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중국, 북한에 국가주석 특사 파견한다고 본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가 지난 번에 열린 공산당대회에 대해 전하기 위해 17일 북한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공산당에서 대외교류를 담당하는 중앙대외연락부의 쑹타오 부장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특사로 17일 북한을 방문합니다.
중국 고위 당국자가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해 10월에 외교부 부부장이 방문한 이래로, 신화통신은 쑹타오 부장이 지난달 중국에서 열린 공산당대회 상황에 대해 전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북한도 국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시진핑 주석의 특사가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의 특사가 북한에 파견되는데 대해 외교관계자 사이에서는 "미중 정상회담의 개최를 바탕으로, 북한과 핵, 미사일 개발에 관한 의견교환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는 견해가 있어, 양국 관계가 불편한 가운데 양측의 향방이 주목됩니다.
'-미국 언론- > 일본 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AI활용한 인사시스템 활용 (0) | 2017.11.27 |
---|---|
일본 노토반도 근해 북한 어선에서 시신 3구 발견 (0) | 2017.11.18 |
북한 병사가 판문점에서 한국측으로 귀순 (0) | 2017.11.14 |
트럼프 대통령, 아세안과 정상회의 (0) | 2017.11.13 |
APEC 정상회의 본격 토의 시작 (0) | 2017.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