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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김위원장이 거래에 응한다면 체제 보장" 본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6월의 북미 정상회담 무산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 북한이 비핵화에 응한다면 체제를 보장하겠다는 생각을 나타내고, 대화에 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 백악관에서 기자단에게, 북한이 북미 정상회담 무산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 미국과 북한 사이에 회담장소 등과 관련한 협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성사되려면 성사될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다음 단계를 진행하겠다"고 말해, 회담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압력을 강화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은 혹시 회담을 하고 싶지 않을 지도 모른다"며 "시진핑 국가주석이 김 위원장에게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과 비핵화를 둘러싼 협상에 대해 "리비아 방식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리비아에서는 핵을 포기한 카다피 대령을 권좌에 머무르게 한다는 합의는 없었다"고 말하고 "김위원장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거래에 응하는 것이며, 응한다면 매우 강력한 보호를 얻을 것"이라고 말해, 비핵화에 응한다면 체제를 보장하겠다는 생각을 나타내고, 대화에 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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