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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특사, 일중러에 정상회담 개최 설명 위해 방문 본문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위원장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각각 회담했던 한국의 특사들이 12일부터 일본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를 방문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게 된 경위를 설명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공조를 강조할 방침입니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 그리고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각각 회담한 한국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11일 워싱턴에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공항에서 정의용 실장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의용 실장은 12일부터 중국과 러시아를, 그리고 서훈 원장은 일본을 각각 방문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게 된 경위를 3개국 정상 등에 설명할 방침으로, 서훈 원장은 12일 고노 일본 외상과 그리고 13일에는 아베 수상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한국 측은 일중러 3국에 대한 설명을 통해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에 관해 어떤 발언을 했는지 자세히 전하고, 남북정상회담과 미조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이해를 촉구하는 동시에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공조를 촉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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