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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년간 군함 25척 해군 병력 1만명 이상 증강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중국, 1년간 군함 25척 해군 병력 1만명 이상 증강

CIA Bear 허관(許灌) 2018. 9. 30. 17:04


미국 해군력에 맞서기 위해 해군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국이 지난 1년간 각종 군함만 25척과 해군 병력 1만명 이상을 증강했다고 홍콩 명보(明報)가 2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군은 작년 이래 지금까지 원양 보급선 1척, 강습상륙함 2척, 미사일 구축함과 호위함 20척을 차례로 취역 배치했다.

이외에도 중국 해군은 훈련함 츠지광(戚繼光), 전자정찰선 카이양싱(開陽星), 원양 예인선과 상륙정, 케이블 부설선 등 보조함정을 연달아 취역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여기에 해상시험을 마치고 취역 준비에 들어간 첫 국산 항공모함 002호와 1만t급 055형 미사일 구축함 2척을 합치면 중국의 군함 건조 속도와 수량은 경악할 수밖에 없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성도일보는 육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국 해군의 기술적인 요구 수준이 높다면서 탄약과 기기장비 외에도 소나와 항해, 통신, 신호 등 전문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중국 제1호 항모 랴오닝함을 예를 들어 전투태세 인력을 전부 배치할 경우 승조원이 1000여명에 이르고 대형 미사일 구축함과 호위함도 수백 명이 승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간 새로 건조해 배치한 군함들의 승선 인원과 이를 수용할 보급기지 확장 등을 감안하면 중국 해군이 최소한 1만명 이상의 병력을 증원했을 것으로 신문은 추산했다.

앞서 미국 뉴스 사이트 넥스트 빅퓨처(Next Big Future)는 지난달 30일
중국 해군이 오는 2030년 중반까지 각종 함정 500척을 배치 전개해 수량은 물론 질적으로도 미국 해군력을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이트는 중국이 해군력 확충을 본격화함에 따라 미중 해군 군함의 보유 척수 차이가 급속도로 좁아지고 있다며 2020년에는 중국이 군함 수에서 미국보다 많게 되고 2030년대 중반에는 세계 최대 해군력을 갖추게 된다고 전했다.

그간 미중 해군 전력을 보면 2000년 양국 보유 군함 수량은 226척 대 164척으로 나타났다.

당시 항공모함은 12대 0, 탄도 미사일 핵잠수함이 18대 1, 공격형 핵잠수함 경우 55대 6, 재래식 잠수함 0대 58(미군은 핵잠수함만 보유), 대형 수상전함 79대 20, 소형 수상전함 62대 79였다.

그랬던 것이 2016년에는 전체 군함 수량이 188대 183으로 근접했다. 항공모함은 10대 1, 탄도 미사일 핵잠수함 14대 4, 공격형 핵잠수함 57대 5, 재래식 잠수한 0대 51, 대형 수상전함 84대 19, 소형 수상전함 23대 103으로 바뀌었다.

사이트는 이런 추세를 감안하면 미중 해군력 간에 조만간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 확실하다고 내다봤다.

가령 2030년에는 양국 해군 보유 군함 척수가 199대 260으로 역전될 것으로 사이트는 관측했다.

항모 경우 11대 4, 탄도 미사일 핵잠수함 11대 12, 공격형 핵잠수함 42대 12, 재래식 잠수함 0대 75, 대형 수상전함 95대 34, 소형 수상전함 40대 123으로 바뀐다.

최근 30년 동안 조함 계획에 의하면 미국 해군은 2020년까지 각종 함정을 308척 배치하고 2023년 326척을 거쳐 2050년대에는 355척을 보유할 방침이다.


                        

                          

                                                                                

                                                                                      중국 해군의 항모 '랴오닝(遼寧)'호


                                                 중국 관영 신화 통신이 17일 배포한 항공모함 '랴오닝'의 갑판에 머무르고 있는 함재기(신화 = 연합)
랴오닝(요녕)호는 갑판 길이가 302m, 최대 속력이 29노트에 달하며 2,000여명의 장병을 태우고 항공기(함재기) 17여대를 탑재할 수 있다 중국 북해 함대소속 항공모함 '랴오닝(遼寧,요녕)호'는 중국 요녕성과 북해를 방위 하기 위하여 건조된 항공모함이다
중국 해군은 남해함대와 동해함대, 북해함대 등 3개 함대로 구성돼 있다








이번 훈련에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함 전단"이  등장했다. 신형 잠수함, 수상함 작전 부대가 집결했다. 이번 훈련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항공모함이나 주요 해군 군사력이 증강 되었다는 평가이다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3대 함대


1.동해함대는 북해함대(北海艦隊), 남해함대(南海艦隊)와 함께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3대 함대 중의 하나이다.

타이완해협 남단 이북에서 롄윈강(连云港, 연운항) 이남의 동해 및 황해 해역을 관장하며, 상하이기지(上海基地), 저우산 기지(舟山基地), 푸젠기지(福建基地)3개 군급편제(军级编制)의 해군 기지로 이루어졌으며 사령부는 닝보 시(宁波, 영파)에 위치하고 있다.롄원강 남쪽부터 Dongshan까지로 북위 35º10`에서 23º30`까지 담당한다.

 

난징 군구가 여기에 포함되며 총 7개 해안 지역을 방어한다. 본부는 닝보시 둥첸후, 주요 시설은 푸젠성, 저장성 저우산시, 닝보시 둥첸후에 위치해 있다.

 

2.남해함대(南海艦隊)는 북해함대, 동해함대와 함께 인민해방군의 해군에 소속된 중화인민공화국의 3개 함대 중의 하나이다.

서사군도(西沙群岛), 남사군도(南沙群岛)의 방어를 포함한 타이완해협 남단의 서남방향 해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잔장기지(湛江基地), 광저우기지(广州基地), 위린기지(榆林基地)3개 군급편제(军级编制)의 해군기지로 이루어 졌으며 사령부는 잔장(湛江)에 주둔하고 있다.

 

Dongshan부터 베트남과 경계되는 해안선 북위 23º30`까지 담당한다. 광저우 군구가 여기에 포함되며 서사군도(Paracel Islands)와 남사군도(Spratly Islands)까지 작전지역이다. 본부는 광저우 시, 주요 시설은 위린, 광저우, Zuanjiang에 위치해 있다

 

3.북해함대(北海艦隊)는 인민해방군 해군에 소속되어 있는 중화인민공화국의 함대이다.

 전신은 인민해방군 초기의 해군부대인 화동해방군(华东解放军) 해군지대(海军支队)로 북해함대, 동해함대, 남해함대의 중국 3대함대 중 유일하게 핵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 등 최강의 전력과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사령부는 칭다오 시에 위치하고 있다. 북해함대의 방위 구역은 롄윈강(連雲港) 이북의 황해 및 발해만 지역으로 주요 임무는 수도의 해상 문호에 대한 주변지역의 경계 및 해상위협에 대한 대처이다.

 

함대의 편제는 3개 군급(軍級)으로 여순, 호로도, 칭다오 기지로 이루어져 있다.북한과 인접한 해안선(압록강 포함)에서 시작해서 롄원강 남쪽 북위 35º10`까지 담당한다.해당되는 지역중 심양, 베이징, 지난 군구가 여기에 포함되며 총 9개 해안 지역을 방어함. 본부는 칭다오, 주요 시설은 뤼순커우 구에 있다

 



롄윈강 [連雲港(연운항), Lianyungang] 이북-북해[북중국해]

롄윈강 [連雲港(연운항), Lianyungang] 이남-동해[동중국해]



                                                                              둥하이[東海,東中國海], 난하이[南海, 南中國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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