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해스펠 중앙정보국(CIA) 국장 "러시아어 공부와 대러시아 작전 참여"

미 중앙정보국(CIA)의 새로운 장관에 지명된 지나 해스펠  씨는 한때 러시아어를 배우고 러시아에 대한 작전에 종사하는 조직에서 일했다고  통신사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나 해스펠 씨는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러시아에 대한 작전에 종사하는 조직의 부(副) 책임자를 맡고 있었다.

동시에 지나 해스펠 씨는 러시아어와 터키어 강좌에 다니고 있었다고 한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지나 해스펠 씨는 버지니아의 테러 조직의 부(副) 책임자였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비밀작전 부서를 이끌었다.

2014년부터 2017년 CIA 유럽 지역의 고위직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