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rm Guide Ear(Language, Intelligence) to Bird's Eye(Reading, Investigation)"
한국의 정보 기관이 다시 크게 바뀌려 하고 있다. 탄핵 정국에서 탄생한 문재인 정권. 그 중요 각료 지명이 지연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 다음날 일찌감치 정보 기관 국가 정보원의 톱 인사를 발표했다. 서훈 전 국정원 3 차장 (62)을 원장에 임명했다. 서씨는 남북 정상 회담 실현에 의욕을 보인다. 친북 자세 서훈 국가정보원장 취임하여 중요한 정보를 가진 북한 고위 관리의 망명을 줄이고 인적 정보가 저하 될 우려가 있다.
서 씨는 지명 후 회견에서 "현재 정상 회담 얘기하는 것은 시기상조이지만, 그래도 정상 회담은 필요하다. 북한의 핵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실마리를 잡을. 조건이 갖추어지면 평양에 간다" 고 말했다.
국정원은 정치 개입 금지 조항이 있지만, 남북 분단 후 첫 정상 회담이 김대중 · 김정일 회담 (2000 년)에서는 국정원의 임동원 원장 (당시)이 비밀 방북해 조정할때 . 서씨는이 때 임씨의 손발이되어 움직이고 정상 회담의 무대를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임씨는 북한의 대남 공작 부서 통일전 선부와 협상 정상 회담의 대가로 한국의 재벌 현대 그룹에서 비자금 약 5억 달러를 북한에 송금했다. 그 비밀 송금 밝혀 임씨는 대북 불법 송금에 체포 되었다.
서씨는 서울 대학교 출신으로 국정원의 토박이 김대중 시대의 남북 정상 회담에 이어 노무현 정권 때의 정상 회담 (2007년)도 담당했다.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하면 노 전 대통령의 측근 중의 측근에서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문 씨와 서 씨는 노 정권 하에서 남북 정상 회담 실현을 위해 일을 한 사이 인 것이다.
한국의 정보기관은 박정희 시대에 한국 중앙 정보부(KCIA)로 창설되었다. 한국에 잠입 한 북한 공작원을 적발 해 국내의 반정부 운동을 압력을 가해서, 의견의 발표나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게 하고 정보 수집에 불법적인 수단도 사용되었다.
이후 김대중 정부는 정보 기관의 개편을 단행하고 명칭도 국가 정보원으로 고쳤다. 이 정권이 대북 유화 정책 '햇볕 정책'을 내걸었던 것도 북한을 자극하는 정보 수집 활동을 대폭 축소. 국정원의 주목적도 위기 관리와 안전 보장에 변경했기 때문에 직원 중에는 해고되는 사람도 있었다. 한국 정보 기관은 이 때 북한에 대항하는 기관에서 북한과 협상하는 기관으로 변모했다.
서씨을 잘 알고 있는 관계자는 그 인물에 대해 "그는 김대중, 노무현 시대를 통해 국정 원내의 대북 전략국에서 북한과의 협상을 담당하고 청와대에 파견했다. 상단의 의도를 충실하게 수행하는 관리"라고 말했다.
또한 서씨는 제네바 합의(1994년) 이후 96년부터 2년여 핵무기의 재료가 되는 플루토늄을 생산하지 경수로 건설 준비를 위해 북한 함경남도 금호(琴湖) 체류 한 적이 있는 . "이 때 북한과의 파이프가 깊어졌다"(관계자) 밝혀진다
친북 정권의 김대중, 노무현 시대에 "협상 기능"도 더해진 국정원은 반면 북한 내부 정보, 특히 인적 정보 (휴 민트)이 현저하게 저하 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에 강경한 보수 정권 이명박 박근혜 시대에 인적 정보 기능의 회복을 시도했지만 다시 친북 문재인정권 등장으로 입지가 다시 바뀌려 하고 있다.
관계자는 "향후 북한의 고위 망명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수 정권하에 국정원은 다양한 경로로 북한 고위 관리의 망명을 전(全) 세계 유도 원조 해왔다. 이러한 유도에 의한 망명을 "기획 망명"라고 불러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사전에 이러한 정보가 북한에 흐르는 우려가 있다"(이)라고 하는 것이다.
한국의 각료는 대통령의 지명을받은 총리가 각료를 추천 국회 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그러나 정보 기관장은 대통령 자신이 직접 지명하여 국회 청문회가 추인한다. 대통령의 의향이 강하게 작용 포스트이다. 선거 기간 동안 "워싱턴보다 먼저 평양에 간다"고까지 말한 문재인 대통령이 내다봤다 서씨 아래 한국의 정보 기관은 크게 변화의 시대를 맞이한다
[韓国情報機関は大丈夫か 親北トップ指名で北高官の亡命減り機能も劣化する?
韓国の情報機関が再び大きく変わろうとしている。弾劾政局から誕生した文在寅政権。その重要閣僚の指名が遅れるなか、文大統領は当選翌日に早々と情報機関、国家情報院のトップ人事を発表。徐薫・元国情院第3次長(62)を院長に指名した。徐氏は南北首脳会談実現に意欲をみせる。親北姿勢の徐氏就任により重要な情報を持つ北朝鮮高官の亡命が減り、人的情報が劣化することが懸念される。
徐氏は指名後の会見で「現時点で首脳会談の話をするのは時期尚早だが、それでも首脳会談は必要だ。北朝鮮の核問題を解決できる糸口をつかめる。条件が整えば平壌に行く」と述べた。
国情院には政治介入禁止条項があるが、南北分断後、初の首脳会談となった金大中・金正日会談(2000年)では、国情院の林東源院長(当時)が秘密訪朝して調整した。徐氏はこのとき林氏の手足となって動き、首脳会談の舞台裏を熟知している人物なのだ。
林氏は北朝鮮の対南工作部署、統一戦線部と交渉し、首脳会談の見返りに韓国の財閥、現代グループから秘密資金約5億ドルを北朝鮮に送金させた。その後、秘密送金が明らかになり林氏は対北不正送金で逮捕されている。
徐氏はソウル大卒、国家情報院の生え抜きで、金大中時代の南北首脳会談に続き、盧武鉉政権時の首脳会談(07年)も担当した。文大統領といえば盧元大統領の側近中の側近で秘書室長も務めた。文氏と徐氏は盧政権下で南北首脳会談実現に向け仕事をした仲なのである。
韓国の情報機関は、朴正煕時代に韓国中央情報部(KCIA)として創設された。韓国に潜入した北朝鮮工作員を摘発し、国内の反政府運動を押さえ込み、情報収集には非合法な手段も使われた。
その後、金大中政権は情報機関の改編を断行し、名称も国家情報院に改めた。同政権が対北融和政策「太陽政策」を掲げていたこともあり、北朝鮮を刺激する情報収集活動を大幅に縮小。国情院の主目的も危機管理と安全保障に変更したため、職員の中にはクビになる者もいた。韓国情報機関はこのとき北朝鮮に対抗する機関から、北朝鮮と交渉する機関に変貌した。
徐氏を知る関係筋はその人物について、「彼は金大中、盧武鉉時代を通じて国情院内の対北戦略局で北との交渉を担当し、大統領府にも出向した。上部の意図を忠実に実行する官吏だ」と述べた。
また徐氏は米朝枠組み合意(1994年)後の96年から2年余、核兵器の材料となるプルトニウムを産出しない軽水炉建設の準備のため北朝鮮・咸鏡南道琴湖に滞在したことがある。「このとき北朝鮮とのパイプが深まった」(関係筋)ともされる。
親北政権の金大中、盧武鉉時代に“交渉機能”も加わった国情院はその半面、北朝鮮の内部情報、特に人的情報(ヒューミント)が著しく劣化したとされる。
北朝鮮に強硬だった保守政権の李明博、朴槿恵時代に人的情報機能の回復が試みられたが、再び親北の文政権登場で位置づけが再度、変わろうとしている。
関係者は「今後、北朝鮮からの高官亡命はなくなるだろう」と指摘する。保守政権下に国情院はさまざまなルートで北朝鮮高官の亡命を世界中で誘導、援助してきた。こうした誘導による亡命を“企画亡命”などと呼んできた。だが、今後は「事前にこうした情報が北朝鮮に流れる恐れがある」(同)というわけだ。
韓国の閣僚は、大統領の指名を受けた首相が閣僚を推薦、国会の聴聞会を経て大統領が任命する。しかし、情報機関トップは大統領自身が直接指名し国会聴聞会が追認する。大統領の意向が強く働くポストだ。選挙中に「ワシントンより先に平壌に行く」とまで言っていた文大統領が見込んだ徐氏の下、韓国の情報機関は大きく変化の時代を迎える。
(編集委員 久保田るり子)]




"Form Guide Ear(Language, Intelligence) to Bird's Eye(Reading, Investigation)"
평양 주민들(평민층) 모습[북한 사회계층 특권층,상류층과 평민층, 빈곤층으로 구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핵·경제 병진 노선으로 북한 평민층 식량난과 영양실조 그리고 가난한 나라가 되었다
북한은 경제침체와 평민층 식량위기로 각국 정부는 북한에 식량을 원조하고 있다
김정은이나 북한 상류층은 평민층의 식량난과 영양실조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 같다
1인당 명목상 GDP 2012년 기준 583달러인 북한은 국영 자본체제로 북한 주민은 승용차와 고급주택을 소유하고 반미이론과 자주노선 국가사회주의 정책을 추진하는 특권층과 개인의 능력에 따라 유상교육 대학 출신 교육특혜 세대 상류층, 무상 의무교육 중등교육(중학교) 출신 평민층(근로계층), 무상 의무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영양실조나 식량난 취약계층 빈곤층으로 구분돼 있다 북한 주민 다수는 평민층과 빈곤층이다 북한 빈곤층은 국제기구 식량원조로 살아가고 있다
북한이 빈곤국에서 해방이 되기 위해서는 국영 자본체제(국가사회주의)에서 개혁개방민간경제로 전환이 필요하다

북한 군인들의 막사[幕舍, 군대가 거주하는 건물] 




평양 시민들 공휴일이 노동절 모습








5월 1일 북한 평양시 모란봉 잔디에 앉아 밥을 먹고 즐거워 하는 야외 나들이 시민들 모습. 노동절은 북한의 법정 공휴일이다.
호주 관광객이 촬영한 겨울 평양의 서민 생활 모습 기록




















2013년 2월, 호주 상인 앤드류 매 클라우드 씨는 북한 평양에서 홀로 보내면서 카메라로 겨울 평양의 서민 생활 모습을 기록했다.
국영자본체제 북한(자료)
1인당 GDP 583달러(2012년도,채무불이행 국가) 국영자본체제 북한
1.국영자본체제는 국가가 운영하는 자본주의(국영기업)를 의미한다
북한정부도 토지이외 모든 물건(주택이나 상가, 자동차등) 개인 소유를 인정하고 있으며 평양시내 아파트 매매를 허용하고 있다 토지는 국가나 협동농장 소유이다 북한 평양시민 중 경제적으로 풍요한 사람은 개인 소유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중국인이나 외국인 투자가들도 상가나 고급 아파트등을 소유하고 있는 분도 많다 북한이 개혁 개방화 될 수록 임대 아파트보다는 개인 소유 아파트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
평양 시내 상류층과 평민층, 빈곤층등의 빈부격차도 심각하다
북한 주민 계층은 상류층, 평민층, 빈곤층(식량난이나 영양실조 계층)으로 구분할 수 있다[북한 상류층 30%이내이며 평민층 70%, 평민층 중 빈곤층 33%이내: 북한의 배고픈 사람들(식량난과 기아위기 주민들)이 1990년대 초반 420만명, 중반 700만명이었고 긴 식량 위기의 10 년 후, 2007 년까지 북한 전체 주민의 33 %, 즉 780만명이 영양실조 상태이다]
북한은 교육, 의료, 주거의 무상화를 실시하고 있다고 칭하고 있지만 북한 경제 빈곤화로 실업자나 빈곤층에게는 교육,의료, 주거등의 무상화가 제대로 실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북한 주민은 상류층과 서민층(평민층)으로 구분 돼 있고 서민층(평민층) 중에는 식량위기 계층 빈곤층이 전체 주민 33%이다
북한은 계획 경제를 실행하고 있지만 의식주(衣食住), 외출이나 쇼핑에는 (입장권·승차권 등의) 표, 상표권과 돈이 필요하다. 교육,의료,주거 무상화로 직원 급여가 아니라 생활비만 지급된다. 주택(주거)도 개인소유를 인정함으로 점차 사유화 돼 가고 있다
2.북한 남녀징병제 국가로 남자 10년간, 여자 7년간 군 복무
공식적은 북한 군은 120만명이다. 실질적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는 수는 한국과 비교했을 때 절반 이상인 70만명이 많다. 북한의 나머지 군인들은 민간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이 민간 업무란 양돈, 어획, 광산에서 일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무임급으로 일을 시키는 것이다
북한 무상교육 중학교 졸업생 중 30%이내 학생들이 개인의 능력과 유상교육기관 대학에 진학한다
중국은 직업군인 지원 모병제이지만 북한은 남녀 징병제국가로 중학교 졸업 후 남자는 10년간, 여자는 7년간 현역군인이나 다른 군복무형태 직장 등지에서 군복무를 해야 한다
통계에 따르면, 2012년 북한 인민군 병사의 수는 112만 명으로 이 중 여성 군인은 15% 약 17만명에 달했다. 북한의 인구는 약 2400만명으로 1000명에 7명이 여성 군인, 인민군 군인 100명에 15명이 여성 군인 셈이다
병역 근무 자리 비리가 북한 군부내 가장 큰 비리로 알려지고 있다
매관행위는 인민군을 감시하는 총정치국 정치 지도원이라는 유리한 자리에는 5 천 ~ 2 만 달러 (약 50 만 ~ 200 만 원), 지방 관리는 약 5 천 중국 위엔화 (약 8 만원)에 직위를 사고 파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식통은 "공직에 붙으면 뇌물을 받을 처지에 놓이게 1주일에 의거을 회수 할 수 있다고 된다"고 말했다
군(軍) 경력이 없으면 원칙적 북한 노동당 당원도 될 수 없다
3. 선군(先軍)정치 세습제 좌익군정 제3공화국 헌법과 자영업
북한정부도 토지이외 모든 물건(주택이나 상가, 자동차등) 개인 소유를 인정하고 있으며 평양시내 아파트 매매를 허용하고 있다 토지는 국가나 협동농장 소유이다
북한에 자영업이 늘고 있다. 1990년대 장마당 상인으로 출발한 자영업자들이 숙박업, 개인 버스, 사금융업, 아파트 매매 등으로 활동을 넓히면서 북한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북한에 ‘돈주’로 불리는 신흥자본가 그룹이 생겨나고 있다고 영국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지난 10월29일 평양발 기사에서, “돈의 주인이라는 의미의 돈주가 외화를 써가며 비공식 경제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돈주’는 1990년대 후반 발생한 ‘고난의 행군’의 산물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당시 배급이 중단되고 국영상점이 문을 닫자 주민들은 너도나도 장마당으로 나와 장사를 했는데 이를 통해 돈을 번 사람들이 바로 돈주라는 것이다.
"써비차는 개인이 하는 운송, 버스, 택시 이런 건데, 사람도 싣고 짐도 싣고, 경제난 이후 개인들이 먹고 살려고 만든 건데, 이것 없이는 이동을 못해요.”
이밖에 숙박업자, 노래방 업자, 비디오 촬영업자, 매대 분양업자도 생겨난다
국제투명성기구 "북한, 세계에서 3번째로 부패한 나라"

비밀 북한의 나이트 클럽 내부(사진)
"부패 돈은 대부분 유흥비용(환락비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인당 GDP $2,400(2014년도) 국영자본체제 북한에서 서민층(평민층)은 빈곤한 생활을 하지만 상류층은 사치와 향락 그리고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독일에 본부를 둔 국제투명성기구가 25일 세계 176국의 청렴도를 조사한 ‘2016 국가별 부패인식지수’를 발표했습니다.
부패인식지수는 부패 정도를 0에서 100까지 점수로 환산해, 점수가 높을수록 청렴도가 우수한 나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조사에서 북한은 12점에 그쳐 전체 조사 대상 국가 중 세 번째로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최하위는 11점을 받은 남수단과 10점을 받은 소말리아 였습니다.
북한은 지난 2011년 조사 대상에 오른 이후 계속 8점을 받아 5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다 올해 다소 개선됐습니다. 기구는 구체적으로 북한이 어떤 점에서 개선됐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주로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들이 하위권을 형성했습니다. 중동의 시리아(13점), 예멘(14점), 리비아(14점), 아프가니스탄(15점), 이라크(17점), 아프리카의 수단(14점), 기니비사우(16점)가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같이 부패 정도가 심각한 나라들은 경찰과 사법기관 등 공공기관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며, 신뢰할 수 없다고 국제투명성기구는 지적했습니다.
또 부패와 불평등은 강력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렇게 부패한 나라들에서 대중에 영합하는 지도자가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북유럽 국가들은 대부분 청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청렴도가 높은 나라들은 언론이 활발하고, 정부의 예산 집행에 대해 국민들이 투명하게 알 수 있으며, 정부 관리들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은데다 사법체계가 독립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덴마크와 뉴질랜드가 90점으로 공동 1위로 꼽혔고, 핀란드(89점), 스웨덴(88점), 스위스(86점), 노르웨이(85점), 싱가포르(84점), 네덜란드(83점)가 위를 이었습니다.
미국은 74점으로 18위, 한국은 56점으로 52위, 중국은 40점으로 79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전년도에 비해 3점 떨어졌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지난해 한국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을 부패 사건으로 탄핵했다며, 한국의 주요 기업도 이 사건에 연루된 혐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VOA 뉴스










평양 양각도호텔 외국인 상대로 안마, 마사지 영업하는 접대부들 모습
"북한, 세계에서 가장 비민주적인 나라"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연구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EIU’가 ‘2016 민주주의 지수’를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전세계 167개 나라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 조사에서 가장 낮은 167위를 기록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6년 이후 9 차례 실시된 이 조사에서 계속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북한은 올해 조사에서 10점 만점에 1.08점을 받았습니다. 이는 세계 평균 5.52점에 크게 못 미치는 것입니다.
각 나라는 점수에 따라 완전한 민주주의, 미흡한 민주주의, 혼합형 정권, 권위주의 정권으로 분류되는 데 북한은 권위주의 정권으로 평가됐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북한은 선거과정과 시민자유 부문에서 각각 0점을 받았습니다. 또 정치문화 1.25점, 정치참여 1.67점, 정부 기능 2.5점에 그쳐 세계에서 가장 비민주적인 나라로 지목됐습니다.
미국은 10점 만점에 7.98점을 받아 21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은 2015년도까지 ‘완전한 민주주의’로 평가됐지만, 2016년 평가에서 처음으로 ‘미흡한 민주주의’로 떨어졌습니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EIU는 이에 대해 “정부와 공공기관에 대한 대중의 신뢰도가 수 년 간 계속 떨어지고 있는 것이 반영된 것”이라며, 이라크 전쟁, 2008년과 2009년의 금융 위기, 거듭된 연방정부 폐쇄, 소득 불평등, 파당적 다툼 등이 그 이유라고 지적했습니다.
EIU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 같은 현상을 일으킨 것이 아니며, 수혜자라고 분석했습니다. 미국민들이 정부와 공공기관을 신뢰하지 않는 점에 힘입어 당선됐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7.92점으로 전년도보다 두 계단 떨어진 24위를 기록했습니다. EIU는 2016년에 한국에서 박근혜 대통령 부패 사건이 불거지면서 정치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하지만 이에 앞서 4월 총선에서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상당히 높아진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IU는 한국, 일본, 인도, 타이완 등이 몇 년 내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로 분류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19개 나라가 완전한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대부분 유럽 국가들이었습니다.
노르웨이가 9.93점으로 1위 였고 이어 아이슬란드 (9.5점), 스웨덴 (9.39점), 뉴질랜드 (9.26점), 덴마크 (9.2점), 캐나다 (9.15), 아일랜드 (9.15점), 스위스 (9.09점), 핀란드 (9.03점) 순이었습니다.
권위주의 국가들은 51개로 조사됐으며, 아프리카 국가들이 특히 점수가 낮았습니다.
북한은 1.08점으로 최하점을 받았고, 이어 시리아 (1.43점), 차드 (1.5점), 중앙아프리카공화국 (1.61점), 적도 기니 (1.7점), 투르크메니스탄 (1.83점), 타지키스탄 (1.89점) 등이 하위권을 형성했습니다
VOA 뉴스
*아리랑 공연 같은 축제 준비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학업성취도와 교육의 질이 낮아진다고 우려했습니다




중국 관광객 상대로 외화벌이에 나선 북한 아동들 모습[북한 인신매매 주요 공급지와 경유지 중국]
*아동들의 군사훈련


한국전쟁 정전60주년 기념 열병식에 모의 훈련용 수류탄과 소총으로 무장하고 참가한 북한 중학교 아동들 모습 사진입니다
북한 아동들은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며 중학교 교육과정에 군사훈련(교련)이 있으며 중학교 졸업 후 17세때 군입대하거나 능력에 따라 입학 유상교육 대학 입학등을 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전체 졸업생 30% 수준이 대학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남자는 10년, 여자는 7년간 의무 군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북한은 14세가 되는 해 징병대상자로 등록된 후, 16세 때 징병검사를 받는다. 이듬해 17세에 정식으로 입대한다. 복무기간은 남성 보병부대 10년 특수부대 13년, 여성 보병부대 5년 특수부대 7년. 복무 중 의무적으로 경제활동에 투입되므로, 북한 인민군은 농업, 공업과 공공기업체 기능도 겸하고 있다. 이들은 제일 거대한 생산집단이며, 동시에 소비집단이다. 전역 후 계급에 상관없이 60세까지 예비역으로 복무한다. 2000년대 들어 병무행정이 원활히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 단, 대학입시를 통해 대학에 들어가거나 예술가, 운동 선수, 징병검사를 통한 심신 상태나 자질 문제가 있는 사람은 징병되지 않는다. 징병되지 않는다고 다 같은 대우를 받는 것이 아니다. 예술가와 운동선수는 장교에 준한 대우를 받는 반면 심신 또는 자질에 문제가 있어서 징병되지 않은 사람은 적대계층으로 분류되어 평생 차별을 당한다]






디펜스 포럼의 수전 숄티 회장은 북한의 소년단 조직이 히틀러가 창설한 나치의 청소년 조직인 ‘유겐트’를 연상시킨다고 비판했습니다[북한 소년단]

북한 아동들이 군사훈련 때 사용하는 목총 모습

북한 여학생들이 목총을 들고 교련 군사훈련 동원하는 모습


17세의 청년 북한 인민군 신입병사 모습




북한은 반미국가로 초등학교 운동회나 중학교 야유회등 각종 놀이에서도 미군 죽이기 놀이 게임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각종 교과서에서도 반미사상 교육이 대부분이다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은은 국제 반미투쟁가로 묘사하여 선전해오고 있다
* 영양부족(실조) 북한 아동들 모습[Famine grips North Korea]

A malnourished boy stands in an equally emaciated cornfield, in Hwanghaenam-do, North Korea on September 29, 2011. [북한 함경남도 옥수수 밭에 서 있는 영양부족(영양실조) 북한 아동모습(2011년 9월 29일)]

A homeless woman prepares a few shriveled ears of corn for lunch in Hwanghaenam-do, North Korea on September 30, 2011(점심 밥)

Students and volunteers dig a canal on October 1, 2011 in Haeju , capital of Hwanghaenam-do, North Korea.(학생과 주민 자원자들 동원 근로사업)

A malnourished boy lies on a hospital bed in Haeju, capital of Hwanghaenam-do, North Korea on October 1, 2011.(영양실조로 병원에 누워 있는 소년 모습)

A mother cares for her clinically malnourished child(영양실조로 누워 있는 아동을 간호하는 어머니 모습)

Malnourished infants lie on hospital beds in Haeju, capital of Hwanghaenam-do, North Korea on October 1, 2011(함경남도 해주 병원 입원한 영양실조 북한 아동들 모습)

A boy prepares the soil for crops on a collective farm in Hwanghaenam-do, North Korea, on September 30, 2011(집단농장에서 농작물을 위해 흙을 준비하는 소년모습)

Two North Korean orphans dress to impress a foreign delegation(두 명의 북한 고아들이 외국 파견단 방문용으로 좋은 옷을 입은 모습)

북한 탁아소의 아동들 (자료사진).

북한 해주 초등학교 교실 모습

초췌한 해주의 탁아소 어린이들 모습

강냉이 밥

점심을 먹는 북한 유치원 어린이들 모습

북한 안주시 유치원 어린이들 모습

모내기 일손돕기를 촉구하는 북한 학생들 모습

목총을 휴대하고 군사훈련에 참여하는 북한 여학생들 모습


반미교육과 반미투쟁 집단 게임(놀이)하는 북한 아동들 모습

평양 학생들의 집단 체조하는 모습

안주시 유치원 어린이들 모습
북한 아동들의 교육이나 생활모습은 국가사회주의 정책입니다
반미투쟁 집단게임 놀이, 집단체조나 근로동원, 군사훈련등으로 개인의 자유권보다는 구타나 회초리(종아리)로 사회권(생존권) 존중 입장에서 국가주도 사회주의 국가건설에 주력하는 모델입니다 그러니 자본주의 서방의 우수한 사상이나 과학분야는 소홀히 하여 기술발전이 후퇴돼 반미, 반서방 우리식 사회주의를 표방하여 조선말기 쇄국정책으로 주민들의 민란과 배고픔으로 생활하는 모습입니다(북한 김정일정부도 남한 전두환정부처럼 초등학교 집단체조 과목과 중고등학교나 대학교 군사훈련 과목등을 폐지하고 자유화 개방화 조치와 대학의 자율권을 부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유화 개방화조치로 미국등 서방 사상과 교육을 자유화 개방화해야 합니다)
평양과 도시, 농촌 교육환경이 급격히 경제격차로 농촌교육이 흔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북한도 중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며 대학부터는 유상교육입니다
평양 아동이나 도시 아동들이 대학에 갈 수 있지만 농촌 아동들은 대부분 대학진학이 어렵습니다
북한 상류층의 생활모습

비밀 북한의 나이트 클럽 내부(사진)
1인당 GDP $2,400(2014년도) 국영자본체제 북한에서 서민층(평민층)은 빈곤한 생활을 하지만 상류층은 사치와 향락 그리고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 주민들은 빈곤한 생활을 하지만 북한 연주 나이트 클럽은 하루 종일 우아하고 행복한 환경이며 세계적 수준 나이트 클럽이다

북한 주민들은 빈곤한 생활 모습이지만 그러나 북한의 풍부한 놀이 내부 나이트 클럽은 흥분했다.


주체사상탑 동쪽 도로 대동강 맥주 홀 체인 위치한 최근 개업한 독일 술집(Bar)이다
분위기 베이징 산리(삼리, 三里) 순 술집(Bar) 느낌이고 다음은 독일인이 즐기는 소시지(sausage), 프랑스인 즐기는 감자튀김을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술집(Bar)을 찾은 외국인과 북한 주민들은 신선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5월 초 평양특별시 동대원구역 매당화관(梅棠花館)이 오픈했다
쇼핑, 음식, 수영.체육, 목욕, 마사지, 미용등을 즐길 수 있는 소비구역이다
마사지 30$, 수영 15$, 찜질방 5$ 등으로 다른 곳보다는 50%(절반) 가격이다

평양특별시 동대원구역 매당화관(梅棠花館)은 류경호텔에 비교하면 가격은 공공적( public)으로 싼 편이다
북한 돈으로 사우나 5000원, 탁구 1000원, 목욕 100원이다[중국 돈 1위안화는 북한 돈으로 약 147원이다. 중국 돈 1위안화=북한 돈 147원]
평양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아하는 장소가 바로 매당화관(梅棠花館)이다.
어떤 축제를 벌일 상업거리, 중국이나 서구 도시의 소음에 익숙해 더 압도적인 포스터와 간판이 없다, 북한 평양 사람들의 생활은 조용하고 고요해 보인다
하지만 그들이 여행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 오락), 영화 관람, 볼링, 댄스, 많은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요즘 평양에서도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recreation)과 장소에 도움이 되는 건물이 건설되고 있다

북한 대다수 평민층은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 상류층이 밤에 즐기는 나이트 클럽 내부를 보고 흥분했다. 아름답고 우아한 술집 호스티스(酒女)들이 보였다

중국인 관광객과 술집 호스티스(酒女)들이 노래를 하는 모습이다
북한은 경제침체와 평민층 식량위기로 각국 정부는 북한에 식량을 원조하고 있다 북한 가난한 사람들은 생존의 나라에 살고 있지만, 최근 인터넷에서 "비밀 북한 나이트 클럽 관계자" 사이트를 보고 놀래다
제3공화국 선군헌법(국방위원회)







17세 인민군 모습. 북한은 중학교 졸업 후 17세때 군 입대하여 남자는 10년간, 여자는 7년간 군복무를 해오고 있다(사진)
북한에서는 어느 곳에도 군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지방 군사위원회(정치 지도원) 주도로 말단 단위 치안이나 행정, 통행금지 등도 군인들이 전담을 하고 있다[한국 유신정부 시대 말단행정 치안부대 방위병]


북한 군인들의 막사[幕舍, 군대가 거주하는 건물]



북한 인민군 간부 왕래 교통수단이나 순찰차로 오토바이를 이용하고 있다
북한 상류층 여성들의 호화생활 모습






北韓“白富美”豪宅生活
북한 상류층 여성들의 평양시내 고급주택과 수영장에서 호화생활 모습 사진입니다 북한은 세습제 좌익군정으로 평민층(빈곤층과 평민층), 상류층으로 구분돼 있으며 상류층은 호화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평민층은 식량난과 배고픔으로 신음해오고 있습니다
북한 상류층은 핵무기 보유와 세습제 좌익군정을 옹호하고 있고 평민층은 핵무기 포기와 개혁개방화 정책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북한 평민층은 북한 상류층의 안보논리 자주노선보다는 평등사상 서구 자유민주주의 정부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북한 평민층 빈곤한 생활모습
평양 시민들 전쟁 준비 조짐 전혀 없어...남북전쟁이 일어나면 평양도 불바다가 될 것이다














평양 시민들 전쟁 준비 조짐 전혀 없어...남북전쟁이 일어나면 평양도 불바다가 될 것이다
북한 주민은 승용차와 고급주택을 소유하고 반미이론과 주체정부(자주노선) 국가사회주의 정책을 추진하는 특권층(권력층)과 개인의 능력에 따라 유상교육 대학 출신 교육특혜 세대 상류층, 무상 의무교육 중등교육(중학교) 출신 평민층(근로계층), 무상 의무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영양실조나 식량난 취약계층 빈곤층으로 구분돼 있다 북한 주민 다수는 평민층과 빈곤층이다 북한 빈곤층은 국제기구(한국이나 미국정부등) 식량원조로 살아가고 있다.

현재 한반도는 새로운 전쟁 발발 가능성을 직면하고 있다. 한반도에 전쟁이 발생할 경우 핵무기가 동원될 것이며 이는 엄청난 유혈사태로 이어질 것이다.
전쟁 피해자는 수십만 혹은 수백만명에 도달할 수 있다. 한편 미국은 한반도에 전략 무기를 지속적으로 파견하고 있으며 조선(북한)에 대한 선제공격 가능성을 진지하게 검토중에 있다.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은 한반도를 '불바다'로 만들 것이다. 현재 예상되는 바로는 한반도 내 무력충돌은 피할 수 없는 것이며, 전쟁의 불씨는 언제든지 타오를 수 있는 상황이다.

북한, 열병식 축하공연서 '미사일로 미국 공격' 영상 틀어
세계 주요 언론을 통해 한반도의 상황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는 독자들이라면 바로 이와 같은 모습으로 한반도의 상황을 상상하고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한반도에 거주하고 있는 자신의 친척들과 지인들에게 연락하여 하루빨리 한반도를 떠날 것을 권유하고 있으며, 제 2차 한국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두려워하고 있다. 한편 아이러니하게도전쟁에 대해 아무런 걱정도 하지 않는 유일한 국가는 북한이다.
최근 김일성 생일 105주년 행사를 맞이하여 평양을 방문한 스푸트니크 코리아 특파원에 의하면 평양은 현재 예전과 전혀 다를게 없는 삶을 살고 있으며, 미국과의 핵전쟁을 준비하고 있는 조짐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있다.

북한의 이와 같이 차분한 상황을 설명해줄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북한 언론이 안그대로 복잡한 한반도 상황을 더욱 더 복잡하게 만들지 않고 북한 주민들의 '신경세포'를 철저히 보호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울러 최근에 북한에서는 가장 큰 명절인 '태양절'을 맞이했다. 북한 정부는 명절 시기에 사실상 외무성 관할의 문제인 사건들로 인해 주민들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비이성적'이라 판단했었던 것이다

두번째로 북한의 일반 주민들은 북한이 실제로 강력한 핵 억제 전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철저히 믿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만약 전쟁이 실제로 발생할 경우, 전쟁의 피해 규모는 생존 가능성을 전혀 염두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전쟁 발발 가능성에 대해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현재 평양에서 일반 시민들은 일상생활에서와 같이 직장에 출근하고 돌아오는 길에 장을 본다. 거리에서 대중교통을 기다리며, 가족과 산책을 즐기기도 한다. 학생들은 등교 중에 친구들과 농담을 하고, 드디어 평양에 찾아온 화창한 날씨를 즐기면서 소풍을 가는 이들도 있다. 최근에는 태양절을 맞이하여 발표문을 준비하기도 했다.

평양에서 유일하게 미국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모습을 상기시켜주는 곳은 도시 곳곳에 '미국 제국주의자들을 지구상에서 쓸어버리자'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포스터들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해당 포스터들은 절대적인 다수를 차지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제 7차 노동당 대회에서 강조된 '북한 주민의 삶을 질을 향상'한다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도 비교적 많이 볼 수 있었다.

태양절 기간 동안 가장 '공포스러웠던' 부분은 열병식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보면 꽤 인상적인 느낌을 준다. 그러나 화면상으로 비춰지는 것처럼 공포스러운 느낌을 주지는 않는다. 얼굴에 위장크림을 바른채 김일성 광장을 행진하던 '북한군 특공대원'들도 열병식이 끝나고 30분 뒤 긴장을 뒤로 한 채 다들 각자의 집으로 흩어졌다.

한시간 뒤에는 열병식을 위해 설치되었던 장식품을 해체하거나 쓰레기를 청소하는 사람들밖에 볼 수 없었다. 열병식이 끝난 평양은 또 다시 일반 주민들의 삶이 최우선순위가 되는 일상생활로 돌아갔다.

47층 양각도 호텔에서 바라 본 평양시내와 대동강 모습[평양시내 상류층 구역과 평민층, 빈곤층 구역 구분]

















평양은 북한의 수도이며, 최대의 도시이다. 도시의 중심으로 대동강이 흐르며, 넓은 충적평야가 발달하였다.
평양 준평원(平壤準平原)에 위치해 있다. 북쪽과 동쪽과 서쪽은 평안남도에, 남쪽은 황해북도에 접한다.
평양에는 대동강이 흐르는데, 강 좌측에 형성된 중심부를 본평양(本平壤), 서쪽을 서평양(西平壤) 그리고 강을 건너 동쪽에 형성된 시가지를 동평양(東平壤)으로 나누기도 한다.
1967년부터는 인구 증가로 인해 신도시 건설을 추진, 다양한 건축물이 세워졌다. 평양의 면적은 약 1,260 ㎢로 북한 전체 면적의 1%를 차지한다. 2008년 행정구역 인구는 약 325만 5388명이었으나, 2010년 행정 구역 축소에 따라 현재는 약 258만 명이다.
평양시의 중심은 중구역이며, 1950년대 이래 내각청사, 인민대학습당, 조선미술박물관, 평양학생소년궁전을 비롯한 특색있는 건축물들이 건설되었다. 평양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는 창광거리와 영광거리, 그리고 광복거리와 창전거리,미래과학자 거리, 통일거리이다. 인민대학습당 앞에는 김일성광장이, 부근에는 주체사상탑이 있는데 평양의 상징이 되고 있다.
공민등록법의 규정으로 '17세 이상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은 공민증을 발급받지만, 평양시민은 1997년부터 특별히 '평양 시민증'을 발급받아 다른 지역 주민과 차이를 두고 있다
평양은 도농통합형 도시를 추구하고 있으며 평양전체의 토지중 시가면적은 20%이하이고, 농지면적은 과반을 차지하고 있어 농산물의 자급생산과 소비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평양 시내 모습

평양 근교(밭과 들 사이,田野間) 도로(公路)






평양 시내에 북한 상류층이 거주하고 있는 평양 만수대 고밀도(高密度) 호화 고층 아파트 주택촌, 중산층과 평민층 아파트 주택촌, 평민층과 빈곤층 슬레이트 지붕[판자촌] 등 모습입니다
북한정부도 토지이외 모든 물건(주택이나 상가, 자동차등) 개인 소유를 인정하고 있으며 평양시내 아파트 매매를 허용하고 있다 토지는 국가나 협동농장 소유이다 북한 평양시민 중 경제적으로 풍요한 사람은 개인 소유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중국인이나 외국인 투자가들도 상가나 고급 아파트등을 소유하고 있는 분도 많다 북한이 개혁 개방화 될 수록 임대 아파트보다는 개인 소유 아파트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
평양 시내 상류층과 평민층, 빈곤층등의 빈부격차도 심각하다
현재 평양시 인구는 북한 전체 인구의 약 10%인 2백 5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Form Guide Ear(Language, Intelligence) to Bird's Eye(Reading,Investigation)"
-북한 각 공화국 헌법 공부[제1공화국 인민민주주의 헌법(내각제), 제2공화국 사회주의 헌법(주석제), 제3공화국 선군헌법(국방위원회)]
-국영자본체제 북한 사회계층 공부
북한은 국영 자본체제로 북한 주민은 승용차와 고급주택을 소유하고 반미이론과 자주노선 국가사회주의 정책을 추진하는 특권층과 개인의 능력에 따라 유상교육 대학 출신 교육특혜 세대 상류층, 무상 의무교육 중등교육(중학교) 출신 평민층(근로계층), 무상 의무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영양실조나 식량난 취약계층 빈곤층으로 구분돼 있다 북한 주민 다수는 평민층과 빈곤층이다 북한 빈곤층은 국제기구 식량원조로 살아가고 있다
북한이 빈곤국에서 해방이 되기 위해서는 국영 자본체제(국가사회주의)에서 개혁개방민간경제로 전환이 필요하다.
-수평적 권력교체와 수직적 권력교체 공부
수평적 권력교체는 중국식 모델 국가지도자 임기제한과 사회정부론이며 수직적 권력교체는 독일통일모델로 민주정부 수립과 북한 붕괴론(남북연합정부 수립론)이다
독일정부 통일정책:자본주의 반대 공산주의! 민주주의 반대 독재주의(전체주의)!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고 자본주의 반대가 공산주의입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민주화 사회)입니다"
*자본주의 3대 원칙:사유재산, 이윤추구, 자유시장경쟁 등[공산주의는 자본주의 3대 원칙을 부정함으로 자영업을 할 수 없다]
*민주주의 3대 원칙:국민의(民有), 국민에 의한(民治), 국민을 위한(民享) 정부
1단계-자유화, 개방화정책(자본주의=반공산주의)
자본주의 3대원칙-사유재산, 영리추구, 시장경쟁원리등[경제학 학습:미시와 거시경제학, 국제수지]
공산주의는 자본주의 3대 원칙을 부정함으로 자영업을 할 수 없다
2단계-민주화 정책[민주주의=반독재주의(반국가사회주의)]
민주연합 정부는 자유민주주의자와 사회민주주의자 공동정부 수립(통일정부)"[정치학 학습: 민주주의 공부]
*국영 기업 [國營企業]
국가가 직접 세워 운영하는 기업[북한 국영자본체제이고 중국은 국영자본체제에서 민간 자본주의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사회주의 공화국이론이 국가사회주의이고 국영자본체제이다]
*공기업 [公企業]
국가나 공공 단체의 자본으로 설립하여 운영되는 기업
*사기업 [私企業]
개인 또는 사인(私人)과 같은 민간인이 출자하여 경영하는 기업
공산주의 국가에는 원칙적으로 사기업이 존재할 수가 없다
사기업 [私企業]은 자본주의 경제의 특징적인 기업체제이자 현대 고도산업사회의 핵심적인 구성체로 산업사회의 기반을 이루고 있다
*극동지역과 동북아 지역 각국 GDP
"미국 1인당 GDP 56,421$(5위).일본 1인당 GDP 38,215$(22위).한국 1인당 GDP 36,601$ (29위).러시아 1인당 GDP 24,067$(53위).중국 1인당 GDP 13,801$ (75위), 몽골 1인당 GDP 5,403$(121위), 북한 1인당 GDP 2,400 $(2014년도,채무불이행 국가-국영자본체제)"
-중국정부도 1인당 GDP 2만 달러 진입 수준으로 고도 소비사회로 나아가고 있다[고도소비사회는 소비가 투자라는 경제원칙이 적용되는 고소득층이 국가 경제 주도층으로 되어 가는 사회이다]
-고도 소비사회(고소득층)에서는 자본주의민주주의(자유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자유무역으로 국가간의 경제통합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