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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이버 IT 인재는 '전사' '만능 칼' 80년대부터 영재 교육. 본문

Guide Ear&Bird's Eye/국제사이버, 금융사기범죄 자료

북한 사이버 IT 인재는 '전사' '만능 칼' 80년대부터 영재 교육.

CIA bear 허관(許灌) 2017. 10. 3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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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국민족전선 서울대표부 운영 사이트 서버(실시반)를 미국에 두고 평양(두뇌반)에서 지휘하는 모델

북한 사이버 IT 인재는 '전사' '만능(万能)의 칼'80 년대부터 영재 교육.

소니의 정보 유출, 방글라데시의 은행이나 한국의 가상 화폐 거래소에 금전적 목적의 공격, 미국 전력 회사의 정찰 ... 최근 북한의 관여가 의심되는 심각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북한의 해킹 능력은 "미 중앙 정보국 (CIA)에 필적하는 수준"(전문가)라는 지적도 있어 경계감이 강해지고 있다. (외신부 반도 카즈마)

북한에서는 컴퓨터 나 인터넷의 숙련자는 "IT 인재"가 아니라 "사이버 전사"로 불린다. 전 한국 국방부 북한 정보 분석관으로 다쿠쇼쿠대(拓殖大) 객원 연구원 高永 ● ( 김영철) 씨는 "IT는 비즈니스 나 학업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 싸움 타국을 공격하는 데 있다는 생각이 있다 "고 강조했다.

"금융 기관의 네트워크를 마비 시키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정보를 빼낸다는 ..."

북한의 '사이버 전사 양성 학교'라는 별명을 가진 김일 군사대학 (평양). 최신 PC가 늘어선 강의실에서 같은 대학의 연구자가 해외에서 들여온 해킹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다른 나라의 금융 기관의 시스템에 대한 공격 방법과 기밀 정보를 훔치는 방법 등을 가르친다. 학생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PC와 대치하면서 열심히 귀를 기울 -.

보기 일반 수업 풍경이지만 실상은 '범죄 집단'의 육성과 변함이 없다. 이 대학을 아는 관계자는 "김일 군사 대학의 학생들은 외국제 해킹 시스템을 인터넷으로 손에 넣어 똑같이 만든다"고 말했다.

많은 학생들은 졸업 후 공격을 다른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는 사이버 부대에 배치된다 "엘리트"이다.

사이버 전사는 어릴 적부터의 "영재"로 단련 된다. 첫째, 전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등학생을 스카우트. 평양의 금성 1 첫째 · 둘째 고등 중학교(6년제)에 입학시키고 컴퓨터 학습의 기회를 준다. 그 실력을 인정받은 학생 만이 모두의 김일 군사 대학 외 "북한의 매사추세츠"라는 김책 공업 종합대학이나 김일성 종합대학에 입학. 사이버 공격의 기초를 배우고 훈련을 받는 구조이다.

북한의 사이버 부대 육성의 역사는 김정일이 실권을 가진 후 198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군지휘자동화 대학(현 김일 군사대학)가 같은 해 컴퓨터를 다룰 수 100명의 전문 인력을 육성 한 것이 시작이다. 95년에는 전문 해커 부대를 창설. 김정일 국방 위원장은 "20 세기가 석유를 사용하여 포탄을 교전 전쟁이라면 21 세기는 정보 전쟁"이라고 훈시(訓示)를 숙였다.

김정일의 의지는 김정은 정권에서도 계속되었다.

"사이버 전쟁은 핵, 미사일과 함께 군사 능력을 담보하는 만능의 검이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지도자 취임 이후 이렇게 강조하고 사이버 부대 육성에 주력 해왔다.

최근에는 경제 제재에 직면한 가운데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외화 획득의 수단이기도 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바이러스(무기)을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어 자금난으로도 공격하기 쉽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26 일자)는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낮은 비용으로 엄청난 공격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