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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주한 미국대사 부임 본문
미국의 트럼프 정권이 출범한 이후 1년 반 가까이 공석이었던 주한 미국대사에, 미군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관할하는 '태평양군' 사령관을 지낸 해리스 씨가 임명돼, 7일 저녁 한국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보도진에게 "한국 주재 대사로 부임하게 돼 기쁘다"며 "아버지가 한국전쟁에 참전했기 때문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깊이 알 수 있게 됐다"고 한국에 대한 생각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 "양국 대통령은 정기적으로 연락하면서 북한이 새로운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왔다"고 말해,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연대해 북조선의 비핵화를 실현시키려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해리스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동맹을 강화하는 것이 우선과제 중 하나라고 명백히 밝혔다"고 말하고, "한국 정부 그리고 한국 국민과 함께 한미 동맹을 더욱 강고히 하기 위해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북한의 비핵화를 착실히 추진하기 위해서도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겠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ハリー・ハリス駐韓米国大使が着任 初の日系 1年半ぶり空席解消
米国の新たな駐韓国大使にハリー・ハリス氏が7日、着任した。ハリス氏は同日、仁川空港到着後に記者会見し、米韓同盟関係の重要性を強調した。
ハリス氏は1956年、神奈川県横須賀市で米海軍軍人の父と日本人の母の間に生まれた日系2世。アジア系米国人として初の海軍大将となり、太平洋艦隊司令官、太平洋軍司令官などを歴任した。
ハリス氏は今年2月、トランプ米大統領から駐オーストラリア大使に指名されたが、その後、駐韓大使に変更された。日系の駐韓米国大使の就任は初めて。
駐韓米国大使のポストは、リッパート前大使が昨年1月に退任して以降、過去最長となる1年半の間、空席が続い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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