반체제인사 쉬즈융(許志永 47)이 15일 광둥성 광저우에서 체포 구속당했다.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퇴진을 촉구하다가 복역한 유명 활동가 쉬즈융(許志永 47)이 체포 구속당했다고 rfi 등이 1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에서 헌장 실현 등을 주창하는 신공민운동(新公民運動)의 핵심적인 인물인 쉬즈융이 광둥성 광저우(廣州)에서 지난 15일 저녁 당국에 연행됐다.
쉬즈융 작년 12월 푸젠성 샤먼(厦門)에서 열린 반정부 집회에 참가했다가 수배령을 받았다.
그간 쉬즈융은 일제 검거를 피해 광저우에 있는 친한 변호사 양빈(楊斌) 집에 몸을 의탁했다가 함께 당국에 끌려가고서 소재가 불명한 상태이다.
쉬즈융 말고도 샤먼 집회에 참여한 딩자시(丁家喜)와 지팡빈(繼方濱), 천수성(陳秋生) 등 인권파 변호사, 활동가, 반체제 인사들이 연달아 연행됐다고 한다.
후베이성 우한(武漢)에서 발원해 중국 전역으로 퍼져 기승을 부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시진핑 지도부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비난 여론이 높아지는 속에서 당국이 체제비판 확산을 차단하는 조치 일환으로 활동가 검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쉬즈융은 당국에 쫓기는 와중에 인터넷에 '개변-2020 신년헌사'라는 올려 중국이 현재 내정과 외교, 경제 각 방면에서 뒷걸음치고 있다고 비평했다.
코로나19가 절정 상황이던 2월4일에는 쉬즈융이 시진핑 주석의 퇴진을 요구하는 '권퇴서(勸退書)'를 발표해 파문을 일으켰다.
권퇴서에서 쉬즈융은 시진핑 주석이 집권 후 민주와 법치, 인권을 포기하기 대신 독재전정을 강화하고 탄압을 통해 안정을 유지하는가 하면 신장 자치구에서 재교육센터를 세워 위구르족 등 소수민족을 박해하고 언론사상을 억압하면서 '거짓 태평성대'를 조작하고 사회 갈등과 위기를 가중시켰다고 힐난했다.
2012년 11월 시진핑 지도부가 출범한 직후 쉬즈융은 헌정질서에 의거해 시정을 하라는 글을 내고 발언을 했다가 붙잡혀 2014년 공공질서 문란죄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형기를 치른 바 있다.
-중국은 1인당 국민소득이 1만달러 이상 고도 소비사회로 진입했다
노동자계급이 영도하고 노농연맹을 기초로 하는 인민민주 전제정치( 인민민주주의독재)의 사회주의 국가(社會主義 國家)에서 국정(國政, 民國)은 국민의 엄숙한 신탁에 의한 것으로서, 그 권위는 국민에 유래하고(民有), 그 권력은 국민의 대표자가 행사하고(民治), 그 복리는 국민이 향유한다(民享)는 민주국가(民主國家)로 전환돼야 할 시기이다
그래야 각종 음지의 병폐을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다
사회주의 국가는 국영자본체제(國營資本體制)로 사회전반이 음지세계(陰地世界)이다
민주국가는 민영자본체제(民營資本體制)로 사회전반이 양지세계(陽地世界)로 나아가고 있다
10억 이상 인구를 거주하고 있는 중국의 음지세상이 항시 셰계를 음지로 내몰고 있으며 많은 각종 범죄와 병폐를 세계 각국에 유포하고 있다
중국정부도 좌익 파시즘 성향 국영자본체제 사회주의 국가에서 실용주의 노선 개혁개방정책 민영자본체제 민주국가로 전환돼야 할 시기이다
실용주의 노선 중화인민공화국 등소평 헌법과 공산당 령도 중화인민공화국 습근평 헌법.hwp
중화인민공화국은 노동자계급이 영도하고 노농연맹을 기초로 하는 인민민주 전제정치( 인민민주주의독재)의 사회주의국가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일체권력은 인민에게 속한다
중화민국은 삼민주의(三民主義)에 기초한,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민주공화국(민주국가)이다.
중화민국의 주권은 국민 전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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