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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상공회의소장, 일미 정상의 북한 대응 협의에 기대감 본문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대해 일본상공회의소의 미무라 소장은 2일 기자회견에서 일본 경제의 우려 재료인 북한 정세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 일미 정상 간에서 협의가 이루어지는 것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미무라 소장은 경제는 비교적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고 그것이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지만 최대의 지정학적인 위험이 북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대해 미무라 소장은 북한 대책이 중요 주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경제의 우려재료인 북한 정세에 대한 대응을 놓고 일미의 정상 간에서 협의가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 경제분야의 협의에 대해 미무라 소장은 양 정상이 펜스 부통령과 아소 부수상 겸 재무상에게 일임했다고 말하고 있어, 두 사람이 진지한 대화를 벌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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