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めでたく受賞」ノーベル化学賞受賞の吉野彰氏、喜びの一声 본문

Guide Ear&Bird's Eye/21세기 동아시아인 노벨상

「めでたく受賞」ノーベル化学賞受賞の吉野彰氏、喜びの一声

CIA Bear 허관(許灌) 2019. 10. 9. 21:47


リチウムイオン電池とスマートフォンをにする旭化成名誉フェローの吉野彰氏平成30名古屋市

ノーベル化学賞受賞まった吉野彰氏日午後45ごろ東京都千代田区旭化成東京本社受賞一報けた同社特設会場姿をあらわした吉野氏っていた社員らからきな拍手けると満面みで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挨拶した

 

 吉野氏連絡をいただきました一言だけ前置きし、「めでたく2019のノーベル化学賞受賞しました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ありませんが電話インタビューがありますのでいったん失礼し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会場にした

[노벨 화학상의 수상이 결정된 요시노 아키라 연구원은 9일 오후 6시 45분쯤 도쿄도 치요다구 아사히 도쿄 본사에서 수상 소식을 받았다. 회사의 특설회장(特設会場)에 모습을 드러냈다.  요시노 명예 연구원은는 기다리고 있던 직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으면 만면의 미소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요시노 씨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한마디 만"고 전제하고 "경사스럽게 2019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전화 인터뷰가 있으므로 일단 실례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 회의장을 뒤로했다]



올해 노벨 화학상에 요시노 아키라 씨 선정돼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에 널리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를 개발한 대형화학업체인 '아사히카세이'의 명예 연구원인 요시노 아키라 씨가 선정됐습니다.

일본인 노벨상 수상자는 미국 국적자를 포함해 27명 째이며 화학상 부문에서는 8명 째입니다.



吉野彰氏にノーベル化学賞 リチウムイオン電池発明

スウェーデン王立科学アカデミーは、2019のノーベル化学賞リチウムイオン電池発明した旭化成名誉フェローの吉野彰氏(71)授与すると発表した小型高性能充電池として携帯型電子機器急速普及させ、IT(情報技術社会発展きく貢献した功績評価された

 

受賞者テキサス大教授のジョン・グッドイナフ(97)、ニューヨーク州立大ビンガムトン校特別栄誉教授のスタンリー・ウィッティンガム(77)。

 

日本のノーベル賞受賞年連続、17文学賞受賞したカズオ・イシグロ27となった化学賞10

 

吉野氏はビデオカメラなどべる電子機器普及高性能電池められていた昭和58(1983)にリチウムイオン電池原型開発したノーベル化学賞受賞した白川英樹筑波大名誉教授発見した電導性プラスチックのポリアセチレンを負極材料使これにグッドイナフ開発したコバルトリチウムの正極わせてった

 

その負極材料炭素繊維変更することで小型軽量化電圧ボルト以上める技術開発原理平成にソニーが世界めてリチウムイオン電池商品化した

 

ウィッティンガム1970年代初世界めて電極材料にリチウムをいた電池開発した

 

充電できる電池はニッケル・カドミウム電池などがにあったが性能飛躍的めたリチウムイオン電池登場携帯電話やノートパソコンなどが一気普及スマートフォンなど高機能電子機器モバイル可動性社会実現きな役割たした

 

 

近年電気自動車人工衛星などにも用途拡大再生可能エネルギーを有効利用する手段としても期待されている

 

授賞式1210にストックホルムでわれ賞金計900スウェーデンクローナ9700万円等分られる

 

                                                                       ■

よしの・あきら 昭和23大阪府生まれ。45京都大工学部卒。47京大大学院工学研究科修士課程修了同年旭化成工業現旭化成入社平成イオン二次電池事業推進部商品開発グループ。9イオン二次電池事業グループ。13電池材料事業開発室室長。15同社フェロー。2710同社顧問。29名城大教授旭化成名誉フェロー

 

 16紫綬褒章。24米国電気電子技術者協会(IEEE)メダル受賞。26全米技術アカデミーチャールズ・スターク・ドレイパー受賞。30日本国際賞令和元年欧州発明家賞

[스웨덴 왕립 과학원은 9일 2019년 노벨 화학상을 리튬이온전지를 발명한 '아사히카세이'의 명예 연구원인 요시노 아키라씨(71)등 3명에게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소형 고성능 충전지로 휴대형 전자기기를 빠르게 확산시키고, IT (정보 기술) 사회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공적이 평가되었다.

다른 수상자는 미국 텍사스 대 교수 존 굿이너프씨(97) 미국 뉴욕 주립대 빙햄턴 대학 특별 명예 교수 휘팅엄씨(77).

일본의 노벨상 수상은 2년 연속으로 17년에 문학상을 수상한 이시구로 가즈오 씨를 제외하고 총 27명이 되었다. 화학상은 10년 2명에 이어 총 8명이다

  

'아사히카세이'의 명예 연구원인 요시노 아키라 씨는 비디오 카메라 등 운반 전자기기가 보급되면서 고성능의 전지가 요구되고 있던 1983 년에 리튬 이온 전지의 원형을 개발했다.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시라카와 히데키 츠쿠바 대학 명예 교수가 발견한 전도성 플라스틱 폴리 아세틸렌을 음극 재료로 사용 이에 굿이너프 씨가 개발한 코발트 산 리튬의 양극을 함께 만들었다.

 그 후, 음극 재료를 탄소 섬유로 변경하여 소형 경량화 전압을 4 볼트 이상으로 높이는 기술도 개발했다. 같은 원리로 1991년에 소니가 세계 최초로 리튬 이온 전지를 상품화했다.

 휘팅엄 씨는 1970년대 초 세계 최초로 전극 재료에 리튬을 이용한 전지를 개발했다.

  

반복 충전할 수있는 배터리는 니켈 카드뮴 전지 등이 이미 있었지만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인 리튬 이온 전지의 등장으로 휴대폰이나 노트북 등이 단숨에 유명해졌다. 스마트 폰 등 고기능 전자 기기를 가지고 다니는 '모바일 (이동성) 사회'의 실현에 큰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전기 자동차 나 인공위성 등에도 용도가 확대. 재생 가능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도 기대되고 있다.

  

시상식은 12월 10일에 스톡홀름에서 열린 상금 총 900만 스웨덴 크로나(약 9700만엔)가 3 등분으로 주어진다.


요시노  아키라 1948년 1월, 오사카 출생.

1970년 교토 대학 공학부 졸업.

1972년 교토 대학 대학원 공학 연구과 석사 과정 수료. 같은 해 旭化成工業 (현 아사히) 입사.

1992년 이온 2차 전지사업 추진부 상품 개발 그룹장.

1997년 이온 2차 전지사업 그룹장.

2001년 전지 소재 사업개발실 실장. 2003년 회사 연구원.

2015년 10 월 회사 고문.

2017년 메이조대학 교수이자 일본 화학업체 '아사히카세이'의 명예 연구원.

2004년 자수포장(紫綬褒章). 학문·예술의 연구나 창작에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일본 정부가 수여하는 표장

2010년 미국 전기 전자 기술자 협회 (IEEE) 메달 수상.

2012년 국립 기술 아카데미 '찰스 스타크 드레이퍼 상'수상.

2018년 일본 국제상. 

2019년  6월 유럽 발명가상.]


노벨화학상 수상 日요시노 "연구에 유연성·집념·예측력 중요"

10월 9일 노벨 화학상 공동수상자로 결정된 요시노 아키라(71·吉野彰) 아사히카세이(旭化成) 명예 펠로가 자신의 수상이 젊은이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요시노는 이날 화학기업 아사히카세이 도쿄(東京)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흥분하고 있다. 훌륭한 일이며 놀랐다. 아내는 힘이 빠져 주저앉을 정도로 놀랐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이들이 연구하고 있다. 커다란 격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 노벨물리학상 발표를 인터넷으로 보고 '내일은 내 이름이 호명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막상 발표되니) 지금은 기쁘기보다는 당황스러운 쪽"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튬이온 전지 같은 디바이스 쪽에는 좀처럼 노벨상 수상 기회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만약 차례가 되면 꼭 타겠다고 말해왔다"고 설명했다.

요시노는 "올해 노벨상이 리튬이온 전지와 환경 문제를 수상의 대상으로 선정한 것이 기쁘다"고 강조했다.

그는 "리튬이온 전지는 전기를 축적할 수 있는데, 이런 성질이 지속가능한 사회의 실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후변화는 인류에게 심각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는 재생가능 에너지와 (리튬이온 전지를) 조립해서 새로운 전지 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그는 수상자 발표 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와의 인터뷰에서 리튬이온 전지에 대해 연구한 계기에 대해 "호기심이 연구의 주요한 원동력"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교토(京都)대 대학원 졸업 후인 1972년 화학기업 아사히카세이에 입사한 그는 대학이 아닌 기업에서 연구에 매진했다.

아사히카세이에서 배터리 기술개발 담당부장, 이온 2차전지 사업 추진실장 등을 거친 샐러리맨 출신으로, 박사 학위(오사카 대학)는 2005년이 돼서야 취득했다. 이 회사에서 계속 연구에 매진한 뒤 2017년부터 메이조(名城)대 교수직도 겸하고 있다.

그는 리튬이온 전지에 대해 "1981년 개발에 관한 기초 연구를 시작했다. 실제로 개발될 때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개발한 리튬이온 전지는 3년간 전혀 팔리지 않았다"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나 자신은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리튬이온 전지는 정보기술(IT)이라는 변혁과 함께 성장했다"며 "앞으로 리튬이온 전지가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적절한 해결책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일본 대학의 연구력이 저하됐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완전히 목표를 갖고 나아가는 연구와 호기심과 진리 탐구를 위해 나아가는 기초 연구 등 두 가지 모두가 필요하다"며 "기초 연구는 말도 안 되는 (중요한) 것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지만, 지금의 일본은 (두 연구의) 중간을 어슬렁대는 어중간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한편 그는 기자회견에서 "휴대전화라는 편리한 도구에 리튬이온 전지가 틀림없이 도움이 됐다"면서도 "사실은 휴대전화를 갖고 있는 것에 거부감을 느껴 최근까지 갖고 다니지 않았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또 어린이들에게는 "어릴 적에는 누군가로부터 영향을 받아 장래를 결정하는 시기가 반드시 온다"며 "초등학교 때 담임 선생으로부터 '촛불의 과학'이라는 책을 받아 읽은 뒤 화학이 재미있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연구가 성공한 이유와 관련해서는 "유연성과 집념의 2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그리고 또 하나는 진정 (연구 결과가) 필요해질 미래가 올지를 예측하는 것이다. 미래를 읽으면서 연구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벨상 수상자 요시노 씨 부인과 회견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일본의 화학업체 아사히카세이의 명예펠로인 요시노 아키라 씨는 수상 발표가 난지 하룻밤이 지난 10일, 부인 구미코 씨와 함께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회견 첫머리에서 요시노 씨는 "어제 저녁부터 큰 소동이 벌어졌다"면서 "많은 분들로부터 축하를 받아 반향이 큰 것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인 구미코 씨는 노벨상 수상이 결정된 데 대해 "자신은 등산을 하는데 매년 노벨상이 발표되는 10월은 단풍이 예쁜데도 산에 가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수상을 기다렸다"며 "겨우 해방돼 안심하고 산에 갈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웃는 얼굴로 말했습니다.

또 많은 연구자들이 우연한 발견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요시노 씨는 "자신이 리튬이온 전지의 연구를 시작했을 무렵에 이번에 함께 수상한 구디너프 씨의 발견이 발표됐다"면서 "이것이 자신에게 있어 큰 의미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리튬이온전지[lithium ion battery]

현재 2차 전지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전지·기존에 충전이 불가능했던 전지를 1차 전지라고 하고, 충전이 가능한 전지를 2차 전지라고 부른다. 리튬이온전지는 양극(리튬코발트산화물)과 음극(탄소) 사이에 유기 전해질을 넣어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게 하는 원리이다. 플러스 극의 리튬이온이 중간의 전해액을 지나 마이너스 쪽으로 이동하면서 전기를 발생시킨다. 무게가 가볍고 고용량의 전지를 만드는 데 유리해 휴대폰,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리튬은 본래 불안정한 원소여서 공기 중의 수분과 급격히 반응해 폭발하기 쉬우며 전해액은 과열에 따른 화재 위험성이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리튬이온전지에는 안전보호회로(PCM)가 들어가며, 내부를 단단한 플라스틱으로 둘러싸게 된다. 한편 리튬이온전지 이후 등장한 리튬폴리머전지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 액체가 아닌 고체나 겔 형태의 폴리머 재료로 된 전해질을 사용, 전기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안정성이 높고 에너지 효율이 좋은 차세대 2차 전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