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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일부 “북한 난수방송 증가…불순한 기도 중지해야” 본문

국가정보원 안보모니터

한국 통일부 “북한 난수방송 증가…불순한 기도 중지해야”

CIA bear 허관(許灌) 2016. 12. 18. 17:46

 

"북한 간첩은 국가사회주의 노선(극우)으로 군정이나 극렬 민족주의(반미) 성향입니다. 북한 고정간첩은 김일성가계 3세대로 북한정부 인적자료들(북한 방문인사나 김일성 가계 3세대)입니다"

한국 통일부는 북한이 남파공작원 지령용으로 추정되는 난수방송 횟수를 늘리고 있는 데 대해 구태의연하고 불순한 기도를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16일) 기자설명회에서 북한 `평양방송'의 난수방송이 지난 6월 24일을 시작으로 올 들어 18번째로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변인은 북한이 난수방송을 하는 의도에 대해선 남한 교란용, 또는 북한측 관련 사람들에 대한 연락용이나 훈련용 등 여러 가지 목적을 상상해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평양방송'은 북한 시간으로 오늘 새벽 0시45분 27호 탐사대원들을 위한 원격교육대학 수학 복습과제를 알려주겠다며 난수방송을 닷새 만에 또 내보냈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

 

북한, 2주 만에 또 '대남 지령용' 난수방송

북한이 2주 만에 대외용 라디오 매체를 통해 남파공작원 지령용으로 보이는 새로운 내용의 `난수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북한 `평양방송'은 오늘 (12일) 정규 보도를 마친 0시45분부터 4분30초 동안 여성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27호 탐사대원들을 위한 원격교육대학 정보기술기초 복습과제’라며 다섯 자리 숫자들을 읽었습니다.

이번 방송은 북한이 지난달 15일과 29일 내보냈던 `난수 방송'과는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한국 관계 당국은 남파 공작원들이 실제 `난수 방송'을 통해 지령을 받아 탈북 인사 암살이나 테러를 감행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대응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북한, 또 대남지령용 '난수방송'… 한국, '구태 중단' 촉구

북한 관영 `평양방송'은 29일 정규 보도를 마치고 자정을 넘긴 0시 45분부터 12분 간 남파 공작원 지령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여성 아나운서가 ‘27호 탐사대원을 위한 원격교육대학 수학 복습과제를 알려주겠다’며 ‘459페이지 35번, 913페이지 55번, 135페이지 86번’과 같은 식으로 다섯 자리 숫자들을 읽어 내려갔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난수 방송을 중단했다가 지난달 16년 만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한국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의 이번 난수방송은 방송이 재개된 지난달 24일과 지난 15일에 이어 세 번째로 포착된 겁니다.

이번 방송은 지난 15일 내보냈을 때와 같은 시간에 동일한 내용을 재방송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나운서의 목소리와 난수 방송 직전에 경음악 ‘기쁨의 노래 안고 함께 가리라’를 내보낸 것도 15일 방송 때와 동일했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북한은 과거 대외용 `평양방송'을 통해 자정쯤 김일성, 김정일 찬양가를 내보낸 뒤 난수를 읽어 남파간첩들에게 지령을 내리곤 했습니다. 15분 정도 낭독한 뒤 다시 한 번 더 읽어주는 방식이었습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29일 정례 기자설명회에서 북한의 구태의연한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녹취: 박수진 부대변인 / 한국 통일부] “그 의도에 대해서 여러 가지 해석을 할 수 있고 추측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다만 북한이 이런 구태의연한 행태를 지양했으면 하는 게 우리의 바람입니다.”

북한이 이처럼 난수 방송을 재개한 이유에 대해선 엇갈린 견해들이 나왔습니다.

난수 방송이 보안상 위험 때문에 남파간첩들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옛날 방식이라는 점에서 한국사회 교란을 위한 심리전 수단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동국대 북한학과 김용현 교수입니다.

[녹취: 김용현 교수 / 동국대 북한학과] “북한 입장에서 지금 유엔 대북 제재가 지속되고 있고 사드 국면 등 전반적 과정에서 뭔가 남한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자 하는 그런 차원에서 난수표가 실제 작동하기 보다는 대남 선전공세 이 과정에서 실질적인 남한사회의 긴장 조성,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반면 한국 내 대북 방송인 ‘열린북한방송’ 대표를 지낸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 ‘페이스북’에 북한이 15일 방송했던 동일한 내용을 이번에 재방송한 데 대해 심리전이라면 굳이 똑 같은 내용을 반복할 필요가 없다며, 난수 방송이 단순한 심리전이 아니라는 증거라는 견해를 내놓았습니다.

하 의원은 북한이 바로 다음날 재방송하지 않고 14일 만에 재방송한 것은 해당 공작원이 남파될 때 그렇게 하기로 약속했거나 한 번 더 반복해 달라는 요청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난수 방송 재개는 북한의 대남공작이 더 공세적으로 변한 것이므로 한국 정보 당국도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 따라하기의 하나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한국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 차두현 초청연구위원은 최근 한강에 선전 전단을 담은 비닐봉투를 띄워 한국으로 보내는 등 북한의 대남전술 수단이 복고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가장 형편이 나았던 김일성 시대에 대한 향수를 자극해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의도로 분석했습니다.

[녹취: 차두현 초청연구위원 / 한국 통일연구원] “김일성 시대의 기법들을 동원함으로써 사실은 대남 혼란용이라기 보다는 북한 내부의 관료나 대남 공작원들에게 그 시절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 마음을 다잡자는 그런 의미도 있다고 봅니다.”

차 연구위원은 이와 함께 북한이 난수 방송을 재개함으로써 한국 내 자신들의 첩보조직망이 건재하다는 메시지를 한국 측에 보내는 효과도 노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에서 VOA뉴스 김환용입니다.

 

북한, 16년 만에 ‘난수방송’ 재개한 의도는?

지난 7월 15일 오전 0시 45분, 북한이 운영하는 대남 라디오 방송인 ‘평양방송’은 정규방송을 마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송출합니다.

[평양방송 녹취] “지금부터 27호 탐사대원을 위한 원격교육대학 수학 복습과제를 알려드리겠다”

이어 여자 아나운서는 또박또박 숫자를 읽어 나갑니다.

[평양방송 녹취] “459페이지 35번, 913페이지 55번, 135페이지 86번…”

이렇게 다섯 자리 숫자를 잇달아 부르는 방식으로 방송은 12분 동안 계속됐습니다.

북한이 16년 만에 ‘난수방송’을 재개한 겁니다.

난수방송은 숫자, 문자, 기호 등을 조합하거나 열거해 만든 암호를 단파방송을 통해 내보내 공작원에게 지령을 전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세계적으로 첩보전이 치열했던 2차 세계대전, 냉전 시대 단파 라디오 송출이 본격화되면서, 많은 국가들이 난수방송을 해왔습니다.

북한 역시 과거 남파 공작원에게 지령을 하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난수방송을 활용했습니다. 북한 외교관 출신의 탈북자, 고영환 한국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입니다.

[녹취: 고영환 부원장] “공작원이 난수표를 가지고 있는데, 방송을 통해 받은 숫자를 조합하면 그것이 의미하는 단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 평양하고 간첩하고 똑 같은 책을 가지고 있는데요, 주로 어휘가 많은 책을 활용합니다. 특정 페이지와 줄, 글자를 찾아 내도록 하고 그것을 조합해보면 지령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 만큼 ‘난수표’는 북한 간첩이나 첩보원에게 아주 중요한 물품이며, 동시에 자신들의 신분을 외부에 노출시킬 수 있는 민감한 물증이었습니다.

또 한국 정보 당국에는 북한의 공작활동을 파악할 수 있는 결정적 자료이기도 했습니다. 김정봉 전 국정원 대북실장입니다.

[녹취: 김정봉 실장] “한국 정보당국은 북한이 난수방송을 하면 100% 녹음을 합니다. 그리고 간첩을 검거하면 난수표를 확보합니다. 방송과 난수표를 대조하면서 과거의 공작활동 내용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1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2000년 이후 난수방송을 사실상 중단했습니다.

남북한 간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서로에 대한 비방을 자제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당시 한국 내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북한도 대남 지령 수단을 바꾼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이후 북한은 공작원에게 지령을 내릴 때 ‘스테가노 그래피(Steagano Graphy)’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것은 비밀 지령문을 동영상이나 사진, 음악 파일, 신문기사 같은 ‘파일 안 파일’로 숨겨 메시지를 전달하는 최첨단 기술입니다. 다시 김정봉 전 국정원 대북실장입니다.

[녹취: 김정봉 실장] “요즘은 인터넷 특정 사이트나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를 활용합니다. 북한이 여기에 그림, 동영상 사진을 올리는데, 이것을 확대해 보면 점 같은 게 있습니다. 숫자나 문자 등 일종의 디지털 신호를 심어 놓는 건데 그것을 분석하면 지령을 알 수 있습니다. 고도로 발달 된 기술입니다”

실제로 지난 2011년 간첩 활동을 벌인 혐의로 공안당국에 적발된 종북지하당 ‘왕재산’이 ‘스테가노 그래피’기법을 썼습니다.

당시 검찰이 ‘왕재산’ 총책에게서 압수한 휴대용 저장장치에는 평범한 문서파일로 위장한 특수 프로그램을 활용한 ‘북한 지령문’이 들어 있었습니다.

‘스테가노 그래피’같은 최첨단 기술은 체포된 공작원의 진술 등에 의지하지 않고서는 한국 정보기관도 파악이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16년 만에 북한이 갑자기 과거의 난수방송을 꺼내든 의도를 놓고 해석이 분분합니다.

일단 대남 심리전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남한 정보당국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허위로 방송을 보냈다는 겁니다. 김정봉 전 국정원 대북실장입니다.

[녹취: 김정봉 실장] “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해 지령을 전달할 수 있어 지금 난수방송은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이것을 끄집어 낸 것은 한국 대공요원에게 혼란을 주고 시선을 끈 다음, 다른 수단을 통해서 지령을 주려는 교란 전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가 하면 실제 지령을 하달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특히 10년 이상 장기 은둔해온 공작원, 이른바 ‘슬리핑 에이전트(sleeping agent)’를 대상으로 방송을 했다는 건데요, 고영환 한국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입니다.

[녹취: 고영환 부원장] “스테노그라피와 같은 신식 암호 기법을 배우지 못한 오래 전에 잠입한 공작원들에게 새로운 지령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북한 전문가인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북한이 과거와 현대 방식의 지령 체계를 시험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하태경 의원] “북한의 스테노그라피 기술이 한국 정보당국에 의해서 상당부분 파악됐고, 붙잡힌 북한 공작원을 통해서 암호체계가 많이 들통났습니다. 때문에 북한 입장에서는 과거 난수방식과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이 어떤 게 더 안전한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 통일부 정준희 대변인은 20일 “북한이 난수 방송을 상당 기간 자제해 오다 최근 들어와서 재개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그 의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VOA 뉴스 박형주입니다.

 

 

 

 

 

                                      Guide Ear&Bird's Eye[Intelligence]  "Form Guide Ear[Language, Intelligence] to Bird's Eye[Reading,Investigation]"


 당신은 귀가 빙빙 돌아가면서 태어날때부터 생존 당시까지 당신의 뇌(기억)를 검증하는 머리소리함 요원입니까?

고정간첩이나 간첩은  태어날때부터 생존 당시까지 당신의 뇌(기억)를 검증하는 머리소리함으로 검거하고 있습니다

북한 간첩은 국가사회주의 노선(극우)으로 군정이나 극렬 민족주의(반미) 성향입니다

북한 간첩이 남한 자유화 민주화 세력을 제거하는데 큰 공헌을 해오고 있습니다 남한 자유화 민주화 세력을 제거하는데  협력하는 그런 분들이 북한 김정은 정부 세력입니다[이중 간첩 제거도 애국입니다]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이고 자본주의 반대가 공산주의입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입니다"[제6공화국 대북정책]

1단계 자유화 개방화 정책(자본주의)

*자본주의 3대 원칙:사유재산, 이윤추구, 시장경쟁 등[공산주의는 자본주의 3대 원칙을 부정함으로 자영업을 할 수 없다]

2단계 민주화 정책(민주주의)

1.수평적 권력교체-임기제

2.수직적 권력교체-야당 인정

*민주주의 3대 원칙:'국민의(民有), 국민에 의한(民治), 국민을 위한(民享) 정부

 

"三韓(三國)正統說, 大韓的三韓之也. 三韓的馬韓(高句麗=高麗)弁韓(百濟)辰韓(新羅)之也.  大韓民國

삼한정통설, 대한은 삼한이다.삼한은 마한(고구려=고려), 변한(백제), 진한(신라)이다. 대한민국"