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와의 전쟁

 

"눈높이가 돼야 귀로 들을 수 있으며 각종 자료 수집, 조사, 분석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知積能力團이 눈높이가 되지 않은 분이 언론인이 될때 각 분야 발전이 없고 부패와 거짓말 혼란만 가중될 수 있습니다. 知積能力團 원칙은 'Form Guide Ear(Language, Intelligence) to Bird's Eye(Reading,Investigation)'입니다
언론인도 눈[Bird's Eye]이 돼야 귀[Guide Ear]로 들을 수 있습니다"

 

"정보요원과 언론 기자의 지위와 역할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정보요원이 언론인이 될 수 없고 언론인이 정보요원이 될 수 있다

정보요원은 정치적 중립성이 요구되며 언론인은 정치 참여가 올바른다

정보요원이 언론인 될때 국가기밀 유츌이나 간첩유혹(역공작망) 인기 정치인이 될 수 있으며 각종 사업에서 역효과로 공작에서 실패해왔다. 언론인은 知積能力團이 돼야 객관적 보도와 진실된 보도로 국민의 홍보요원이 될 수 있다. 언론인이 무능력자(지식이 부족한 언론인)라면 국민들에게는 필요없는 사람이다

언론인이 돈을 좋아하면 파렴치한 사기범이나 인기 이중성격 정치인, 권력 하수인이 될 수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서 사실이 아닌 것을 기사 형태나 정보로 발신하는 이른바 '가짜 뉴스'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카다 와카코 NHK 국제부 기자의 해설을 들어보겠습니다.

예전에도 엉터리 정보나 잘못된 뉴스는 있었지만, 최근 고개를 들고 있는 인터넷상의 '가짜 뉴스'와는 그 확산력에서 커다란 차이를 보입니다. '가짜 뉴스'는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를 통해 순식간에 인터넷에 확산되기 때문에 실제 사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도 후보 관련 '가짜 뉴스'가 나돌면서 선거 정세까지 좌우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새해 벽두부터 터키 나이트클럽이 습격을 받았고, 범인은 도주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로부터 사흘 뒤 트위터상에는 키르기스스탄 국적 남성의 여권 사진이 나돌았고, 한 해외 언론은 이 남성이 범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치안 당국이 수사하고 있다며 여권에 기재된 남성의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 시간 만에, 키르기스스탄 치안당국은 조사 결과 해당 남성이 사건 발생 당일 터키에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트위터상의 정보가 완전한 거짓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짜 뉴스'를 만드는 동기와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미국에서는 정치적인 주장을 호소하는 형태의 '가짜 뉴스'가 퍼지면서 커다란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로 홈페이지 접속 수를 늘려 돈벌이에 나서거나, 일본 국내의 경우 사회 혼란을 노린, 이른바 '유쾌범'의 소행도 자주 확인됩니다.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알고 싶은 것을 보다 빨리 알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는 모든 사람이 뉴스와 정보를 수신하는 동시에 발신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서는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악질적인 '가짜 뉴스'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NHK는 보도 현장에서 인터넷상의 정보를 그대로 인용하는 일 없이, 당사자나 관계자를 통해 직접 확인하거나 행정 기관과 전문가 등에 문의하는 등 진위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은 이미 '가짜 뉴스'를 검증하기 시작했지만, 그와 동시에 모든 인터넷 사용자도 눈 앞에 펼쳐진 정보의 진위를 확인하는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다카다 와카코 NHK 국제부 기자의 해설을 들어봤습니다.

 

 

 

 

                                                            "Form Guide Ear(Language, Intelligence) to Bird's Eye(Reading,Invest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