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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세계에서 가장 안전성이 높은 도시로 평가 본문
영국 경제지인 이코노미스트의 연구기관이 발표한 세계 주요 도시의 안전성 순위에 따르면 도쿄가 가장 안전성이 높은 도시로 평가됐습니다.
이코노미스트의 연구기관은 세계 주요 도시를 범죄 발생률과 자연재해 사망자 수 등 약 50개 지표로 평가해 2년단위로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29일 발표된 이번 순위는 세계 60개 도시가 대상이었으며 도쿄는 조사가 시작된 2015년 이후 3회 연속 가장 안전성이 높은 도시로 평가됐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도쿄는 흉악범죄 발생률과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율이 낮고, 재해관리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부정부패와 조직범죄 분야에서는 여전히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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