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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러시아의 암살미수사건 관련한 추가 대항조치 검토 본문
영국 정부는 다음주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고 영국에서 발생한 러시아의 전직 스파이 남성과 딸에 대한 암살미수사건과 관련해 추가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서 러시아의 전직 스파이 남성이 딸과 함께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영국 정부가 러시아의 관여를 주장하며 외교관을 추방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데 대해 러시아 정부도 17일 영국 외교관의 추방과 영국 총영사관의 폐쇄를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정부의 발표 후, 메이 수상은 런던 시내에서 연설하고 "러시아의 과거 행동을 보면 이번 대항조치는 예상 범위내"라며 "어떤 반응을 하든 러시아가 영국에서 이들 두 명을 암살하려 한 사실을 바꿀 수는 없다"고 강한 어조로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동맹국, 관계국과 함께 다음 대책에 대해 검토를 시작하겠다"며, 다음주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해 추가조치를 취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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