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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금지하라” 베이징서 中전역 확대 본문
"중국정부가 북한 미사일 배치도를 공개한 자료로 사드 배치는 북한 로켓 전략부대(미사일)를 제어하고 우발적 전쟁을 억제하기 위해서이다.북한은 극단적 반미 국가사회주의 군사독재정부로 핵무기와 미사일로 모험적 전쟁을 추진할 수 있는 국가이다 중국정부의 머리소리함 의견도 같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습근평(시진핑)정부의 마스-레닌주의(공산주의) 정책이 북한정부의 모험주의 군사정책을 부추기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북한 김일성주의는 마스 레닌주의 공산주의 운동이다. 중국정부의 마스 레닌주의(공산주의) 복귀는 1인당 국민소득이 천달러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 "
중국 정부가 베이징에 이어 전국으로 한국 관광상품 판매의 전면 금지를 확대하고 있다.
3일 현지 여행업계에 따르면 상하이 여유국이 이날 주요 여행사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오는 15일부터 여행사를 통한 한국 관광상품 판매를 전면 중단하라고 구두 지시했다.
내려진 지시는 단체와 개인 한국 관광상품 판매 금지, 롯데 관련 상품 판매 금지, 크루즈 한국 경유 금지 등이으로 이를 어길 시 엄벌에 처한다는 지시도 포함됐다.
베이징과 상하이 외에도 장쑤성, 산둥성, 산시성의 여유국이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소집해 이 같은 내용의 지시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1945년 8월 15일 이후 동북아시아(극동아시아) 지도[사진]
중국정부의 사드 배치를 두려워한다면 마스 레닌주의(공산주의 운동, 모택동이나 김일성주의) 복귀도 두려워해야 한다
사드는 전쟁을 방어할 수 있지만 마스 레닌주의(공산주의 운동, 모택동이나 김일성주의)는 전쟁이나 1인당 국민소득이 천달러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
롯데면세점의 한국어, 중국어 등 모든 언어 홈페이지가 2일 낮 3시간여동안 해킹 공격으로 마비됐다가 복구됐다. 사진은 공격 당시 롯데면세점 홈페이지 캡쳐.
진행자)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DD) 부지를 제공한 한국의 롯데그룹 인터넷 홈페이지가 해킹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이 있군요.
기자) 롯데면세점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3시간 가량 마비됐다가 복구됐습니다. PC와 모바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모두 정지됐었는데요. 롯데에서는 접속량이 갑자기 폭증되면서 시스템을 마비를 유도하는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받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28일부터 중국 홈페이지도 멈춰서 지금도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이고, 중국의 주요 온라인사이트(징동닷컴)에서도 롯데마트관이 사라지는 등 한국국방부와 사드 부지 계약을 한 이후 잇따르고 있는 사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늘 3시간가량의 홈페이지 마비로 5억원가량의 매출 손해를 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롯데그룹 홈페이지 해킹이 사드 부지 계약과 무관치 않다고 보는 것이군요.
기자) 중국 온라인 사이트에서의 롯데마트관이 갑자기 사라진 문제에 대해서는 전산체계의 오류 때문이라고 중국측이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롯데그룹 측에서는 사드 문제로 인한 중국의 보복성 규제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롯데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중국 내 유통계열사에 대한 매장 일제 점검과 롯데 제품에 대한 다양한 이유의 제재가 사드에 따른 보복성 조치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언론에서는 지난 며칠 사이 중국 사회의 롯데 등 한국 제품 불매 운동 등 관련 분위기를 자세하게 전하고 있습니
"남북한 전쟁을 추진할 수 있는 국가는 북한이다 북한은 극단적 반미 국가사회주의 성향 군사독재정부이고 남한은 자유민주정부이다 중국이나 러시아정부의 외교채널로 남한정부에게는 정치적 입장으로 많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지만 북한은 어렵고 힘든 체제이다 북한 핵이나 핵탄두 장거리 미사일 개발 등을 중국정부 조차도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북한 평민층 식량난과 빈곤층 기아위기로 민생경제붕괴와 북한주민들의 항거에 대한 대처 능력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 남한정부 내부 강경파의 주장하는 북한 평민층 지지를 할때 군사조치 모델 인민전쟁(제한전쟁) 이론도 나오고 있다"
중·러 '사드 반대' 공조...트럼프, 북한에 '최대 위협' 지칭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DD·사드)’ 배치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가 함께 결연한 반대 의사를 확인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오늘(1일) 밝혔습니다. 중국 언론은 삼성과 현대 등 한국 기업들에 대한 불매운동을 본격적으로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중국의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이틀동안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회담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도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어서, 태국 경찰이 방콕 인근 대형 사찰에서 승려들과 대치하고 있는 사정,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진행자) 중국 외교부가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해 또 언급했군요?
기자) 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과 한국이 진행하는 사드 배치에 대해 강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다시 한번 표명했다”고 밝히고 “현재 한반도 정세가 복잡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관계 있는 각 당사자들은 정세를 긴장시키는 어떠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한미군 사드 배치를, 한반도 정세를 긴장시키는 행위로 비판한 건데요, 겅 대변인은 이어, “미국과 한국은 중국과 러시아의 합리적인 우려를 존중하고 중국의 이익과 국제적인 지역 전략 균형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사드 배치 진행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진행자) 중국과 러시아가 함께 사드에 반대한다는 건데, 어떻게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겁니까?
기자) 중국 외교부의 쿵쉬안유 부장조리가 어제(28일) 베이징에서 개최한 중·러 동북아정세 협상대표자 회의에서 러시아 외교부 차관과 만나 이렇게 뜻을 모은 것으로 겅솽 대변인은 소개했습니다. 겅 대변인은 “중·러 양측은 한반도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데 건설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다”면서, 두 나라가 “계속해서 사드 문제에 대한 조율과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우리는 다시 한번 한국에 촉구하는데, 중·한 관계에서 거둔 성과를 귀히 여기고 중국 측의 합리적인 우려를 직시해서, 사드 관련 진행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중국 관영 매체들은 한국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을 촉구하고 있다고요?
기자) 네. 주한미군 사드가 배치될 땅을 제공한 한국기업 롯데가 중국 베이징에서 운영하는 대형 상점인 ‘롯데마트’가 불법광고물 방치를 이유로 ‘보복성’ 벌금 부과를 당한 것으로 어제(28일) 알려졌는데요. 중국 내 각 지역 언론이 롯데에 대한 불매운동을 부각하고 있는 가운데, 베이징과 지린성 등지의 롯데마트 앞에서는 매장철수를 촉구하는 시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1일) 관영 인민일보 국제전문지 환구시보는 삼성과 현대도 불매운동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진행자)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 환구시보는 오늘(1일)자 사설에서, “중국은 삼성과 현대에 가장 큰 시장이며 이들 기업에 대한 제재는 복잡한 결과를 낳을 것”이라면서, 이들 한국 기업에 대한 당국의 제재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어서 “중· 한 갈등이 가속하고 있어 이들 기업도 조만간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적으면서, 롯데 외에 삼성과 현대에 대해서도 중국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이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진행자) 롯데와 삼성, 현대 등 특정 기업 외에 한국 산업 전반에 대한 제재도 촉구하고 나섰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환구시보는 한국이 중국에게 “있으나 마나 한 나라”라고 격한 표현을 사용하면서 “한국 제재는 불가피해졌다. 관광, 영화, 드라마 등 한국이 일방적으로 손실을 입을 분야부터 시작해서, 한국이 내상을 입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행자) ‘사드’ 때문에 중국 정부와 언론이 연일 이렇게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건데, ‘사드’가 뭔지 짚어보고 넘어가야겠군요.
기자) ‘사드’는 공중에서 미사일을 잡는 미군의 탐지· 요격 체계입니다. 미군의 요격용 미사일로 유명한 게 ‘패트리엇’인데요, ‘패트리엇’ 등 기존 방어체계는 10~20km 이내 낮은 고도에서 높은 명중률을 보이지만, 도시규모 이상 넓은 지역을 타격하기 위해 높은 고도를 나는 탄도 미사일에 취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사드’는 150km 상공까지 요격이 가능합니다. 더 높은 고도에서 미사일을 방어한다는 뜻에서, 높을 ‘고(高)’자가 붙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불리는 거고요, 영어 약자로 THAAD, '사드'로 통칭합니다.
진행자) 미국과 한국이 왜 ‘사드’를 한반도에 배치하기로 한거죠?
기자) 지난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 직후,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명목으로 ‘사드’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미국과 한국 정부가 합의했습니다. 어제(28일) 이 사드 포대를 설치할 땅을 롯데 측으로부터 제공받았는데요. 올해 대통령 선거가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5월까지 사드 포대를 경상북도 성주에 설치하기로 양국 당국자들이 최근 협상을 마친 것으로 한국 언론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북한의 위협에 맞서기 위한 건데, 중국이 반발하는 이유는 뭔가요?
기자) 주한미군이 사드를 이용해 중국 내 군사시설을 들여다 볼 수 있다고 중국 측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사드 포대는 방어용 미사일 발사대 외에도, 동력장치와 전자장비, 냉각부, 통제 차량 등 다양한 부속 시설이 함께 구성되는데요. 이 가운데, 날아오는 미사일을 미리 포착하는 레이더가 포함됩니다. 미군이 사드에 운용하는 AN/TPY-2 레이더는 최대 탐지거리가 2천km에 달합니다. 그래서 북한을 넘어 중국 주요지점에서의 시설과 장비의 움직임을 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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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중국의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미국을 다녀갔군요?
기자) 네. 중국의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미국 정부 초청으로 어제(28일)까지 이틀 동안 워싱턴 DC에 머물렀습니다. 양 위원은 부총리 급으로, 왕이 외교부장을 지휘· 감독하면서 중국의 외교를 책임지는 사람인데요. 올해 초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새 정부가 출범한 뒤, 중국에서 가장 고위급 인사가 방문하는 것이어서 당국자 간에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관심이 쏠렸습니다.
진행자) 미국과 중국 고위 당국자 간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습니까?
기자)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어제(28일) 양 위원과 회담했는데요, 국무부 측이 회동과 관련된 이야기를 간략하게 소개했습니다. 마크 토너 대변인 대행은 이날 성명을 통해 “틸러슨 장관과 양제츠 위원이 양국 간의 건설적 관계와 정기적인 고위급 접촉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면서, “세계에서 경제 규모가 가장 큰 두 나라 사이의 호혜적 경제 관계 개선· 유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진행자)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대화가 진행됐다고요?
기자) 맞습니다. 미 국무부는 “양측이 북한의 핵 프로그램 문제를 포함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덧붙였는데요,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외신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씨가 지난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피살된 사건과 관련해, 북한이 화학무기의 일종인 ‘VX’를 사용한 데 대해 미· 중 양측이 의견을 나눴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의회와 정치권 일각에서 진행되고 있는 북한의 ‘테러지원국’ 재지정 문제에 대해서도 틸러슨 장관과 양 위원이 논의한 것으로 일부 매체들은 보고 있습니다.
진행자) 양 위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도 면담했다고요?
기자) 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제(28일) 양제츠 중국 국무위원을 만나, 북한을 미국의 ‘당면한 최대 위협’이라고 지칭했다고 CNN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CNN은 미국 정부 고위당국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양 위원의 회동 내용을 전했는데요. 이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미친 것 같다’고 언급하면서 '정말 미친 건지, 전략적으로 똑똑하게 행동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양 위원에게, ‘중국이 북한에 대해 무언가 해야한다’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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