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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벚꽃이 만개, 꽃놀이를 즐기는 시민들로 붐벼 본문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서일본의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져 기상청은 도쿄에서 벚꽃이 만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약 800그루의 벚꽃나무가 있는 벚꽃의 명소 도쿄의 우에노공원에서는 대표적인 품종인 소메이요시노가 7,80% 피어 가족동반객과 외국인관광객 등이 벚꽃나무 아래에서 건배를 하거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도쿄의 벚꽃 만개는 예년에 비해 하루 빠르고 지난해보다 이틀 늦었는데 소메이요시노의 만개는 전국에서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또 오늘은 미야자키와 시즈오카 등 다섯 곳에서 벚꽃 개화가 발표됐는데 각지에서는 예년보다 이틀에서 9일 늦은 개화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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