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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불꽃축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본문

-미국 언론-/아시아뉴스

부산 불꽃축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CIA bear 허관(許灌) 2017. 10. 28. 22:24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주제로 제13회 부산불꽃축제가 28일 오후 6시부터 광안대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부산불꽃축제는 200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 정상회의를 축하하기 위한 첨단 멀티미디어 해상 쇼로 시작해 12년간 매년 100만명 이상 관람객이 즐기는 부산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날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부산불꽃축제에 사용할 불꽃들의 제품별 특성, 부산불꽃축제만의 특화된 연출 특징에 대한 소개를 불꽃아카데미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어 저녁7시부터 분위기 고조를 위한 세 번의 예고성 연화 연출과 행사 개막 전까지 아나운서와 클래식 전문가가 부산불꽃축제에서 사용하는 BGM 소개를 클래식아카데미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불꽃쇼는 저녁 8시 서병수 부산시장의 개막멘트에 맞춰 문자연화 불꽃 프로포즈 연출과 함께 본격적인 불꽃축제가 시작됐다.

  먼저 시작하는 해외초청불꽃쇼는 예술적인 불꽃연출로 정평이 나 있는 이태리 PARENTE社가 ‘The power of Love’라는 테마에 맞춰 15분간 다양하고 화려한 유럽 불꽃쇼를 연출해 관람객들의 감탄사가 쏟아졌다.
 
 메인행사인 부산멀티불꽃쇼는 한국을 대표하는 불꽃회사인 ㈜한화가 평창동계올림픽용 신제품 불꽃류를 선보이며 35분간 불꽃과 멀티미디어쇼, 음악과의 조화로운 연출을 통해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해 관람객들의 박수와 한호성이 쏟아졌다.

  또한 광안대교 경관조명과 연계한 멀티미디어쇼와 광안대교 특화불꽃쇼(25인치 초대형 불꽃, 칼라이과수 불꽃, 나이아가라 불꽃 연출 등)를 강화하고 캐릭터 불꽃, 변색타상, 텍스트불꽃 등 새로운 불꽃을 선보이며 사랑(LOVE)의 테마를 서정적이면서도 웅장하게 펼쳐 부산만의 특화된 연출을 통해 부산불꽃축제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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