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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몽 정상회담, 북한 비핵화 안보리 결의 이행 강조 본문
아베 수상은 먼저 "현재 일본과 몽골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토대로 관계가 발전하고 있다"면서 "중요한 국면을 맞고 있는 북한 문제를 포함해 다양한 과제를 함께 대응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대응에 대해 "모든 대량살상무기와 모든 탄도미사일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폐기 실현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또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완전하게 이행하는 중요성을 확인했으며 납치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가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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