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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 차이 총통 제2의 홍콩으로 만들지 않겠다고 본문

Guide Ear&Bird's Eye/대만정부-中華民國(中國)

TV토론, 차이 총통 제2의 홍콩으로 만들지 않겠다고

CIA Bear 허관(許灌) 2019. 12. 30. 21:30


다음 달에 실시되는 타이완 총통선거 후보자들의 TV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재선을 노리는 차이잉원 총통은 "타이완의 주권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며 타이완을 제2의 홍콩으로 만들지 않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다음 달 11일에 열리는 타이완 총통선거에 입후보한 후보자들의 TV토론회가 29일 열렸습니다.

사실상 이번 선거는 재선을 노리는 여당 민진당의 차이잉원 총통과 남부 도시 카오슝 시장이자 제1야당 국민당의 한궈위 씨 이들 2명의 선거로, 토론회에서 차이잉원 총통은 압력을 강화하는 중국에 대해 "타이완의 주권은 이미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주권을 지키고 먹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며 타이완을 제2의 홍콩으로 만들지 않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당의 한궈위 씨는 민진당이 독립지향적인 입장임을 비판하고 "민진당이 타이완을 점점 더 고립시키고 있다"면서 정권 교체가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중국에 대한 경계감에 힘을 실은 차이잉원 총통이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민진당은 이르면 31일 중국을 염두에 두고 해외세력의 정치개입을 막는 법안을 의회에서 가결시켜 지지를 굳힐 방침입니다.

한편 국민당은 일상생활에 국민이 불만을 갖고 있음을 강조하고 차이잉원 정권의 정책이 불충분하다고 호소하며 역전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타이완 총통선거는 다음 달 11일에 투표가 치러지며 당일 개표가 시작됩니다.



臺총통, 중국 간섭 방지 ‘반침투법’ 가결 촉구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25일 중국의 선거 개입 등 정치적 영향을 제지하기 위한 반침투법안의 심의와 가결을 입법원에 요구했다.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차이잉원 총통은 전날 제2차 정견방송을 통해 다른 민주국가가 중국의 내정간섭을 막기 위한 법안을 이미 통과시키거나 가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타국에 비해 대만은 중국의 다양한 위협과 개입에 의해 직접적으로 대치하고 있다"며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차이 총통은 "민주적인 보호망이 도발적이고 계엄령과 비슷한 의견이 일부 있지만 이는 대단히 부정적이고 바람직하지 않은 생각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또한 차이 총통은 "법안을 우려하는 이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할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무엇을 걱정하는지를 설명할 필요가 있다"며 입법원에서 그런 문제를 철저히 심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반침투법은 양안 통일을 겨냥한 중국의 개입을 저지하는 조치 일환으로 여당 민진당이 발의해 입법원에 상정했다. '해외 적대세력'의 정치활동과 자금제공을 금지하고 있다.

내년 1월11일 총통과 입법원 선거를 앞두고 민진당은 반침투법의 제정을 가속하면서 연내 통과 가능성이 크다.

다만 대중 융화노선의 최대 야당 국민당은 반침투법이 양안 교류를 억제하고 여당이 정략적으로 악용될 수 있다며 반대하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중국은 대만을 영토 일부로 간주하고 독립을 향한 움직임이 가시화할 경우 무력행사도 불사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앞서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25일 반침투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거듭 표명하면서 민진당이 민주주의에 명백히 역행하고 증오를 부추기고 있다고 비난했다.


台湾・総統選討論会 蔡氏、中国への対抗強調 野党候補は批判に終始


29日、台北市内で、総統選のテレビ討論会に臨み握手を交わす蔡英文総統(右)と韓国瑜高雄市長(左)=台湾・公共テレビ提供


来月11日に投開票される台湾の総統選で、3候補者によるテレビ討論会が29日、開かれた。再選を目指す与党、民主進歩党の蔡英文総統(63)が中国の圧力に対抗して台湾の「自由と民主主義」を守る姿勢を強調したのに対し、最大野党、中国国民党の韓国瑜(かん・こくゆ)高雄市長(62)は政権与党への反感をあおる戦術に終始し、政策論争は深まらなかった。

 候補者が直接やりとりする討論会は今回の1回のみで、選管当局が18日から開いた3回の政見発表会を締めくくる場となった。

 蔡氏は中国の習近平国家主席が「一国二制度」による台湾統一に言及した1月の談話に触れ、「台湾の主権が重大な挑戦に直面している」と強調。「主権は短期的な経済的利益と引き換えにできない」と述べ、中国との経済交流の低迷はやむを得ないとの見方を示した。その上で、香港の抗議デモの参加者から届いたとする手紙を紹介し「台湾の人々はどうか中国共産党や親中官僚を信用しないで」との内容を読み上げた。

 1期目の実績について蔡氏は、政見発表会で、経済が回復基調にあることや脱原発を目指すエネルギー政策、福祉から国防まで説明しており、この日は改めて取り上げなかった。

 一方、韓氏は「民進党は詐欺、売国集団」「蔡氏はスタッフの書いた原稿を読んでいるだけ」と批判に徹した。韓氏はこれまでも「民進党は腐敗し汚職まみれだ」と主張し、最高検察庁特捜部の復活を唱えてきた。この日は「民進党はメディアの90%を買収している」とも述べ、質問したメディアの代表者を「レベルが低い」などと攻撃。野党、親民党の宋楚瑜(そう・そゆ)主席(77)が「(メディアを批判する)トランプ米大統領の悪い例をまねすべきではない」とたしなめる場面もあった。


台湾・総統選 2回目のテレビ政見発表会 経済政策にも中国の影

25日、台北市内のテレビ局で、2回目の政見発表会に臨む3候補者(中央選挙委員会提供)

来月11日に投票される台湾の総統選で、3候補者による2回目のテレビ政見発表会が25日、行われた。再選を目指す与党、民主進歩党の蔡英文(さい・えいぶん)総統(63)は経済政策を中心に1期目の成果を訴えたが、ここでも中国との関係が影を落とした。

 蔡氏は、経済成長率が直近の2四半期連続で韓国など「アジア4小竜」の中で1位となったことなどを挙げ「経済は好転している」と強調。環太平洋戦略的経済連携協定(TPP)への台湾の加盟を「中国が妨害している」と指摘した。

 これに対し、最大野党、中国国民党の韓国瑜(かん・こくゆ)高雄市長(62)は、中国当局が中台間の自由貿易協定(FTA)に相当する「両岸経済枠組み協定(ECFA)」の終了を示唆していることを念頭に、「中小企業はECFA終了を恐れている。輸出の40%を占める中国市場は絶対に放棄できない」と対中関係の改善を訴えた。

 野党、親民党の宋楚瑜(そう・そゆ)主席(77)は「蔡政権はサンタクロースのように(バラマキ政策の)小切手を切っている」と蔡氏を批判する一方、蔡氏への個人攻撃を繰り返す韓氏にも「感情的な行動で問題解決ができるのか」とクギを刺した。


【台湾有情】冷静と情熱のあいだ

18日夜、台湾の総統選で政見発表会に臨む(左から)蔡英文、宋楚瑜、韓国瑜の各候補(中華テレビ提供)

高雄街头民调:韩国瑜与蔡英文的差距“吓死人”

韩国瑜(右)与蔡英文的民调票数差距“吓死人”。(图片来源:台湾《中时电子报》)

中国台湾网12月29日讯 据台湾《中时电子报》报道,距离台湾地区领导人2020的选举仅剩12天了,选战越来越激烈,三个党的候选人也正在进行最后的冲刺。有网络媒体28日晚在高雄热门观光景点进行街头民调,结果“韩张配”以38票(47%)险胜“蔡赖配”的36票(45%),蓝绿竟然只差2个百分点。

  根据《台湾民众电子报》上传的民调直播,该报在12月19日、20日、23日、24日这4天,分别在高雄热门观光景点进行街头民调,遍布驳二特区、中山大学、图书总馆、三多商圈、新崛江商圈、六合夜市。最后国民党的“韩张配”以38票(47%)险胜民进党“蔡赖配”的36票(45%),及亲民党“瑜湘配”的7票(8%)。

  看到这样的结果,不少网友也吃惊地表示“六合夜市韩粉还真多”、“韩国瑜有在做事”、“到目前都看到的是年轻人”。(中国台湾网 杨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