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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 사망자, 2442명으로 증가 본문
코로나 19 발생 이후 상하이 모습[上海・浦東新区]
중국에서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해 중국의 보건당국인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2일 후베이성을 중심으로 97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해 중국내 사망자 수가 2442명이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중국내 감염자 수는 648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7만 6936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의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중국에서 상황이 가장 심각한 후베이성 우한에서는 공항과 역, 고속도로 등이 폐쇄돼 사실상 도시 전체가 봉쇄되는 조치가 취해진 지 23일로 한달이 됩니다.
주민들은 엄격한 외출 제한 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일부 식료품은 입수하기가 어려워져 가격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다른 지역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기업 활동이 서서히 재개되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으나 후베이성에서는 기업활동 재개가 다음달 11일까지 연기돼 주민들 사이에서는 외출금지로 인한 제한된 생활뿐만 아니라 생업도 할 수 없어 앞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 모습
아무도 없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려고 온 남성 (베이징)
쇼핑몰을 걷는 사람들 (베이징)
쇼핑몰 청소원(베이징)
텅 빈 도시 2월 5일에는 쌓여 있는 눈 (베이징)
지하철·건국문역(建国門駅) 평소에는 이용자도 많다(베이징)
어떤 쇼핑몰에서 마스크를 한 여성과 경찰 (베이징)
마스크를 한 채 셀카를 하는 여성 (베이징)
동성구(東城区)의 번화가인 왕푸징 대가(王府井大街)[베이징]
혼자 전동 스쿠터를 타는 남성(베이징)
동방명주전시탑(東方明珠電視塔)을 배경으로 경찰 한 본의 모습(上海・浦東新区)
어떤 거리의 풍경 (상하이)
도로에 차가 한대(상하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단이 된 호북성 무한시는 봉쇄되고 나서 벌써 2주일이 경과했다. 시민은 사건의 진정을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상태에서 도시는 활기를 잃고 있다. 그런 무한시뿐만 아니라, 수도 베이징에서도 사람들이 감염을 우려 비롯해 도시는 젖은 껍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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