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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찰, 북한 선장 등 선원 3명 절도 혐의로 체포 본문

-미국 언론-/일본 언론

일 경찰, 북한 선장 등 선원 3명 절도 혐의로 체포

CIA Bear 허관(許灌) 2017. 12. 9. 15:57

 

홋카이도 남부 마쓰마에초 앞바다에서 발견된 북한 목선과 관련해 일본 경찰은 선장 등 선원 3명이 무인도 건물에 설치돼 있던 발전기의 엔진을 훔쳤다며 9일 아침 절도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지난달 28일 홋카이도 마쓰마에초 앞바다의 무인도 '마쓰마에코지마'에 북한 목선이 정박해 있었고 선원 10명 중 일부 선원들이 섬에 상륙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 등이 조사한 결과 섬의 건물에서 텔레비전과 소형이륜차 등이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후 수사를 통해 목선에서는 홋카이도가 섬 건물에 설치했던 것과 똑같은 발전기의 엔진이 발견돼, 경찰은 선장 등 선원 3명이 건물에서 훔쳤다며 9일 오전 8시경 절도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나머지 선원 6명과 몸 상태가 나빠져 삿포로 시내 병원에 입원 중인 1명은 입국관리국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하코다테 표류 북한 목선 도주 기도

이러한 가운데 홋카이도 남부 해상에서 지난달 28일 발견돼, 하코다테항 앞바다에서 해상보안부 순시선에 로프로 연결돼 있던 북한에서 온 목선이 8일 오후 3시반 경에 갑자기 배의 엔진을 가동해서 순시선으로부터 멀어졌습니다.

해상보안부는 목선이 도주하려 한 것으로 보고 추적해, NHK카메라 영상에서는 약 30분 후인 오후 4시 경에 목선이 순시정 등에 포위 상태로 정지해, 해상보안관이 선원을 부르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해상보안부는 그 후 목선을 로프로 예인해 재차 순시선에 연결했습니다.

목선과 순시선을 연결했던 로프는 모종의 원인으로 풀려서, 해상보안부는 선원이 도주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북한 목선 선원, 어획책임량 할당받아 조업 중이었다고

일본 해상보안본부 등의 조사에서 지난달 홋카이도 해안에서 발견된 북한에서 온 목선의 일부 선원이 "북한 인민군이 만든 수산단체 소속으로 어획 책임량을 할당받아 조업 중이었다"고 말한 사실이 관계자에 대한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홋카이도 남부 마쓰마에초 '마쓰마에코지마'에서 지난달 28일 북한에서 표류해 정박 중이던 목선이 발견됐습니다.

한글과 숫자로 '북한 인민군 제854군부대'명찰이 걸려 있는 목선을 해상보안본부 등이 조사하고 있는데 부대 정보를 비롯해 자세한 사항은 아직 확인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또 경찰 등의 조사를 통해 선원 10명 중 일부 선원이 섬에 상륙했을 때 건물에서 텔레비전 등의 가전제품과 발전기를 훔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과 해상보안본부는 앞으로도 선원들을 조사해서 북한 인민군과의 관계 및 상륙한 경위 등에 대해 자세히 조사할 예정입니다.

 

 

연안 표착 목선 처분 비용, 지자체에 커다란 부담

 

 

                                                                        동한국해(한국, 동해)와 서일본해(일본, 서해)[사진]

북한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목선이 서일본해(서해) 측 연안에 잇따라 표착하고 있는 가운데, 도호쿠 지방의 지자체가 목선을 처분하는 데 드는 비용이 최근 3년 동안 총 700만엔을 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2관구 해상보안본부에 따르면, 도호쿠 지방에 표착한 한반도의 것으로 보이는 목선은 재작년 1월에서 금년 금년 11월말까지 약 3년 동안 36척에 달합니다.

그 중 지금까지 21척이 처분됐고 그 비용은 1척당 최고 약 170만엔, 총액 약 720만엔에 달하는 것이 연안의 지자체를 취재해 밝혀졌습니다.

또, 아오모리 현 소토가하마마치에서 지난 7월, 철거 작업중에 실려 있던 가스통이 폭발해 작업원이 가스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배가 바위가 많은 곳에 표착해 중장비가 들어가지 못해 철거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서일본해(서해) 연안의 지자체에는 커다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연안 표착물에 대해 국가가 비용의 일부를 조성하는 제도도 있으나 연도가 시작되기 까지 신청이 필요해 목선의 표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로부터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국가가 철거작업을 대행하도록 요청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北朝鮮船の船長ら3人逮捕 無人島で発電機窃盗容疑 逃亡の恐れ、北海道警

北海道松前町の無人島、松前小島に11月接岸した北朝鮮の木造船の乗員が島にあった発電機を盗んだとして、北海道警は9日、窃盗の疑いで自称北朝鮮国籍の船長カン・ミョンハク容疑者(45)ら男3人を逮捕した。乗員らは8日、函館港沖で巡視船に横付けされていた船を、ロープを切断して動かした。任意で事情聴取してきた道警は、逃亡などの恐れがあるとみて強制捜査に踏み切った。

 他の2人は、いずれも自称北朝鮮国籍の船員、リ・ヨンナム容疑者(32)とリ・トンナム容疑者(59)。乗員は10人だった。3人の逮捕容疑は共謀し、発電機1基(65万円相当)を盗んだ疑い。道警は認否を明らかにしていない。発電機は船の中から見つかった。

 9日は、第1管区海上保安本部の巡視艇が、木造船を函館港の岸壁近くまでえい航。道警の捜査員が船内から乗員数人を連れ出し、乗員らは大声を上げて抵抗した。上陸後、函館市内の道警施設に移送された。

[일본 북해도 도경 "북한 선박의 선장 등 3 명 체포 무인도에서 발전기 절도 혐의 도망의 우려"

홋카이도 마츠마에 쵸의 무인도, 마츠마에 섬에 11월 접안(接岸, 해안에 닿음)한 북한의 목조 선박의 승무원이 섬에 있던 발전기를 훔친 혐의로 북해도 경찰은 9일 절도 혐의로 자칭 북한 국적의 선장 강명극 용의자 (45) 등 남자 3 명을 체포했다. 승무원들은 8일 하코다테 항 앞바다에서 순시선에 바싹 되어 배를 밧줄을 끊고 달렸다. 임의로 수사 해 온 도경은 도망 등의 우려가 있다고보고 강제 수사에 나섰다.

다른 두 사람은 모두 자칭 북한 국적의 선원 이영남 씨(32)와 이동남 용의자 (59). 승무원은 10 명이었다. 3 명의 체포 용의는 공모 발전기 1 기 (65 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 도경은 인부를 밝히고 있지 않다. 발전기는 배 안에서 발견됐다.

9 일 제 1 관구 해상 보안 본부의 순시선이 목선을 하코다테 항 부두 근처까지 예항. 도경 수사관이 선내에서 승무원 몇 명을 데리고 승무원들은 큰소리 저항했다. 도착 후 하코다테 시내 도경 시설로 이송되었다.]

 

北海道松前町沖に浮かぶ北朝鮮船。前方に掲げられたプレートの3段目に「朝鮮人民軍第854軍部隊」との表記があった=11月29日(共同通信社機から)[홋카이도 마쓰 마에 초 앞바다에 떠있는 북한 선박. 앞으로 걸린 플레이트의 3 단으로 "조선 인민군 제 854 군부대 '라는 표기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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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荒らされた避難小屋の内部=北海道松前町の松前小島(提供写真)[목선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