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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미 국방부 "북한 ICBM 발사"...75일만에 도발 본문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

미 국방부 "북한 ICBM 발사"...75일만에 도발

CIA Bear 허관(許灌) 2017. 11. 29. 07:02

 

 

 

                                                          북한이 지난 7월 대륙간탄도미사일급 '화성-14' 2차시험발사 장면을 공개했다(사진)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습니다.

로버트 매닝 미 국방부 대변인은 미군 당국이 동부시간으로 28일 오후 1시17분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을 탐지·추적했으며, 초기 분석 결과 이번 미사일이 ICBM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사일은 북한 평안남도 사인리에서 발사됐으며,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낙하하기 전까지 약 1,000km를 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매닝 대변인은 현재 미국 내 다른 기관들과 협력하면서 이번 발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북한의 이번 미사일이 미 본토에 위협이 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의 위협에 맞서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겠다는 미국의 공약은 철통 같다며, 미국은 어떠한 공격이나 도발에도 미국 스스로와 동맹을 방어하는 데 늘 준비가 돼 있다고 매닝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 역시 북한이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동해상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고도 약 4천500km, 비행거리는 약 960km라고 밝혔었습니다.

또 일본 방위성도 이번 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떨어졌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일본 NHK 방송은 아오모리현 앞바다 210km 지점에 발사체가 낙하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지난 9월15일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인 ‘화성-12형’ 이후 75일만입니다.

또 지난 7월28일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이후 약 4달 만의 ICBM 발사입니다.

앞서 일본 언론들은 북한이 수일 내 미사일 발사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었습니다. 아울러 미국과 한국 군 당국은 최근 미사일 기지에서의 활동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리스토퍼 로건 미 국방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28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격추할 것이냐는 ‘VOA’의 질문에, “미사일 발사가 미국 영토와 동맹국에 위협이 된다면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9일 새벽 평안남도 평성 지역에서 동쪽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합참은 이번 탄도미사일의 고도는 4천500km, 비행거리는 960km였다고 전했습니다. 또 미사일 관련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한국과 미국 당국이 분석 중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NHK 방송은 북한 미사일이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인 아오모리현 앞바다 210km 지점에 낙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버트 매닝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에 발사된 북한의 미사일은 미 동부시간 28일 1시 17분께 발사됐으며 초기 분석 결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이번에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북미 지역이나 미국 영토, 동맹국들에 위협이 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런 위협들에 맞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맹국들을 보호하는 미국의 의지는 여전히 강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미국 자신과 동맹국들을 어떤 공격과 도발로부터 지킬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9월 15일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발사 이후 75일 만입니다.

앞서 일본 언론들은 일본 정부가 북한에 의한 탄도미사일 발사 준비를 의심케 하는 전파 신호를 포착해 경계를 강화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北, ICBM급 미사일 동해상 발사…“고도 4500km·비행거리 960km”

북한이 29일(오늘) 새벽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으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이번 미사일은 고각 발사돼 고도가 4천500㎞에 달했다. 정상 각도로 발사한다면 사거리가 1만㎞ 이상일 것으로 분석된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3시 17분경 북한이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장거리 탄도미사일은 고도 약 4천500km, 예상 비행거리는 약 960km"라고 밝혔다.

미사일 비행거리는 고도의 2∼3배에 달하기 때문에 이날 발사된 미사일은 사거리 1만㎞가 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일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이 고각으로 발사한 미사일 가운데 이날 발사된 미사일의 고도가 가장 높았고, 고도 4천㎞를 넘긴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9월 15일 발사한 '화성-12형'은 최대고도 770여㎞, 비행거리 3천700여㎞였다.

한미 군 당국은 이 미사일의 세부 제원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도 이날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ICBM급으로 평가했다.

로버트 매닝 미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국은 북한이 IC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면서 "이 미사일은 북한 사인리에서 발사돼 1천㎞를 비행한 후 동해상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 낙하했다"고 밝혔다.

일본 방위성도 북한 미사일을 ICBM급으로 분석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9월 15일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을 일본 상공을 통과해 북태평양상으로 발사한 이후 75일 만이다.

북한이 평성 일대에서 미사일을 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11번째 미사일 도발이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최근 미사일 기지에서 추적 레이더를 가동하고 통신활동이 급증한 정황을 포착하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임박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이날 새벽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한미 군 당국의 대비태세를 떠보고 요격 가능성을 피하는 한편 한미 군과 정부 관계자들의 심리적 피로감을 높이려는 목적 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우리 군은 이와 관련, 북한의 미사일 발사 후 6분 만에 도발에 대응한 정밀타격훈련을 했다.

합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오늘 오전 3시23분부터 3시44분까지 동해상으로 적 도발 원점까지의 거리를 고려해 지·해·공 동시 탄착개념을 적용한 미사일 합동 정밀타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격훈련에는 육군의 미사일부대, 해군의 이지스함, 공군의 KF-16이 참가했다.

북한 미사일 발사 직후 이뤄진 이번 합동 정밀타격훈련에는 사거리 300㎞인 현무-2 탄도미사일과 사거리 1천㎞의 함대지 미사일 해성-2, 사거리 57㎞의 공대지 미사일 스파이스-2000이 동원됐다.

합참은 "미사일을 1발씩 발사했으며, 적 도발 원점을 가정한 목표지점에 3발이 동시에 탄착됐다"고 설명했다.

현무-2 미사일은 유사시 북한의 주요시설을 격파하는 대량응징보복(KMPR)의 핵심무기이다. 해성-2는 한국형 구축함 또는 1천800t급 잠수함에서 발사해 북한의 지상 목표물을 타격한다. 최대사거리 57㎞의 공대지 미사일 스파이스-2000은 2.4m 두께의 콘크리트를 관통할 수 있다.

합참은 "이번 훈련은 우리 군이 북한의 군사동향을 24시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도발 시에는 지상, 해상, 공중에서 언제든지 도발 원점과 핵심시설 등을 정밀타격할 수 있다는 능력과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ミサイルはICBMか ロフテッド軌道で高さ4000キロ超に到達、青森県沖のEEZ内に落下 小野寺防衛相

 

防衛省は29日、北朝鮮西岸から午前3時18分ごろに発射された弾道ミサイルは50分程度飛び、日本の排他的経済水域(EEZ)内に落下したと推定されると発表した。

小野寺五典防衛相は記者団に対し、弾道ミサイルは午前4時11分ごろ、青森県西方約250キロの日本のEEZ内に落下したと推定されると述べた。高い角度で打ち上げ飛距離を抑える「ロフテッド軌道」で発射され、4000キロメートルを超える高さに達したと明らかにし、大陸間弾道ミサイル(ICBM)と考えられるとした。また、被害情報は入っていないとの認識を示した。

 日本列島を越える際などに出される全国瞬時警報システム(Jアラート)は発令されていない。

 

[오노데라 방위상 "미사일은 ICBM 또는 후텟도 궤도 높이 4000 킬로미터 이상에 도달 아오모리 현 앞바다의 EEZ 내에 낙하"

일본 방위성은 29일 북한 서해안에서 오전 3시 18분경에 발사된 탄도 미사일은 50분 정도 날아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오노 데라 방위상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탄도 미사일은 오전 4시 11분쯤 아오모리 현 서쪽 약 250 킬로미터의 일본의 EEZ 내에 낙하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높은 각도로 발사로 비행거리를 억제하는 "후텟도 궤도(고각도 발사)"에서 발사되어 4000 킬로미터가 넘는 높이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로 간주했다. 또한 피해 정보는 파악되지  않았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일본 열도를 넘을 때 어떤 사항을 예시하는 등에 나오는 전국 순간 경보시스템(J 경보) 발령되지 않았다.]

 

小野寺五典防衛相は29日朝、北朝鮮が同日発射した弾道ミサイルについて「いくつかの形に分かれて落下した」と述べ、多弾頭だった可能性に言及した。「多弾頭の可能性が高いか」との質問に対し、「詳細は分析中だが、そう評価している」と語った。

 首相官邸で開かれた国家安全保障会議(NSC)に出席した後、防衛省で記者団の質問に答えた。[오노데라 방위상은 29일 아침 북한이 이날 발사한 탄도 미사일에 대해 "몇 가지 형태로 나누어져 떨어졌다"며 다수 탄두(多弾頭)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수 탄두의 가능성이 아니냐 '는 질문에 "상세 분석 중이지만, 이렇게 평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총리 관저에서 열린 국가 안전보장 회의 (NSC)에 참석 한 후 방위성에서 기자단의 질문에 답했다.]

 

北朝鮮が弾道ミサイルを発射、日本のEEZに落下か 75日ぶり、米本土達する射程1万キロ超のICBMの可能性

北朝鮮は日本時間の29日午前3時18分ごろ、首都、平壌近郊の平安南道平城付近から弾道ミサイル1発を発射した。日本政府によると、青森県沖の日本の排他的経済水域(EEZ)内の日本海に落下したと推定される。韓国軍などによると、約50分間、約1000キロを飛行し、最高高度は約4500キロに達した。米国防総省は、初期段階の分析として、大陸間弾道ミサイル(ICBM)とみられるとの見方を示した。

 高角度で打ち上げ、飛距離を抑える「ロフテッド軌道」で発射したとみられ、高度はこれまでで最高。今回のミサイルについて、米軍備管理専門家のデービッド・ライト氏は28日、通常軌道で発射された場合の飛距離は1万3000キロ以上に達し、ワシントンを含む米全土を射程に収められるとの分析を明らかにした。

 北朝鮮による弾道ミサイルの発射は9月15日に中距離弾道ミサイル「火星12」を日本列島上空を通過する形で太平洋に向けて発射して以来、75日ぶり。トランプ米大統領が11月20日に北朝鮮のテロ支援国家再指定を発表したのに対抗し、核・ミサイル開発を継続する意思を示した形だ。

 

1번높은 각도로 발사로 비행거리를 억제하는 "후텟도 궤도(고각도 발사)" 모델이다 대부분 대륙간의 탄도미사일은 2단에서 3단[1단에서 2단]으로 분리될 시기  후텟도 궤도(고각도 발사, 비행거리 조정)이다

 

 

"북한이 미사일 핵탄두를 보유했다면 두차례 이상 수소폭탄 실험을 했다는 증거입니다 수소폭탄 실험이 대부분 핵무기 소형화로 미사일 핵탄두 실험입니다. KN-08 엔진(Engines)은 구소련 RSD-10 파이오니어(SS-20 세이버)를 개량한 모델로 미사일 1기에 1개의 핵탄두(Warhead)를 탑재할 수 있으며 화성-14형 엔진(Engines)은 상당히 강력해 미사일 1기에 핵탄두 10개(Warhead)를 탑재하고 대륙간을 비행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